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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우주 편 상세페이지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우주 편

양자역학, 상대성이론을 몰라도 이해하는 우주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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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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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0원
출간 정보
  • 2024.10.1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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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96 쪽
  • 20.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30602
ECN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우주 편

작품 정보

별이 무수히 많은데도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로켓처럼 빠르게 날아가면 미래로 갈 수 있을까?
마블 영화 속 평행우주는 진짜로 존재할까?
“우주를 아는 만큼 미래가 커진다!”
보통 ‘우주’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리게 될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블랙홀, 인공위성,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한 각종 SF 영화들일 것이다. 20세기 영화의 상징인 〈스타워즈〉부터, 최근에 가장 사랑받는 마블 영화들까지 우주를 배경으로 하거나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지적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들은 언제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렇다면 대체 “우주란 무엇일까?” 수많은 과학자가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해 오랜 세월 노력했지만, 아직은 이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수많은 노력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 온 연구자 중 하나이다. 우주라는 말의 어원부터 시작하여 고대의 우주관, 현대의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는 우주의 여러 현상, 그리고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우주에 대한 최신 이론까지, 이 책 한 권에 ‘우주의 정체’를 최대한 담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1장에서는 고대의 우주관부터 시작하여 지구의 탄생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았다. 천동설이나 지동설과 같은 익숙하고 반가운 이름들을 가득 만나게 될 것이다. 2장에서는 우주의 팽창을 이야기한다. 우주가 팽창한다는 게 대체 무슨 말인지, 그것이 지구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등등을 담았다. 3장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본 양자역학이나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우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을 맛보기로 살펴본다. 4장에서는 앞서 말한 마블 영화에 등장하는 평행세계, 즉 다중 우주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주 흥미로운 챕터가 될 것이다. 5장에서는 우주를 탄생시킨 아주 작은 변수들에 대해 설명한다. 어떻게 보면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6장에서는 시간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우주 등을 이야기할 때 빼먹을 수 없는 타임머신에 관한 이야기도 있으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막상 파고들면 너무 어려워 쉽게 손 놓게 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능한 한 어려운 이야기는 쏙 빼고, 흥미로운 주제를 던져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우주 편》과 함께라면 우주에 대한 환상을 지키는 것은 물론, 우주를 한층 더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영역으로 한발 내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소개
마쓰바라 다카히코 松原隆彦
1966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이학부 졸업한 후 히로시마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나고야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준교수를 거쳐, 현재 KEK(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 교수로 있다. 전공은 우주론. 2012년에는 일본천문학회가 저명한 천체물리학자인 하야시추시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하야시추시로상을 받았다.
저서로 《물리학은 처음인데요》, 《물리학으로 풀어보는 세계의 구조》, 《우주는 무한한가 유한한가》,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는가》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송경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일어교육을 전공했다. 재미가 일이 되고 일이 재미가 되는 삶을 꿈꾸며, 재미있고 의미 있는 작품을 기획 · 검토 및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현재 소통인(人)공감 에이전시에서도 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종교의 흑역사》,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수학 편》,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물리 편》, 《같은 소재도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는 글쓰기 매뉴얼》, 《100세까지의 독서술》,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 등이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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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이름만 보고 지구과학에 대한 내용이겠거니 생각하고 읽었으나 실상은 이 세상의 본질에 대해 다루는 책.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와 같은 거시 세계로서의 우주부터 양자역학적 내용을 다루는 미시 세계로서의 우주, 그리고 그러한 우주들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을 소개해주면서 이 세상의 본질을 논하고 그에 대한 현재까지의 이론들을 소개해주는 책이었다. 그러면서 그런 이론적 내용들을 얕으면서 넓게 설명해줌으로써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고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본질에 대한 흥미를 일으켜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won***
    2025.04.25
  • 학문 자체가 인류 아무도 이해를 못했고 워낙 방대한 학문이다 보니 나중 가면 제법 어렵고 처음 접하는 것들도 많네요. 그래도 작가분이 최대한 알기 쉽게 짧은 문단으로 고심하면서 설명하신게 느껴지네요. 이 책에 나온 개념들만 이해하더라도 책 제목처럼 아는데 많아져서 보이는게 많아짐으로써, 기존 대중서적이나 우주에 대해 관한 유튜브 들은 훨씬 이해하기 쉽고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요

    gal***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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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시리즈더보기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수학 편 (쓰루사키 히사노리, 송경원)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물리 편 (송경원, 가와무라 야스후미)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 편 (사마키 다케오, 최윤영)
  •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지구과학 편 (양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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