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방주003 세계유산 Ⅲ.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조명화)
지식의 방주004 세계유산 Ⅳ.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조명화)
지식의 방주005 세계유산 Ⅴ. 한국의 세계유산(Korea World Heritage) (조명화)
지식의 방주006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조명화)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8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엔터테인먼트 (조명화)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투어리즘 (조명화)
지식의 방주010 호주Ⅰ. 호주의 인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1 호주 Ⅱ. 호주의 스타 (조명화)
지식의 방주012 호주 Ⅲ. 호주의 동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3 호주 Ⅳ. 다민족국가 호주 (조명화)
지식의 방주014 호주 Ⅴ. 호주의 문화 (조명화)
지식의 방주015 호주 Ⅵ. 호주의 동부 (조명화)
지식의 방주016 호주 Ⅶ. 최초의 호주인 애보리진 (조명화)
지식의 방주017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노벨상 북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18 41가지 키워드로 읽는 천지창조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19 32가지 키워드로 읽는 최후의 심판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20 미켈란젤로의 20가지 비밀 바티칸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지식의 방주021 공모전 바이블 1. 공모전 입문 (조명화)
지식의 방주030 대한민국 여행트렌드 2018 Ⅰ. 여행가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작품 정보
현대인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견디고, 즐기는가? 2018년, 현대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은 곧 2018년 여행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지표다. 최근 2~3년 이내에 등장한 각종 신조어는 현대인이 빡빡한 직장 생활과 경제 상황에서도 나홀로, 소박한 내면의 행복을 향해 꿋꿋히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갈수록 고기능화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낮아지는 IT와 첨단기술을 적극활용하는 면모 또한 읽을 수 있었다. 14가지의 소제목으로 구분한 키워드를 따라, 여행가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를 만나보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이젠 ‘혼자’가 기준이다! 1코노미(1conomy)·고잉 솔로(Going Solo)·싱글턴(Singleton) : 1970년대엔 둘만 낳자며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란 표어를 내세웠을 정도로 가정마다 아이들이 왁자지껄했더랬다. 둘도 많아 1980년대에는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란 표어를 내세운 것이 무색하게, 불과 20년만에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저출산 국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둘이 결혼해 하나만 낳자던 시대가 무색하게, 지금은 자녀를 둘, 셋 가진 이들이 애국자로 불릴 정도로 독신(獨身), 비혼(非婚),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 맞벌이 무자녀 부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결혼하지 않는 독신남녀’가 현대사회의 새로운 가족형태로 대두되면서, 이들을 위한 각종 제품·서비스 등이 출시되는 등 경제 뿐 아니라 결혼·출산에 관한 정책, 기업의 복지, 남성에 대한 가정의 역할 증대 등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 미국의 저널리스트 폴 크라스너(Paul Krassner)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일과 삶 사이를 구분짓는 행복(happiness as having as little separation as possible between your work and your play)이라고 정의했다. 국내에서도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의 개념에 입각해 일부 기업과 공직사회를 필두로 야근, 휴가, 출산 및 육아 등 복지 체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신세계의 경우 임금 축소 없는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밝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욜로(YOLO)족 :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는 영미권에서 수입(?)된 신조어로 국내에서 “인생은 한번 뿐이니, 하고 싶은 일은 꼭 하자!”란 긍정적인 의미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의 익스트림 메탈·데스코어 밴드 Suicide Silence, 미국 래퍼 Drake, 미국의 가수 겸 코미디언 그룹 The Lonely Island 등이 노래 제목 혹은 가사에 YOLO란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 그러나, 무모한 행동, 미래를 대비하지 않은 소비 등 YOLO의 부정적인 측면이 뒤늦게 드러나고 있고, 기업측에서 욜로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YOLO에 대한 비판과 논란도 등장하고 있다.
소유(Possession)에서 소비(Consume)로 : 전 세계적으로 찬사와 비판을 받으며, 유니콘으로 성장한 우버(Uber), 에어비앤비(Airbnb) 등으로 인해 더 이상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신조어가 낯설지 않다. 기존의 소비를 대체하는 공유란 개념 덕분에 현대인의 소비 양식이 ‘소유(Possession)에서 소비(Consume)로’ 차츰 변화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에어비앤비(Airbnb)가 호텔 객실을, 우버(Uber)가 렌트카를 대체한 것에 이어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범주 또한 날로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월정액제 서비스’ 또한 소유(Possession)에서 소비(Consume)를 중시하는 현대인의 소비성향에 발맞춘 것이다.
무자극주의·저자극주의·슬로TV : 현대인은 하루에 3,000개 이상의 광고에 시달린다고 한다. MSG 없는 집밥이 맛은 좀 덜할지언정 속에 편하듯 무자극주의·저자극주의를 표방하는 각종 콘텐츠, 제품, 서비스 등이 출시되는 것도 핫플레이스(Hot Place)에 대한 반감을 배경으로 한다.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는 소리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를 담은 영상과 음악, 사진 등을 비롯해 눕방 등의 심심한 방송 콘텐츠 등이 눈길을 끈다. 노르웨이에서는 잠자는 모습, 크루즈여행, 기차여행 등을 ‘아무런 스토리와 음향 효과 없이’ 그데로 촬영해 방영하는 슬로TV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목차/Index-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에 승선하며
프롤로그 : 다른 사람들은 무슨 여행을 할까?
Ⅰ. 여행가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
01. 1코노미(1conomy)·고잉 솔로(Going Solo)·싱글턴(Singleton) : 이젠 ‘혼자’가 기준이다
02. 포미(For Me)족·그루밍(Grooming)족·로엘(LOEL)족
03.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Editor’s Note.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s Paradox)
04.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욜로(YOLO)족
05. 소확행(小確幸)
06.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07. 백팩커(Backpacker)? 플래시패커(Flashpacker)!
08. 비대면(非對面) 서비스·언택트(Untact)
08-1. ‘혼자 둘러볼께요’ 장바구니(2016)
08-2. O2O 서비스
08-3. 로봇·IT
09. 소유(Possession)에서 소비(Consume)로 : 공유경제(Sharing Economy)·월정액제
10. 소비(Consume)에서 경험(Experience)으로
11. 밀레니엄 세대(Millennial Generation)·Y세대(Generation Y)·화성 세대(Mars Generation)
12. 미니멀리즘(Minimalism)·미니멀라이프(Minimal Life)
13. 핫플(Hot Place) VS 혐핫(嫌Hot)
14. 무자극주의·저자극주의·슬로TV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도서목록(042)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28)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오직 공모전만으로 20회 선발된 자칭타칭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까지 초빙되어, 세계의 청년들과 만났다. 국내에 보기 드문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Specialist) :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보기 드문 여행전문가로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에서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여행 전문 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참가한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그가 기획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은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여행작가 최초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이 등단하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커리큘럼으로 격찬 받았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까지...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造酒士), 벌룬아트(3급),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 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등 다양한 장르의 여행콘텐츠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등의 인문교양서와 원샷(1 Shot), IT로켓(IT Rocket) 등의 실용서를 매달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