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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리포트 상세페이지

가습기 살균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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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20%↓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16.09.09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4만 자
  • 3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7812296
UCI
-
가습기 살균제 리포트

작품 정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기록

대한민국 헌법 36조 3항,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이 중요한 약속은 또 지켜지지 않았다. 지금 내 가족은 안전한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안전할 것인가?
'전 세계에서 일어난 최악의 바이오사이드 재앙'이란 타이틀을 얻은 가습기살균제 대참사. 가습기살균제는 1994년 바이오산업이란 탈을 쓰고 최초 출시된 이후 수백만 병이 팔려나갔다. 수많은 가족들에게 숨 쉬기 힘든 고통을 건넨 이 어처구니없는 참사에는 비양심적인 기업과 무책임한 정부, 국회와 연구기관 등 수많은 내부자들이 얽혀 있었다. [가습기살균제 리포트]는 JTBC 정통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끈질긴 탐사 취재를 바탕으로 했다. 저자는 이 끔찍한 '살인물질'을 추적하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질문 하나와 마주했다고 한다.

작가 소개

이규연
탐사 저널리스트. 중앙일보 탐사기획 에디터, JTBC 초대 보도국장을 거쳐 현재 탐사기획국장으로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기획 및 진행을 맡고 있다. 2005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탐사보도협회 특별상을, 두 번의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중앙일보에 입사해 탐사보도 한길을 걸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과학학과 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미래학을 공부한 것은 저널리스트로서 사회문제와 시대 흐름을 앞서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항상 한발 늦고 뒤늦게 분노했다. 지난 30년은 위법과 합법 사이, 두려움과 정의감 사이에 솟은 교도소 담장 위를 아슬아슬하게 홀로 걷는 시간이자 탐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묻혀 있는 진실을 발굴하고 마지막 한 조각까지 짜 맞추며, 공익 탐정으로 탐사보도의 길을 개척해온 한 탐사 저널리스트의 분투기이며 성장기다. 세상은 무관심으로 파괴된다. 직접 마주한 현장은 생각보다 참혹했고 그곳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울고 있었다. 밝혀진 진실이 우리를 할퀴더라도 그 진실은 확인하지 않은 의혹보다는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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