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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1,500원
전자책 정가
30%↓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19.02.20 전자책 출간
  • 2011.10.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1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97896
ECN
-
변호 측 증인

작품 정보

2009년, 일본 추리소설계에 소동이 일었다. 46년 만에 복간된 <변호 측 증인>이 입소문만으로 출간되자마자 10만 부가 팔리더니 이내 20만 부를 돌파한 것이다. 1963년 첫 출간된 이래 미스터리 소설 올드팬 사이에서 '환상의 걸작', '전설의 명작'으로 알려져 있던 이 작품은, 나오키 상 수상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진정성 어린 작품 해설이 덧붙여져 복간과 동시에 날개를 단 것이다.

"지인의 추천으로 읽은 후, 너무 훌륭해서 나만 알고 있었으면 하는 비밀 장소와도 같은 작품이 되었다. 추천작 이야기가 나와도 시침 뚝 떼며 아무에게도 가르쳐주지 않았다"라고 밝힌 미치오 슈스케는, <변호 측 증인>의 국내 출간 시 원서에는 없는 원주를 작성해줄 정도로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살육에 이르는 병>의 작가 아비코 다케마루, <통곡>의 누쿠이 도쿠로,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등 일본 추리소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들의 연이은 격찬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재벌가의 방탕한 외아들과 사랑에 빠져 결혼한 스트립 댄서 미미 로이. 행복한 신혼생활은 시아버지가 살해된 날 끝이 난다. 그날 밤, 결혼을 반대했던 시아버지에게 남편은 폭언을 내뱉고. 남편이 용의자로 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는 위증을 하지만…. 진범은 누구인가? 모든 상황을 역전할 '변호 측 증인'이란 과연 누구인가?

작가

고이즈미 기미코
출생
1934년
사망
1985년
경력
재팬 타임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살인은 여자의 일 (고이즈미 기미코, 김도일)
  • 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권영주)

리뷰

4.1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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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묘사가 탁월해서 심리스릴러 읽는 느낌이 나다가 후반에수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분량도 많지 않고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책입니다. 추천. 1960년대 작품인 것은 감안하고 보세요.

    miv***
    2021.10.16
  • 미쳤네요 진짜.. 이틀에 걸쳐서 다 읽고 한번 더 읽었어요. 아는맛인데 뒷통수를 치는 깔끔한 반전이 탄성을 부르는 책이에요 이런게 천재의 솜씨로구나 싶으네요

    sue***
    2021.08.30
  • 드라마로도 어울릴것 같은 작품입니다. 모두가 한사람을 속인다면 그 한사람은 정말 없는죄도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toi***
    2021.03.01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살짝 루즈함이 감돌때즈음 깜짝 놀라움을 안겨주는 작품이었습니다.

    xue***
    2021.0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1e***
    2020.12.28
  • 트릭의 기발함이 보이기보다는 소설 구성상의 기믹이 더 돋보이는 소설. 집중해서 읽어나가면 분량도 길지않고 추리소설의 카타르시스는 느낄 수 있음. 생각보다 별로라고 느낀다면 이 소설이 60년대 작품임을 상기해주시길.

    app***
    2020.03.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tr***
    2020.03.06
  • 전체적으로 지루한 소설이었습니다. 등장 인물이 많지 않음에도 묘하게 산만하면서도 스토리 진행에 흥미 유발 요소가 거의 없어서 끝까지 읽기가 힘들었네요. 그리고 특이한 점은 분명 일본 소설인데 번역 문제인지 원래 원본이 그런지 읽는 내내 영문 번역 소설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chu***
    2019.04.27
  • 기대 이상의 소설입니다. 1960년대 작품이란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쓴,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밤 새서 읽었어요!

    sue***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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