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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무도회 2 상세페이지

가면무도회 2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12

  • 관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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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원
출간 정보
  • 2023.08.1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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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3만 자
  • 1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5895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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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무도회 1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 가면무도회 2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가면무도회 2

작품 정보

저자 요코미조 세이시(橫溝正史)는 1902년 일본 고베(神?)에서 태어났다. 구제국오사카약전을 졸업하고 가업인 약국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작품 투고를 해오다가 1926년 일본 추리소설계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江?川??)의 권유로 하쿠분칸(博文館)에 입사,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신청년》 《탐정소설》의 편집장을 역임하였고 1932년에 퇴사한 후 전업작가의 길을 걸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추리소설 전문지 《보석》에 발표한 《혼진 살인사건》으로 제1회 탐정작가클럽 상 장편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문예춘추》에 역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로 선정된 《옥문도》를 비롯하여, 《이누가미 일족》 《팔묘촌》 《여왕벌》 《악마의 공놀이 노래》 등의 명작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잠시 절필하였으나, 1976년에 영화 〈이누가미 일족〉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요코미조 세이시 붐이 폭발적으로 일어났으며 이것을 계기로 거장으로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문고본만으로 이미 판매량 1억만 부를 넘어섰으며, 그가 창조해낸 긴다이치 코스케는 일본의 국민 탐정으로 불린다. 1981년에 영면, 현재 일본 본격 추리소설의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작가

요코미조 세이시Yokomizo Seishi
국적
일본
출생
1902년 5월 24일
사망
1981년 12월 28일
학력
1924년 오사카약과대학교 약학 학사
경력
1932년 잡지 하쿠분칸 편집장
다이이치은행 근무
데뷔
1921년 소설 섬뜩한 만우절
수상
1984년 제1회 일본 탐정작가클럽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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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수탑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 옥문도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리뷰

4.4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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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리에서 작위적이란 위험을 감수하고 고립상태를 추구하는 이유는 진행이 깔끔해지기 때문이다.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등장인물로 이루어지는 사건은 어떻게 굴려도 알뜰하게 소진된다. 반대로 말하면 고립이 없는 미스터리는 잔여물이 많이 남는 불완전 연소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그래서 그럴까, 유독 끝나고 났는데 의문이 많이 남는 시리즈가 되었다. 한편 구성의 문제를 제쳐놓고 보면 미스터리가 어떻게 했는가에서 왜 했는가로 넘어가는 흐름이 보인다. 해설에서 언급하듯 글쓴이가 본격 미스터리에서 사회파 미스터리로 유행이 넘어가는 흐름을 반영한게 이 소설이라면, 글쓴이가 인지한 변화는 어떻게가 왜로 바뀐 것이다. 그런데 시야를 돌려보면 비슷한 변화는 영미계 미스터리에서 먼저 오지 않았던가. 소위 하드보일드는 홈즈나 포와로로 대표되는 젠틀리의 탐정활동을 노동계급의 육체활동으로 전환시켰다. 마술쇼를 방불케하는 트릭쇼는 사라지고 용의자와 부대끼면서 결말에 도달하는 극히 땀내나는 고달픈 노동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체부터가 사뭇 하드보일드 소설을 연상시킨다. 시리즈 전반에 걸쳐있던 음침함과 기괴함, 탐미주의 성향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 작의 긴다이치는 담배 하나 꼬나물고 형사들과 이마를 구긴 채 골몰하는 현대적인 수사관에 가까워졌다. 실제로 추리라고 할만한 것도 거의 없다. 대부분의 진상이 목격자 진술에 따르고 탐정은 그걸 짜맞추는데 그친다. 이 또한 기발한 트릭보다는 현실적인 수사묘사를 지향했던 하드보일드의 작풍과 일치한다. 이렇게 요약하면 좀 거친 느낌이 나지만, 기본적으로 글쓴이가 인지한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두는 하드보일드의 대두와 결을 같이하며 그 자신이 새로운 유행에 적극하기 위해 참고한 것도 하드보일드로 보인다. 그런데 그렇게 갈아입으려던 것이 맞지 않는 옷이었던 것 같다. 여기저기 삐그덕거리고 찢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몇몇 의문점이 남는 정도라면 옥의 티로 치겠지만 이건 결혼식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간 격이다. 여러모로 이후 활동으로 이어지는 과도기적 소설이라 하겠다.

    hin***
    2025.09.08
  • 어떻게 보면 단순한 이야기인데 그걸 끌고가는 작가의 노련함.

    isl***
    2025.03.09
  • 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이의 악독함이 무서울 정도였어요.

    kty***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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