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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이 계속 반복 되고 있는데다가 스트레칭 일러스트의 대한 설명도 좀 부적한거같았어요.
초장부터 사이비 스멜 팍팍. 근데 혹시 모르니까 계속 읽어봤음. 역시나 개노답임. 똑같은 쓸데없는 소리를 몇 십장 동안 반복. 자기가 “장 에스테틱”인지 뭔지를 운영했고 손님들이 몇 키로를 뺐다, 장이 건강하면 가슴도 예뻐지고 유두 높이가 어쩌고 저쩌고 배꼽 모양이 예뻐야 한다는 둥 외모 코르셋 범벅의 끔찍한 헛소리. 이런 말들을 몇 번이나 반복.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도대체 몇 년도에 쓰여진 책인 것인지...? 일본 여성들의 인생, 이대로 괜찮은가....? 그런 생각 밖에 안 들었다. 제목은 장 건강이라 해놓고.... 하... 노답. “건강한 장 진단법”이라며 배꼽 주변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라고, 누운 채로 손가락을 수직으로 세워서 눌렀을 때 손가락 첫번째 마디까지 들어가면 정상, 안 들어가면 안 건강, 두 번째 마디까지 들어가면 건강....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에선 더욱 기가 막혔음. 맹장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의사가 배를 눌러서 진단을 하기는 하지만, 저자가 주장하는 “장내 오염도”라든가 “장이 아래로 처져있음(=안 건강)”이라든가... 그런 것과는 무관하며, 손가락이 쑥 들어가는 건 말랑한 지방일 때 얘기고. 단단한 복근 있는 사람들은 그럼 죄다 장이 나쁜 사람들이란 말인가. 그리고 근육질 아니라도 누우면 지방은 옆으로 퍼진다. 거기다가 손가락 눌러봤자... 뱃살이 엄청 많은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손가락 첫~두 번째 마디 깊이라니, 사람마다 손가락 길이가 다 다른데 이 기준도 참 어이없지만 일단 짧은 내 손가락을 기준으로 하면 최소 7cm라는 건데, 인간의 몸 중에서 가장 지방이 많은 엉덩이나 가슴을 눌러도 그렇게 깊이는 안 들어간다. 어린애의 말랑한 찹쌀떡 볼따구를 눌러도 그렇게는 안 된다. 젤리냐? 푸딩이냐고? 게다가 배꼽 냄새 원인이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그런 거라고 함. ㅋㅋ 초딩이나 노인 아니면 누가 이걸 믿을까 싶지만 책까지 출간된 거 보면 믿는 사람이 꽤 많았나 보다. 조금만 기본 상식이 있어도 이런 소린 안 할 텐데, 도대체 전직 간호사라는 저자가 공교육을 마친 것이 맞는지, 일본의 공교육 수준이 궁금하고.... 다 넘기고 장 건강 스트레칭 어쩌구 방법을 보니 더욱 어처구니 없다. 그냥 평범한 스트레칭이다. 뭔 특별한 거 남다른 거 있는 거처럼 이거만 하면 15초만에 장을 건강하게 한다는 둥 수십 번을 말하더니. 그냥 흔하고 널린... 이미 세상에 다 나와있던 것들 그대로 가져다가 짜집기한 거. 양심 웨얼? 내 귀중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쯤에서 줄이겠다. 더이상의 리뷰는 필요 없다.
하도 모든 문제가 장처짐 때문이라고 강조하길래 엄청난 비밀이 있을 줄 알았지만 너무 당연하고 유명한 얘기들이라 '마지막으로' 라는 글을 보았을 때 몹시 당황했다.
장 처짐에 대한 문제나 스트레칭 효과를 너무 과장한것 같아요. 실제 스트레칭 분량도 별로 없는데다 멘손체조나 일반 스트레칭과 다를바 없어보이구요. 하지만 이 조차도 꾸준히 하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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