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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오니즘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셀트리오니즘

셀트리온은 어떻게 일하는가?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30%12,600
판매가12,600

셀트리오니즘작품 소개

<셀트리오니즘>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기업 셀트리온. 스톡옵션으로 수십억 원을 벌어들인 직원들이 꽤 있을 정도로 임직원에게 파격적 보상을 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2019년 셀트리온의 매출은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20년 매출은 1조 8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삼각 편대로 구성된 셀트리온그룹의 2019년 매출은 2조 4000억 원이다. 2020년 매출은 4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시가총액은 57조 원(2020년 11월 기준)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명실상부한 K-바이오의 산 역사이자 선두 주자이다.
『셀트리오니즘』은 한때 사기꾼 기업으로까지 취급받던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판도를 바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퍼스트무버, 셀트리온은 어떻게 일하며, 어떻게 다르게 해내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저자는 2년 동안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과 그의 가족과 친구, 셀트리온 전현직 임직원들을 인터뷰했다. 인천 송도 연구개발센터,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유럽의 판매 지사와 현지 병원도 탐방했으며 경쟁사 관계자까지 접촉했다.
바이오기업임에도 창업 멤버 중 바이오 전공자 0명, 평범한 스펙의 보통 사람들이 모여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누구도 생각하지 않은 방법으로 묵묵히 걸어온 셀트리온. 비정상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으로 보인 발걸음이었지만, 주변에서는 물론이고 당사자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성취를 이루는 과정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이 책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다른 기업은 못 하는데 셀트리온이라서 되는 게 있다’는 자신만만한 ‘셀트리온 컬처’와 ‘셀트리온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평범한 그들이 이룬 비범한 성취의 비결이 무엇인지 단초를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 1위 주식 부호, 어쩌면 ‘흙수저’로 대성한 이 시대 마지막 기업인일지도 모르는 셀트리온 창업자이자 경영자인 서정진의 경영철학과 스타일을 탐구하는 자료로서도 이 책은 의미가 있다. 베이비붐세대인 서정진은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와도 잘 어울린다. 소위 ‘요즘 젊은애’들을 진심으로 높이 평가하며 믿고 맡긴다. 평균연령 31.8세(임원 제외 31.3세)의 젊은 회사 셀트리온을 경영하면서 기업의 경영자 및 관리자들에게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리더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K-바이오 역사를 읽는 것도 흥미롭다. K-바이오 선두 주자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전혀 다른 스타일의 두 회사 수장과 두 기업의 문화를 비교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기업 경영 스토리에서 배우려고 애썼다. 이제 우리 옆에도 벤치마킹해야 할 의미있는 기업이 있다.『셀트리오니즘』이 휼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BTS와 셀트리온의 평행이론
지금도 ‘짤방’으로 BTS(당시 방탄소년단)의 데뷔 기사와 그 댓글이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당시 아티스트 빅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BTS의 다짐에 ‘응, 안 돼’ ‘꿈은 크지’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알다시피 지금 BTS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팬클럽 아미이든 아니든 인정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세계적인 스타이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K-POP에 BTS가 있다면 K-바이오엔 셀트리온이 있다. 창립 후에도 한참이나 ‘사기꾼 기업’이라는 의심을 받던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개발사이고,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낼 구원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무명의 신생 기업 셀트리온은 창사 20년도 지나지 않아 매출 1조 원을 돌파(2019년)했으며, 2020년 매출 1조 8000억을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그룹의 2019년 매출은 2조 4000억 원이다. 2020년 매출은 4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시가총액은 57조 원(2020년 11월 기준)에 이른다.

∴ 서정진에 대하여
셀트리온 창업자이자 대한민국 1위 주식 부호. 자본금 5000만 원으로 그룹 기준 매출 2조 원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을 일군 ‘바이오업계의 신화’로 불린다. 어쩌면 ‘흙수저’로 성공한 이 시대 마지막 기업인이기도 하다.
정재계 인사 중 그만큼 평범한 이력을 가진 사람도 드물다. 1957년 충북 청주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등록금이 없어 고등학교 입학을 1년 미룰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 연탄 배달, 고추 장사, 택시 운전 등을 하며 학비를 벌었다.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기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한국생산성본부로 이직했다. 이곳에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에게 스카우트돼 1991년 대우자동차로 자리를 옮겼다. 30대 초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으나 1999년 IMF 경제위기 여파로 대우그룹이 무너지면서 실직자가 됐다.
재취업이 안 돼 백수로 지내던 서정진은 2000년 대우자동차에서 함께 일한 동료 6명과 넥솔을 창업했다. 넥솔은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했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바이오 사업이다. 서정진은 미국 백신 개발사 백스젠을 설득해 합작회사인 셀트리온을 세웠지만 에이즈 백신이 실패하면서 회사는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살아남기 위해 자체 개발 의약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사기꾼 취급을 받던 셀트리온은 2012년 마침내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개발에 성공한다.
램시마는 전 세계 시장에서 연간 1조 5000억 원어치가 처방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파죽지세로 트룩시마, 허쥬마, 개량 신약인 램시마SC를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성공으로 서정진은 세계적인 부호 반열에 올라섰다. 2020년 7월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정진의 자산 규모는 98억 달러(약 12조 원)로 세계 177위다.
약 20년간 셀트리온의 최고경영자 CEO, 이사회 의장, 해외영업 총괄로 전 세계를 누비며 왕성히 활동했던 서정진은 65세를 앞둔 2020년 12월 31일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회장은 왕이 아니다. 정년을 지켜야 하는 임원일 뿐”이라는 게 그의 은퇴 이유다.


