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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블랙박스를 요청합니다 상세페이지

죽은 자의 블랙박스를 요청합니다

  • 관심 2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4.10.25 전자책 출간
  • 2024.10.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2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46473
ECN
-
죽은 자의 블랙박스를 요청합니다

작품 정보

★★★★★ 영화감독 장진 강력 추천 ★★★★★

“죽은 사람의 사망 순간 영상을 보여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의 머리에 블랙박스가 이식된 미래,
더 이상 죽음에 남겨진 의문도, 밝히지 못할 비밀도 없다.
하지만 그 안에 숨은 더 깊은 의문과 비밀의 정체!

멀지 않은 미래, 가파르게 증가하는 고독사와 의문사 문제로 골치를 앓던 정부는 [더 블랙]이라는 뇌과학연구소와 손잡고 사람의 뇌에 블랙박스를 이식하는 놀라운 기술을 개발한다. 2050년에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전 국민의 뇌에 블랙박스를 이식하는 ‘휴먼 블랙박스 프로젝트’가 실시되었다. 덕분에 죽은 사람의 마지막 영상을 이용한 수사가 가능해지면서 미제사건 역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안전을 담보로 감시받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은 더 이상 사생활 침해나 정보 오용의 위험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않게 되었고, 모두가 머리에 블랙박스를 달고 사는 데 익숙해졌다. 하지만 어느 날 사망자의 마지막 영상을 확인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별난 경찰’ 큰별은 이례적인 상황이 수상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그리고 블랙박스 이식 기술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더 블랙] 본사에서 또 다른 사망 사건이 발생하는데…….

직접 발로 뛰며 범인을 추적하는 ‘진짜 경찰’이 되고 싶은 형사 큰별과 ‘죽이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작가 지망생 은하는 사건의 전말을 밝히겠다는 목표 아래 공조하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진실에 한 걸음씩 다가갈수록 점점 더 믿기 힘든 음모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사람들의 머리에 이식된 블랙박스는 안전한 유토피아 사회의 출발점일까, 인간의 삶이 기록되고 통제되는 ‘빅브라더’ 시대의 청사진일까? 현대사회의 문제와 기술의 발전을 흥미롭게 엮어낸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서스펜스가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생각할 거리를 선사한다. 과연 우리 앞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 것인가?

작가

세웅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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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자의 블랙박스를 요청합니다 (세웅)

리뷰

4.0

구매자 별점
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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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 감독 좋아해서 믿고 읽었는데 통수 세게 맞음 이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유튜브 요약으로 보는 영화 같음 영화같다는 얘기 아닙니다 요약본처럼 납작하단 말이에요 인물은 없고 역할만 있으며 대사는 작위적이고 톤이 다 비슷비슷해서 전부 한 사람의 말 같아 몰입이 어려움 문장은 상투적이고 연출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음 글에서 서스펜스라곤 찾아보기 어려움 예상가능한 뻔한 전개는 차치하고 이야기도 너무 단순하며 무미무취한 서술이 읽는 걸 노동으로 만드네요

    wit***
    2025.07.17
  • 좋은 소재를 가지고 너무나 유치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버렸네. 읽다가 자꾸 멈칫햇다. 캐릭터가 일차원적이고 내용이 유치하고 관할은 개나 줘버리고 절차는 이름만 있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야기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할까. ... 하고. 2점을 주는 건 소재가 신박해서. 끝.

    pen***
    2024.12.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r***
    2024.12.08
  • 재미있어요. 영화화 됐으면 합니다.

    kin***
    2024.12.06
  • 소재나 표지나 엄청 잘 뽑혔는데 작가 필력이 아쉬움 초반엔 흥미진진했는데 중반 넘어가니까 그냥 휙휙 넘기게 됨.

    als***
    2024.12.03
  • 출퇴근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나올만한 이야기 같은데 나온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sma***
    2024.11.26
  • 아이디어는 좋은데 글솜씨가 아쉽다. 삼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반전도 없고, 다 예상 가능한 스토리...법의학자를 모티브로한 드라마가 생각나는 결말...

    ast***
    2024.11.24
  • 리뷰들이 워낙 들쭉날쭉해서 그게 더 궁금증을 증폭시켰어요. 그래서 들쳐본 책인데 전 재밌게 봤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부담없이 추천. 뭐 예를들어 딥한 SF이런거 원하시면 만족 안되겠지만 뭐.. 쉽게 읽히는 어렵지않은 음모론 좋아하는 나같은 부류들은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tay***
    2024.11.21
  • 몇일만에 해결해야 한다는 미션도 없는데, 사건 진행이 조급해서 인물 특징, 관계가 축약된 것 같아 아쉽다. 스토리가 새롭다면 적었던 아쉬운 내용이 희석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범죄스릴러가 되어버렸다.

    man***
    2024.11.21
  • 흔한 한국형 양산형 추리영화와 놀랍도록 똑같음. 예상 가능한 인물들과 예상 가능한 형태의 고난들

    jon***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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