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상세페이지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 관심 5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3%↓
13,000원
판매가
10%↓
11,700원
출간 정보
  • 2024.12.10 전자책 출간
  • 2024.11.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6만 자
  • 1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6046994
ECN
-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작품 정보

책 소개

“우리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
커다랗고 완벽한 무지개가 걸려 있게 해주세요.”
삶이 아름다운 이유를 가장 극적으로 깨우치게 하는 소설

37년이라는 세월을 건너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추억과 맛과 상처와 사랑의 이야기. 삶이 아름다운 이유를 결곡하게 웅변하는 이들의 서사는 인간 사이의 인연을 너무도 매혹적으로 그려낸다.
열다섯 살 중학생인 신야와 유카. 소꿉친구이기도 한 두 아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뜻밖의 ‘사고’ 덕분에 잊지 못할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신야는 의붓아버지에게 폭행당한 유카를 구출해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다쓰우라 바다로 멀리 떠나게 된 것, 블루 토파즈색으로 빛나는 다쓰우라 바다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 소소한 치유를 누리지만, 그것으로 인연이 끝나고, 그로부터 37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우연한 재회를 하게 된다.
식당을 운영하는 신야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은밀히 끼니를 제공해주는 ‘어린이 밥’ 이벤트를 했는데, 신야 역시 성인이 되어 식당 겸 카페를 경영하며 ‘어린이 밥’ 이벤트를 이어가다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가게가 쑥대밭이 되는 불운을 겪게 되지만, 어릴 적 ‘어린이 밥’ 혜택을 받으며 신야 아버지가 해주는 ‘버터 간장 맛 볶음우동’을 맛있게 먹던 유카와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된다.
저자 특유의 서정이 전해주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가 만개한 소설.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는 누구라도 조금씩 상처에 긁혀 있는 독자의 마음을 치유케 하며,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를 깊이 설득하여 오늘의 모든 인연을 소중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もりさわあきお
국적
일본
출생
1969년
학력
와세다대학교 인간과학부 학사
수상
제17회 미즈노 스포츠라이터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책이 이어준 다섯 가지 기적 (모리사와 아키오, 이수미)
  • 쓰가루 백년식당 (모리사와 아키오, 이수미)
  •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모리사와 아키오, 임지인)
  • 수요일의 편지 (모리사와 아키오, 권남희)
  •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모리사와 아키오, 문기업)
  •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모리사와 아키오, 이민희)
  • 개정판 | 나쓰미의 반딧불이 (모리사와 아키오, 이수미)

리뷰

4.5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ch***
    2025.01.18
  • 청춘 이야기라서 시작합니다. 기대되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맛있어서 눈물이 난다는 표현을 웬만하면 다 공감하실 것 같은데 정말 음식의 맛 하나로 인해 눈물이 난다기보단 그 외에 부가적인 요소들까지 더해져서 마음을 울리는 터라 이런 표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청춘물이 아니라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삶이 아름다운 이유를 알게 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마음까지 추워지는 겨울에 읽기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tes***
    2024.12.31
  • 좀 심심한 전개이지 않나 싶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이 책의 완결성이 돋보입니다. 이런 따뜻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해요. 저는 왜인지 신야 보다 유카에게 더 마음이 가게 되더라고요. 유카의 학창시절을 따뜻하게 봐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순간이 왔을 때 같은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lyr***
    2024.12.24
  • 이런 청춘 스토리는 언제 읽어도 약간 쌉쌀하고 덜 익은듯 하고 뒷맛이 남아도 가끔씩 먹고 싶지요

    gal***
    2024.12.18
  • 청춘물 좋아하는데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ik***
    2024.12.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일본 소설 베스트더보기

  •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전선영)
  • 이상한 집 2 (우케쓰, 김은모)
  • 고백 (미나토 가나에)
  • 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오삭)
  • 우중괴담 (미쓰다 신조, 현정수)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
  • 이상한 집 (우케쓰)
  • 죽은 자의 녹취록 (미쓰다 신조, 현정수)
  • 이상한 그림 (우케쓰, 김은모)
  •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이노우에 마기, 이연승)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양억관)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권영주)
  • 겨울철 한정 봉봉 쇼콜라 사건 상 (요네자와 호노부, 김선영)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양윤옥)
  •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김선영)
  • 부러진 용골 (요네자와 호노부, 최고은)
  • 소설 신인간혁명 제1권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 외딴섬 악마 (에도가와 란포, 김문운)
  • 흉가 (미쓰다 신조, 현정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