BTS와 셀트리온의 공통점은 많다. (창립)멤버의 스펙이 경쟁자에 비하면 평범해보였다는 것, 어려운 상황에서도 멤버들이 서로 믿고 의지했다는 것, 모두가 의심할 때조차 초기부터 이들을 알아보고 지지하는 사람(팬클럽 아미, 셀트리온 주주)들의 열렬한 성원이 있었다는 것,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평가받았다는 것도 비슷하다. (창립)멤버들은 물론이고 그 조력자들조차 이렇게 대단한 성공을 거둘 줄 몰랐다는 것, 아무도 걷지 않은 길, 대한민국의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이었기에 매번 해낼 수 있을까 그 결과를 의심받았다는 것까지 평행이론처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이제 BTS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최고의 뮤지션이라는 것이고, 셀트리온은 그 성취에 비해 여전히 국내에서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이 책의 시작점일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 전예진은 셀트리온의 ‘안티’에 가까웠다. 그가 쓴 셀트리온 기사에 대해 셀트리온 주주들이 댓글로 항의하기도 했다. 저자는 셀트리온이 궁금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을 해냈을까?


IMF 경제위기로 실업자가 된 서정진과 대우자동차 동료들이 5000만 원으로 바이오 벤처를 창업한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은 생명공학 분야의 일자무식이었을 뿐만 아니라 스펙도 변변치 못했다. …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이력을 가진 오합지졸 백수들이 셀트리온의 시작이다. …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바이오시밀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냈다. 할 수 없다고 여긴 일을 미친 듯이 해낸 것이다.
셀트리온은 단군 이래 가장 독특하고 희한한 기업일 것이다. 이런 회사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 바이오업계의 이단아였던 셀트리온은 어떻게 글로벌 제약사들도 하지 못한 걸 해냈을까? 경험도 일천하고 돈도 없었던 셀트리온이 성공한 이유는 과연 뭘까?
프롤로그 _ 가지 않은 길, 하지 않은 방법으로, 끝까지 중에서



경이로운 속도의 실행력
셀트리온은 글로벌기업이라 부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 기업이다. 빅파마들도 “항체의약품은 복제약이 나올 수 없다”며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한 바이오시밀러(바이의오약품 복제약)를 개발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 셀트리온의 성공으로 이후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차례로 글로벌시장에 도전장을 던졌고, 삼성도 뛰어들었으며, ‘K-바이오’라는 말도 생겨났다. 셀트리온이 제약바이오 업계의 한류를 주도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팬데믹 상황에서 더욱 몸값을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40조 원을 돌파했으며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는 임상2상을 종료하고 임상3상만 남겨두고 있다. 바야흐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셀트리온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이 이런 성과를 낸 바탕에는 ‘속도’를 중시하는 문화가 있다. 셀트리온 사람들, 일명 셀트리오니언들은 잘 훈련된 이어달리기 선수들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의사결정과 일 처리 과정도 가볍고 빠르며 단순하다. 대신 한 번 정한 타임라인은 절대 바꾸지 않는다.

셀트리온 직원들은 1초라도 빨리 특허 출원 결승 테이프를 끊기 위해 달린다. … 셀트리온에서는 연구개발부터 특허, 임상, 허가, 생산까지 전 부서가 전략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연구원들이 치료제를 개발하는 중에 법무팀은 특허를 신청하고 임상팀은 임상 준비를 시작한다. 또 약물을 개발할 때도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은 물론이고 대량생산까지 염두에 둔다. 초기 단계부터 단시간에 대량생산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물질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체 개발 기간이 단축된다. …
“우리 특허팀은 연구소와 계속 의사소통하면서 개발 진행 상황을 살핍니다. 지금까지 모든 특허를 이런 식으로 신청했어요. 다른 제약사들은 우리처럼 하는 데가 없어요. 해외 제약사들은 연구팀이 자료를 갖다주면 그때부터 특허 신청 서류를 만들어요. 그게 한 달이 걸립니다. 우리가 보름 전부터 만들고 있던 건데 말이죠. 미국, 유럽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못 합니다. 보고서 나온 지 30분 만에 특허 신청할 수 있는 회사가 전 세계에 어디 있겠습니까?” 서정진의 말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라이브러리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면서 276개의 항체에 대해 일일이 개별 특허를 걸었다. 경쟁사가 뚫고 지나가지 못하도록 길바닥에 276개의 압정을 뿌려놓은 셈이다. 서정진은 “나중에 다른 제약바이오 회사가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더라도 이 중 하나는 걸리게 돼 있다”고 자신했다. _ ‘속도 전쟁’ 중에서(p. 54~55)

