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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 상세페이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작품 소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쟁>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권을 누가 거머쥘 것인가. 물밑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LG와 소니·파나소닉 등을 중심으로 한 일본 메이커 간에 한치의 양보없는 샅바싸움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들이 휴대폰과 TV 등 디스플레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메이커인 JOLED가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책의 관전 포인트는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대결이다. 세계 디스플레이·패널 시장에서 한국세(勢)에 대한 일본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으며, JOLED가 출하한 유기EL(OLED)패널이 이러한 판세를 뒤흔들 수 있을지를 가늠해보자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 메이커는 대규모의 생산설비가 필요한 ‘증착식(蒸着式)’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본 메이커는 제조 코스트가 낮은 ‘인쇄식(印刷式)’ 제조기법으로 양산화를 목표로 한다.

다소 어렵게 들리는 개념일 수 있겠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유기EL(OLED)패널 신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면서 JOLED가 이 시장을 어떻게 넓혀가고 있는지를 비즈니스 전략 관점에서 차분하게 접근하고 있다. 또 저자는 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에 대해서도 별도로 설명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일 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제조기술에 대한 부연설명, Q&A 방식 등을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국 메이커와 일본 메이커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외나무다리 맞대결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싸움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이 책을 통해 예측해보면 어떨까.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저자 소개

이규석

일본 소피아(Sophia)대학 대학원 글로벌 스터디스(Global Studies)연구과에서 국제정치경제를 테마로 국제관계론을 전공(국제관계학 석사), 한국 성균관대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박사(Ph.D.) /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을 강의했고, 21세기비전회(日 도쿄 소재) 연구원을 거쳐, 현 동북아국제문제연구소 소장 / 《A Comparative Study of Korea and Japan in GATT/WTO Dispute Settlement》, 《그리스도교, 국가, 그리고 아나키즘 : 절대자유의 사상에 관한 고찰》 등 다수의 저술 / 국제문제칼럼니스트로서 시사저널, 주간동아, 이코노미스트 등에 칼럼을 기고. nagano91@naver.com

목차

日 JOLED, 유기EL(OLED)패널 첫 출시

JOLED, “타사와의 제휴, 외부 투자 유치도 가능”

유기EL(OLED)패널 신기술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기EL(OLED)패널 개발, 증착식 對 인쇄식 치열한 쟁투

틈새시장을 노리는 JOLED의 전략

일본제 유기EL(OLED)패널 드디어 세계로

유기EL(OLED) 중형 모니터 경쟁에 뛰어든 삼성∙델

JOLED, 삼성∙LG에 대대적 반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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