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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수잔 상세페이지

토니와 수잔

버티고 시리즈

  • 관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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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출간 정보
  • 2017.01.10 전자책 출간
  • 2016.12.3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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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5.9만 자
  • 1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009963
ECN
-
토니와 수잔

작품 정보

2016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싱글맨」에 이은 톰 포드 감독의 신작,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소설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원작 소설을 가장 잘 각색한 영화를 선정하여 그 원작에 ‘최우수 각색상(Award for the Best Literary Adaptation)’을 수여한다. 올해의 수상작으로는 오스틴 라이트의 『토니와 수잔』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03년 영화 판권이 팔렸고,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2017년 1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영화 「싱글맨」으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치른 톰 포드의 두 번째 장편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로 제작되어 개봉하게 되었다. 패션 저널리스트 팀 블랭크스의 추천으로 『토니와 수잔』을 읽게 된 톰 포드 감독은 망설임 없이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감독 스스로 ‘「싱글맨」보다 미학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훨씬 거대하며 더 야심 찬 프로젝트(『보그 코리아』)’라고 말할 정도로 자부심을 내비친 「녹터널 애니멀스」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2016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비범하고도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소설.”
이언 매큐언(『속죄』 작가)

“나는 이 책을 송두리째 다시 읽고 싶다. 코맥 매카시의 『로드』 이후로 소설 한 편에 이토록 동요되기는 처음이다.”
사라 워터스(『핑거 스미스』 작가)

“황홀할 정도로 근사한 작품. 피와 복수의 이야기에서 독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름답다.”
솔 벨로(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매혹적이면서 무섭고 섬뜩하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이야기다.”
루스 렌들(『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작가)

“결혼과 살인에 관해 완벽한 문학적 퍼즐을 유지하는 거부할 수 없는 소설. 짜릿하고 감동적이다.”
스콧 터로(『무죄추정』 작가)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걸작.”
『뉴욕 타임스』

“우리가 서로에게 하는 이야기와 우리가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된, 소름이 오싹 끼치는 소설. 이 소설은 독자로서 내가 열망하는, 독자를 진정 놀라게 만드는 작품이다.”
『가디언』

“한 권의 책에 두 개의 스릴러를 담은 아주 독특한 소설. 두 이야기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이 책은 위험하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

“잔인한 스릴러이자 동시에 독자와 작가 사이의 미묘한 상호작용에 대한 섬세한 고찰이 깃든 놀라운 작품.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배회하며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기가 막히게 독창적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강렬한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걸작. 무시무시한 통찰력과 전율이 흐르는 죄와 복수의 초상화.”
『선데이 타임스』

“긴박하게 전개되면서 동시에 글쓰기가 의미하는 모든 것에 대해 성찰하는 스릴러. 작가의 위업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과감하면서, 미묘한 뉘앙스를 품고 있는 열정적인 소설. 작가는 우리가 책을 읽을 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탐구한다.”
『스펙테이터』

“『토니와 수잔』은 독서라는 행위를 전적으로 해부하고 숙고한 소설이다. 우리는 ‘독서’라는 이 기이한 활동에 사로잡혀 상상의 세계를 배회한다. 실로 대단한 업적이다.”
『인디펜던트』

“독자를 끌어당기는 엄청난 흡인력이 있는 소설.”
『데일리 미러』

“이 충격적이고 대단한 소설에 경악할 수밖에 없다.”
『옵저버』

작가

오스틴 라이트Austin Wright
국적
미국
출생
1922년 9월 6일
사망
2003년 4월 23일
학력
195년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박사
1948년 시카고 대학교 석사
1943년 하버드 대학교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소설로 읽는 내 인생의 영화 (테드 창, 세라 워터스)
  • 토니와 수잔 (오스틴 라이트, 박산호)

리뷰

4.3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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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yh***
    2017.06.20
  • 재밌었던 것 같은데 딱히 기억에 안남음.

    hyu***
    2017.06.09
  • 진짜 소설..... 인간의 본성의 나약함을 작가는 잔인하게 보여주었다. 반전은 소설 속 소설의 주인공은 토니가 에드워드가 아닌 수잔이었다는 것이다.

    con***
    2017.05.18
  • 액자식 구성의 소설은 처음인데요 굉장히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내용들이 전혀 괴리감을 느끼지 못하고 문장력 또한 탄탄한 흥미로운 소설이었습니다....

    hai***
    2017.04.09
  • 너무나 잘쓰여진 소설.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소설 속의 소설이라는 독특한 구성 속에 두려움과 긴장 그리고 독자의 과거와 현실과 미래를 교묘하게 떠올리게 하면서 매듭짖는 정말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ast***
    2017.04.01
  •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이기도 한 이 소설의 도입부는 굉장하다 "녹터널 애니멀스"라는 작품이 이 소설의 액자소설로 들어가 있기에, 정확하게는 "녹터널 애니멀스"의 도입부가 정확하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두개의 작품 즉, "토니와 수잔"과 "녹터널 애니멀스"는 전혀 연관이 없다가 교묘하게 얽혀들어가기 시작한다 과연 수잔은 "녹터널 애니멀스" 안의 로라였을까, 수잔이였을까, 바로 토니였을까... 그리고 애드워드가 이 소설을 수잔에게 읽게 한 이유는 복수였을까, 토니의 허세였을까, 아니면 단순히 수잔의 죄책감일까... 애드워드는 이 소설을 완성함으로서 토니에서 안데스로 변하게 된걸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게하는 소설이었다. 어찌보면 소설이라는 매체에서 수잔은 독자의 자세를 보여주고, 에드워드는 작가의 자세는 이래야 한다고 말하는 듯 하다 평범한 토니에게 드는 몰입감 때문에라도 굉장한 재미를 가지는 소설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min***
    2017.03.16
  • 정말 흥미롭게도 이 책은 독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녹터널 애니멀스의 매 장을 읽어 나가면서 나도 수잔처럼 어쩔 수 없이 내 모습을 반추하고 있었다.

    pur***
    2017.03.12
  • very interesting.. I specially liked the parts that Susan describes her own feelings while she was reading the book. really well written with accurate words so I could put myself into the flow of her emotion/sense. cannot wait to watch the movie..

    blu***
    2017.02.09
  • 에이미 아담스의 강렬한 표지에 끌려서 봤더니 최근 영화화되었네요. 영화를 보기전에 소설을 먼저읽고싶어 구매해서 재빨리 읽었습니다만 액자구성으로 제법 독특합니다. 처음부터 호기심 가득하게 독자를 끌어들이는 맛도 있지만 대단한 반전이 있다거나하는 스릴러물은 아니고 중간에 약간 지루해지는면도 있었지만 읽고 나서도 계속해서 내용을 생각하게 하는 맛이 잇었어요. 한번으로 끝내기보다 두번 이상 읽으면 글속에 숨겨진 작가의 의도를 더 잘 알수있지않을까 싶네요.

    rla***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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