서정진은 혁신에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속도라는 걸 항상 명심했다. 셀트리온은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구매, 영업, 판매 및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의사결정 과정이 단순하고 빠르다. 중요한 사안은 보
고서를 올리고 회의를 소집할 필요도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한다. …
셀트리온 직원들은 캐리어 하나 달랑 끌고 유럽, 미국, 동남아 전역을 지방 출장 가듯 돌아다닌다. … 해외 의료진과 파트너사들은 셀트리온 직원들의 일 처리 속도에 혀를 내두른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도세 데 옥투브레 대학병원의 카를로스 그랑데 혈액암 전문의는 “글로벌 제약사 직원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셀트리온처럼 피드백이 빠른 회사는 없었다”고 했다.
_ ‘탐구 : 그들은 왜 속도에 집착할까’ 중에서(p.64)


저자 프로필

전예진

  • 학력 서울대학교 학사
  • 경력 한국경제신문 기자

2023.07.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한국경제신문 기자.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바이오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쳤다. 입사 후 산업부, 정치부, 마켓인사이트부에서 일했다. 2017년부터 3년간 바이오헬스부 팀장을 맡아 제약바이오산업을 취재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을 비롯해 화이자, 노바티스, GE헬스케어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CEO 100여 명을 인터뷰했다. 2018년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 머크의 창립 350주년 당시 국내 언론인 중 최초로 독일 본사에서 슈테판 오슈만 회장을 단독 인터뷰하기도 했다. 저자는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서도 왜 셀트리온이 성공했는지 궁금했다. 연구개발(R&D)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회사들도 번번이 실패하는 바이오업계에서 가진 것 없는 셀트리온이 끝내 해낸 비결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셀트리온의 독특한 DNA를 밝혀내기 위해 2년 동안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과 그의 가족, 친구, 전현직 임원들을 인터뷰했다. 인천 송도의 연구개발센터,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유럽의 판매 지사와 현지 병원도 탐방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서정진과 임직원들이 지난 20년간 구축해온 문화와 성공의 핵심을 ‘셀트리오니즘’이라고 이름 붙였다.


저자 소개

∴ 지은이 전예진
한국경제신문 기자.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바이오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쳤다. 입사 후 산업부, 정치부, 마켓인사이트부에서 일했다. 2017년부터 3년간 바이오헬스부 팀장을 맡아 제약바이오산업을 취재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을 비롯해 화이자, 노바티스, GE헬스케어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CEO 100여 명을 인터뷰했다. 2018년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 머크의 창립 350주년 당시 국내 언론인 중 최초로 독일 본사에서 슈테판 오슈만 회장을 단독 인터뷰하기도 했다.
저자는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서도 왜 셀트리온이 성공했는지 궁금했다. 연구개발(R&D)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회사들도 번번이 실패하는 바이오업계에서 가진 것 없는 셀트리온이 끝내 해낸 비결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셀트리온의 독특한 DNA를 밝혀내기 위해 2년 동안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과 그의 가족, 친구, 전현직 임원들을 인터뷰했다. 인천 송도의 연구개발센터,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유럽의 판매 지사와 현지 병원도 탐방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서정진과 임직원들이 지난 20년간 구축해온 문화와 성공의 핵심을 ‘셀트리오니즘’이라고 이름 붙였다.

목차

∴ 차례

이 책의 독자분께 _
서정진의 편지 | 기회는 늘 위기와 함께 옵니다
프롤로그 _
가지 않은 길, 하지 않은 방법으로, 끝까지

1 내일
담대한 선언
게임 체인저
지속 성장
속도 전쟁
탐구 | 그들은 왜 셀트리온에 열광할까
탐구 | 그들은 왜 속도에 집착할까

2 시작
초대형 낙하산
5인의 의리파
‘넥스트 솔루션’
탐구 |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특별한 성과를 냈을까

3 도전
무작정 샌프란시스코로
백스젠의 한국인
신세계 신대륙
무모한 선택
돈보다 사람
협상의 기술
셀트리온 출범
탐구 | 그들은 왜 셀트리온을 택했나

4 고난
백스젠의 실패
홀로서기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 공장
탐구 | 그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 셀트리온 컬처
인사이트 | 서정진의 웃음 화법



5 변화
바이오시밀러 선언
장밋빛 전망
삼성 등판
제약사 인수
BMS와의 결별
든든한 우군
탐구 | 셀트리온 VS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이트 | 서정진의 기업가론

6 도약
JP모건의 투자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매각 선언
만장일치, 퍼펙트!
험난한 아메리칸드림
탐구 | 그들은 어떻게 끝내 해내는가

7 원칙
돈은 사장이 벌어온다
기준은 스스로 정한다
한솥밥 식구
본질에 집중한다
사람이 전부다
내 인생, 남에게 묻지 않는다
인사이트 | 서정진의 성공 비결


에필로그
_ 아직도 가야 할 먼 길
부록 | 서정진의 성장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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