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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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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40%↓
7,200원
판매가
7,200원
출간 정보
  • 2019.09.09 전자책 출간
  • 2019.08.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6만 자
  • 1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356454
ECN
-
쇠의 혼

작품 정보

쇠의 비밀을 풀기 위해 3000년 전의 현장을 찾아 나선 젊은 고고학도.
과연 그가 찾은 답은 무엇일까?
기원전 1270년의 히타이트제국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을 달려 온
쇠의 역정을 그렸다. 그 속에서 과연 쇠는 인간에게 어떤 의미였던가?
지금도 우리는 그 의미를 새기고 있는가?
영원히 그 존재가 유의미할 것인가?

작가 소개

저자는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재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생에 걸쳐 연구원과 대학 교수로서 쇠를 연구하며
살아왔던 그는 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나는 쇠가 영혼이 있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 왔다. 쇠는 고대로부터 장구한 세월에 걸쳐 인간과 가장 밀접하게 붙어 지내왔기 때문에 서로가 닮아 있고 알고 있다고 믿는다. 쇠에 생명이 있음을 전자현미경을 통해서 눈으로 보았고 인간과의 관계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로 인간과 교감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런 이유로 쇠를 그저 무생물이 아닌 생명체, 영혼이 있는 생명체로 보기 시작했다. 인간과 철은 역사 속에서 불가분의 관계였기 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철은 분신이었고 철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동반자였다. 이런 공생의 관계는 인류가 존속하는 한 유지되어 갈 것이다. 이 시대 쇠에서 배우라는 말을 던지고 싶었고, 언젠가는 이런 쇠의 존재에 대한 나의 생각을 소설을 빌어 써보고 싶었다. 쇠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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