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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수족관 상세페이지

슬픈 수족관

감금 범고래는 왜 조련사를 죽였을까

  • 관심 1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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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출간 정보
  • 2024.07.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9만 자
  • 1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5575
ECN
-
슬픈 수족관

작품 정보

범고래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가두고 전시하는 일에 일조해야 했던 세계 최대 해양테마파크 전직 조련사의 슬프고도 예리한 내부 고발 이야기. 조련사를 죽인 범고래 틸리쿰을 비롯해 인간을 향해 공격성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던 감금 범고래들의 이야기는 인간이 과연 동물들에게서 무엇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지,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다른 생명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한다.

작가

존 하그로브John Hargrove
경력
씨월드 범고래 조련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여섯 살 때 처음 본 범고래쇼에 매혹되어 줄곧 범고래 조련사를 꿈꾸다가 마침내 미국 최대 해양테마파크인 씨월드(SeaWorld)의 범고래 조련사가 되었다. 그 후 프랑스 마린랜드(Marineland)의 조련 감독직을 포함해 14년간 범고래 조련사로 일했으며, 씨월드에서는 수석 조련사의 지위까지 올랐다. 씨월드가 소유한 범고래 30명(命) 가운데 20명과 공연하고 교감하며 그들을 아꼈으나, 씨월드가 영리만 중시한 채 범고래를 가혹하게 취급하자 내부 고발자로 전향했다. 조련사를 죽게 한 범고래 틸리쿰(Tilikum)과 감금 범고래의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블랙피쉬(Blackfish)〉(2013)에 출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2012년 씨월드에서 사직했다. 이후 동물권 옹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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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 수족관 (존 하그로브, 하워드 추아이언)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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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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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슬프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는 책이네요. 동물원의 순기능은 종의 보호와 연구, 그리고 환경이 다른곳에서도 다른 동물들을 만날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익없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토지와 경영비를 감내해야 하는 곳이니깐요. 모든걸 깔끔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해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동물원 및 수족관의 동물들 그리고 인기앖는 동물들에게도 처우 개선이 조금씩이나마 이뤄줬으면.

    gal***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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