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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친구가 될 식물을 찾아 주는 식물 사진관 상세페이지

당신의 친구가 될 식물을 찾아 주는 식물 사진관

포토그래퍼의 반려식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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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21.08.30 전자책 출간
  • 2020.08.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3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747030
ECN
-
당신의 친구가 될 식물을 찾아 주는 식물 사진관

작품 정보

식물 초보를 위한 따뜻한 지침서

좋아하는 대상이 생긴다면 그에 관해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단순한 초보를 넘어 ‘식물 킬러’이기까지 했던 저자는 식물에게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는 일이 망설여졌다. 식물 공부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식물 세계의 벽은 높아 보였다. 식물 공부를 시작하면서 찾아본 자료는 대부분 너무 어려웠다. 어떤 식물은 키우기 쉽다고 하는데, 그런 식물조차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적이 있는 저자에게는 공감이 가지 않는 이야기였다.

분명 자신과 같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진짜 왕초보를 위한 식물책을 쓰게 되었다. 식물의 이름을 찾아보고, 키우는 법을 알아보았다. 사진을 업으로 삼고 있었기에 식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서 식물에게 조금씩 더 다가갔다. 그렇게 얻은 정보와 사진을 담고, 식물을 만나면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기록했다. 물론 책에 담긴 정보는 최대한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 그러면서 평소 잘못 알고 있던 것과 궁금했지만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조차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키우지는 못하는 ‘식물 킬러’ ‘식물 똥손’ ‘식물 초보’에게 편지를 전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식물과 친구가 되고 싶은 누구에게라도 기꺼이 따뜻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사진을 찍고 사진에 관해 이야기하는 일을 한다. 식물처럼 한군데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식물만큼 부지런하지는 못하다. 식물을 들여다보는 것과 책 읽는 것이 거의 유일한 취미인데, 식물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게 될 줄은 몰랐다. 이로써 식물에게 감사할 이유가 또 생겼다. 그동안 죽인 식물들에게는 면목이 없다…고 생각한다. 인스타그램 @40plants와 @jhl.photo에 사진을 올리고, brunch.co.kr/@jhbada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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