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12 전자책 출간
- 2018.09.28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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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백상경제연구원)
- 퇴근길 인문학 수업 2권 : 전환 (백상경제연구원)
- 퇴근길 인문학 수업 3권 : 전진 (백상경제연구원)
- 퇴근길 인문학 수업 4권 : 관계 (백상경제연구원)
- 퇴근길 인문학 수업 5권 : 연결 (백상경제연구원)
- 퇴근길 인문학 수업 6권 : 뉴노멀 (김경미, 연유진)
작품 정보
『퇴근길 인문학 수업』 두 번째, [전환] 편
“매일매일, 30분 수업으로 다시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출간 일주일 만에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퇴근길 인문학 수업』의 첫 번째 책[멈춤] 편 독자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이 시리즈는 가쁜 호흡으로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현실적인 분량으로 분절해 엮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실이 버거울수록 인문학에서 삶의 근원과 존재 이유를 찾고자 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런 시대적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삶을 테마로 한 스터디나 인문학 강연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인 백상경제연구원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은[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이하 고인돌)]는 이러한 대중의 갈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고인돌] 콘텐츠를 바탕으로 1인 저자의 학문적 깊이에 의존하는 대신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36개의 주제를 선정해 하나의 그릇에 담기 어려웠던 인문학의 범위를 ‘멈춤·전환·전진’이라는 생의 방향성으로 나누어 담아냈다. 인문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멈춤]편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이 책〈전환]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나와 세상을 돌아보게 할 새로운 시각이 가득하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생태학부터 동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개념과 관념’을 함께 보여주는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때문에 독자들은 현실에 존재하나 모호한 인문학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관념’적 사유를 즐기는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차근차근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읽는 식견을 얻을 수 있다. 씨줄과 날줄이 만나듯 다양한 지식들의 접점을 찾는 통섭의 기쁨은 덤이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만을 위한 인문학 수업을 만나보자.
작가
- 출근길 부자 수업: 트렌드 편 (김연하, 김정곤)
- 청소년 인문학 수업 1 (김나정, 나성인)
-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백상경제연구원)
- 퇴근길 인문학 수업 세트 (전3권) (백상경제연구원)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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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의도대로 12주 평일마다 하나씩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자에 따라 취향이 많이 갈리겠지만, 예술파트가 특히 좋았어요. 조상인님, 나성인님, 그리고 무엇보다 박원주님! 박원주님은 전문저자가 아닌 직업예술가신데, 그래서인지 더 와닿았어요. 그 외에도 정재서님은 생소한 분야를 잘 전달해주셔서 재밌었습니다. 처음을 연 정창권님과 민혜련님의 이야기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대단히 깊이있는 이야기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처음 인문학을 접하신 분이나 다양하게 알고 싶으신 분에게 찍먹하기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눈길이 가는 저자를 알고 그 저자의 다른 책으로 이어지는 좋은 교두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men***2022.02.01말 그대로 가볍게 읽기 좋은 인문학 도서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 도서가 처음이라면, 기본 인문학 상식을 높이고 싶다면 감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ada***2019.08.06이 책에서는 신화와 천체에 대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동양신화의 어벤져스 부분은 다른 곳에서 접해보지 못한 부분이라서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는 퇴근길에 읽기 추천하는 심리와 위로의 한마디 같은 내용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mgl***2019.08.05저자들이 통일되지 않은 논조로 본인의 관심사를 서술해 나가는데 그림도 없고 사진도 없고 가끔있는 qr 코드수도 적어서 잘 이해되지도 머리에 잘 남지도 않았다. 그냥 제목을 잘 지은 책인것 같다.
blu***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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