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드라큘라 1권 상세페이지
미리보기
  • 소설영미소설

드라큘라 1권

  • 관심 1
  • 브램 스토커 저자
소장
전자책 정가
7,800원
판매가
7,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6.08.1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1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4410497
UCI
-
드라큘라 1권

작품 정보

한 젊은 변호사가 트란실바니아 산중의 성으로 향합니다. 런던의 부동산을 사들이려는 노귀족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성에 들어선 첫날부터 그는 알아차립니다. 이 집에는 하인이 없고, 주인은 결코 음식을 들지 않으며, 거울에 그림자가 비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마침내 깨닫습니다. 이곳은 성이 아니라 감옥이고, 자신은 죄수라는 것을.

1897년에 발표된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흡혈귀라는 존재를 오늘날 우리가 아는 형태로 확정한 작품입니다. 마늘과 십자가, 흐르는 물과 초대의 규칙, 관에 담긴 고향의 흙까지 — 이후 백 년 넘게 이어진 모든 뱀파이어 이야기가 이 한 권에서 갈라져 나왔습니다.

이 소설의 진짜 힘은 그 형식에 있습니다. 전지적 화자가 없습니다. 일기와 편지, 신문 기사와 전보, 축음기에 녹음된 의사의 진료 기록이 차례로 이어질 뿐입니다. 독자는 등장인물들과 똑같은 순서로, 똑같은 조각만 쥔 채 진실에 다가갑니다. 그래서 무엇이 벌어지고 있는지 먼저 알아차리는 순간의 서늘함이 유독 강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미나 하커가 있습니다. 흩어진 기록을 모아 시간순으로 엮어 낸 사람도, 적의 정체와 도주 경로를 추론해 낸 사람도 그이입니다. 스스로 오염된 몸이 되고서도 자기 안의 통로를 역이용해 추격의 눈이 되기를 자청합니다. 백 년도 더 전에 쓰인 소설이 지금도 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원작 완역입니다. 축약이나 요약이 아니라 전 27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옮겼습니다. 분량을 고려해 두 권으로 나누었습니다. 1권은 트란실바니아의 성에서 시작해 루시를 둘러싼 사건이 매듭지어지는 제14장까지, 2권은 반격이 시작되는 제15장부터 카르파티아의 마지막 추격까지입니다.

작가 소개

[원작자: 브램 스토커(Bram Stoker, 1847~1912)]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난 소설가다. 어릴 적 병약해 일곱 살까지 걷지 못했는데, 그 시기 어머니가 들려준 아일랜드의 전설과 역병에 얽힌 이야기들이 훗날 그의 상상력의 바탕이 되었다.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공무원으로 일하며 무보수 연극 평론가로 활동했다.

그의 삶을 바꾼 것은 당대 최고의 배우 헨리 어빙과의 만남이었다. 스토커는 어빙이 이끄는 런던 라이시엄 극장의 지배인이 되어 27년을 일했다. 낮에는 극장의 살림을 꾸리고 밤에는 글을 썼다. 무대 위 조명과 어둠, 배우의 존재감을 매일 다루던 경험이 『드라큘라』의 연극적인 장면 구성에 스며 있다.

그는 이 작품을 위해 7년간 자료를 모았다. 대영박물관에서 동유럽의 흡혈귀 전승과 트란실바니아의 지리, 항해술과 정신의학까지 조사했고, 실존했던 왈라키아의 군주 블라드 3세의 이름에서 '드라큘라'를 가져왔다. 그는 다른 소설도 여럿 남겼으나 오늘날 기억되는 것은 이 한 권이며, 그 한 권으로 그는 문학사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인물을 창조했다.

[옮긴이: 최미영]은 영미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입니다. 십구 세기 영국 문학에 오래 마음을 두어 왔고, 특히 고딕 소설이 품은 공포의 결을 우리말로 어떻게 살려 낼 것인가를 붙들고 작업해 왔습니다.

『드라큘라』는 일기와 편지와 전보와 신문 기사가 겹겹이 쌓여 하나의 사건을 이루는 서간체 소설입니다. 그래서 인물마다 목소리가 달라야 이야기가 살아납니다. 반 헬싱의 예스럽고 격식 있는 노학자 어투, 수어드의 건조한 의사 기록, 미나와 루시가 주고받는 다정한 편지투, 퀸시의 미국식 구어, 그리고 런던 토박이 노동자의 걸쭉한 말씨를 저마다 다르게 옮기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옮긴이는 축약이나 발췌를 하지 않는 완역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원문에서 지루해 보이는 대목도 작가가 그 자리에 둔 이유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원작 그대로 한 문장, 한 문장 한국어로 완역했습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더보기

영미소설 베스트더보기

영미소설 베스트
  1. 헝거 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2. 프로젝트 헤일메리
  3. 절대 쫄지 마
  4. 뒤틀린 사랑
  5. 테오
  6. 개정 번역판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7. 동물농장
  8. 마션 (스페셜 에디션)
  9. 오만과 편견
  10. 노인과 바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