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데이지(국/영/원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인어공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인어공주(국/영/원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영문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진짜 공주님(국/영/원문) 2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진짜 공주님/The Princess And The Pea(영문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진짜 공주님 (한글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그림자/The Shadow(영문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그림자(국/영/원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그림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꿋꿋한 주석 병정/The Brave Tin Soldier(영문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꿋꿋한 주석 병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꿋꿋한 주석 병정(국/영/원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나이팅게일/The Nightingale(영문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나이팅게일(국/영/원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나이팅게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홀게르 단스케/Holger Danske(영문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홀게르 단스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동화)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치통 아주머니
작품 정보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 ≪치통 아주머니(Aunty Toothache)≫는 안데르센이 말년에 쓴 작품입니다. 이야기를 짓는 기술이 정점에 다다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학생은 위대한 시인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극심한 치통에 시달립니다. 안데르센은 학생의 창작의 고통과 치통을 묘하게 교차시키며 기발한 명작을 창작합니다.
► 디지털로 만나는 수준 높고 다양한 클라식 일러스트레이션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에는 ‘일러스트 황금기’ 시대의 그림들을 엄선하여 실어 여러 삽화가의 그림을 함께 감상하며 안데르센의 문학적 표현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 시리즈로 안데르센의 진짜 매력을 고스란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전자책(e-Book)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 작품 속으로
그는 참으로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구출하는 살아 있는 구조센터이며 그의 소장품은 여러 분야를 망라하죠.
- «치통 아주머니» 중에서
재능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에요. 시적 재능은 해가 내쏘는 광선처럼, 꽃향기처럼,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멜로디처럼 다가와 우리들의 영혼과 마음을 채워 줘요.
- «치통 아주머니» 중에서
아주머니의 말을 들은 이후 저는 시인이 되고 싶은 열망과 고통으로, 희망과 불안으로 가득 찼어요. 아주머니가 저에게서 보고 느낀 것처럼 위대한 시인이 되고 싶었거든요.
- «치통 아주머니» 중에서
치통 여왕이 말했어요. “너에게 시인을 구별하는 법을 가르쳐 주마! 위대한 시인은 반드시 엄청난 치통을, 하찮은 시인은 시시한 치통을 가지지!”
- «치통 아주머니» 중에서
전 애원했어요. “오, 그저 하찮은 시인이 되게 해 주세요!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아요. 전 시인이 아니에요. 전 겨우 시적 감흥을 조금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요. 시시한 치통을 가질 거에요. 물러나 주세요, 떠나가 주세요!”
- «치통 아주머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