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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

    김남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1년 3월 16일 - 1953년 8월 16일
  • 학력 호세이대학교
  • 경력 제일인쇄소 편집국 국장
    문학예술총동맹 서기장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국 서기장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남천

소설가, 문학비평가
본명은 효식(孝植)
1911년 평남 성천 출생
1953년 북한에서 숙청

일본 유학 시절인 1929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 동경지회에 가입하였고, 1931년 제1차 카프 검거 때 기소되어 2년간 투옥되기도 했으며, 1947년 월북하여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서기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공장신문>, <소년행>, <남매>, <처를 때리고> 등의 단편소설과 《대하》, 《사랑의 수족관》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김영랑

시인
본명은 김윤식(金允植), 아호는 영랑(永郎)
1903년 전남 강진(康津) 출생
1950년 9월, 한국전쟁 당시 포탄 파편에 맞아 타계

1917년 휘문의숙(徽文義塾)에 입학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16세였던 1919년 3·1 운동 때 고향 강진에서 거사 직전 체포되어 6개월간 옥고를 치른 후 일본으로 건너가 아오야마 학원에 입학했다. 이 무렵 만난 시인 박용철이 시를 쓰기를 권유했으며, 1930년 <시문학> 창간호에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언덕에 바로 누워>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8·15 광복 이후 우익 운동에 참여하였고, 1949년 공보처 출판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언덕에 바로 누워>, <모란이 피기까지는>, <전신주> 등의 시와 《영랑시집》, 《영랑시선》 등의 시집이 있다.


노천명

한국의 대표 여류시인
1912년 황해도 장연군 출생
1957년 재생불능성 뇌빈혈로 사망

본명은 노기선이나 어릴 때 홍역을 앓아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천명(天命)'으로 개명하였다.
진명보통학교, 진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이화여자전문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화여자전문학교 재학 시절인 1932년 《신동아》에 <밤의 찬미>, <단상> 등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친일 시를 쓰는 등 그녀의 문학 인생에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그녀는 짧은 생애 동안 다수의 시를 남겼으며, 특히 대표 작품인 <사슴>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애송되고 있다.


방정환

아동문학가
호는 소파(小波)
1899년 서울 출생
1931년 신장염으로 사망

1922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제정하였고, 1923년 3월 한국 최초 순수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으며, 1928년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
주요 작품으로는 <귀먹은 집오리>, <동생을 찾아서>, <까치옷>, <만년 사쓰>, <양초 도깨비>, <사랑의 선물> 등이 있다.


이상

시인, 소설가, 건축기사
본명은 김해경(金海卿)
1910년 서울 출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폐결핵으로 요절

초현실주의적 시인이며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그는 시 <건축무한 육면각체(建築無限六面角體)>를 처음 ‘이상’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문학계에 큰 충격을 준 난해한 시 <오감도>를 비롯해 <날개>, <봉별기>, <종생기>, <동해> 등의 단편소설과 <권태>, <산촌여정> 등의 수필이 있다.


이효석

소설가
호는 가산(可山), 필명은 아세아(亞細亞)
1907년 강원도 평창 출생
1942년 뇌막염으로 요절

그의 작품은 대체로 이국을 동경하는 엑조티시즘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원초적인 에로티시즘 성향 등이 드러난다.
주요 작품으로는 <분녀>, <산>, <들>, <메밀꽃 필 무렵>, <석류> 등의 단편소설과 《화분》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채만식

기자, 소설가, 극작가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북 옥구군 출생
1950년 폐결핵으로 사망

역사적, 사회적인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한 풍자적인 작품을 주로 쓴 사실주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미스터 방> 등의 단편소설과 《탁류》, 《태평천하》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그는 광복 이후에 자전적 소설인 <민족의 죄인>을 발표하여 자신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반성하였으며,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채만식을 일제시대 친일 행위자로 결정하였다.


최서해

소설가
본명은 학송(鶴松)
호는 서해(曙海)
1901년 함북 성진 출생
1932년에 32세의 나이에 요절

신경향파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처녀작인 <토혈>, 데뷔작인 <고국>을 비롯해 주요 작품으로는 <탈출기>, <박돌의 죽음>, <홍염> 등의 단편소설과 유일한 장편 소설인 《호외 시대》가 있으며, 어릴 적부터 가난했던 삶은 그의 문학에 근간을 이룬다.

<[50년 대여] 그 시절, 가을 (한국 문인들이 남긴 계절 이야기)> 저자 소개

김남천 작품 총 9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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