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시체제기 여론통제』 관계 자료집 시리즈 제2권으로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에 대한 여론통제를 담당했던 주요 관련 기구와 여론통제를 위한 주요 사업과 여론조사 관련 자료를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전시체제기에 일제가 식민지 조선 사회 내 여론통제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했고, 그 주안점은 무엇이었으며, 실제 그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었는지를 이해해보고자 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하고, 총 37개 종류의 자료를 번역해 수록하였다.
작가 소개
변은진
역사학자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교수
고려대학교 문학박사, 고려대·영남대·가천대·방송대·전주대 등 연구교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학술연구팀장,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
장순순
대학/대학원 교수 역사학자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교수
전북대학교 문학박사, 일본 규슈대학 방문연구원, UBC 아시아센터 visiting scholar,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조사2팀장, 가천대학교 연구교수, 전북대학교 시간강사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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