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4.12 전자책 출간
- 2021.02.24 종이책 출간
- EPUB
- 약 20.7만 자
- 1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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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한편, 아키코는 돌아가신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의문의 플로피디스크를 손에 넣게 되고, 디스크를 열어본 후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된 아키코는 큰 결심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게 되는데..! 과연 아키코의 결정은 무엇이며 그녀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녀의 앞에 놓인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작가
- 고백 (미나토 가나에)
- 고백 (스르륵코믹스, 미나토 가나에)
- 속죄 (미나토 가나에)
- 노을 진 산정에서 (미나토 가나에, 심정명)
- 모성 (미나토 가나에, 김진환)
- 이야기의 끝 (미나토 가나에, 민경욱)
- 여자들의 등산일기 (미나토 가나에, 심정명)
- 왕복서간 (미나토 가나에)
- 야행관람차 (미나토 가나에)
- 경우 (미나토 가나에)
- 미래 (미나토 가나에, 김은모)
- 조각들 (미나토 가나에, 심정명)
- 포이즌 도터 홀리 마더 (미나토 가나에, 이선희)
- 꽃 사슬 (미나토 가나에, 김선영)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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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불쌍해.. 하면서 읽었는데 저 가짜 어른들을 보면서 어머니까지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저렇게 만든 가짜 어른들을 죽일 계획까지 세울 정도로 어머니를 이해해주는 딸 아키코가 오히려 어머니를 잘라내지 않은 것 같아서 ㅠㅠㅠㅠ 약간 대견? 하기도 했네요. 책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불행들이 답답하게 하지만, 그 불행들에 어떻게 대처할까? 를 생각하니 막상 손에서 뗄 수가 없었어요.
syr***2025.08.10왜 가짜 어른이라는 표현이 나왔는지 알겠네요. 소설이지만 우리 현실 어디에선가 일어날 법한 일들이라 더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읽으면서 단 한 명이라도, 한 순간이라도 진짜 어른이 옆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bar***2025.08.09사건도 있고 반전도 있는데, 그보단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묘하게 씁쓸해진다. 사회 문제를 끌어오는 방식도 꽤 설득력 있지만, 때론 너무 많은 걸 넣으려다 흐려지는 느낌도 있다. 그래도 어딘가 불편하면서도 궁금해서 끝까지 책을 덮지 못하게 하는 힘이 확실히 있다.
g12***2025.08.08자극적인 요소가 쓰이는 것은, 현실을 반영해서라고 생각한다. 평점이 너무 낮아서 기대하지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고백 이상으로 흡입력이있었고, 그만큼 너무 슬펐다. 가나에 소설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싶다.
rir***2023.05.27뻔한 자극적인 소재
hor***2023.02.12고구마..답답해 계속 답답
ere***2022.12.21자극적인 요소들에 마음이 쓰이긴 하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의 어두운 면들에 비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슬프고 불행한 가운데서도 미래나 꿈, 희망의 여지를 보여준 덕분에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luv***2022.08.3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ar***2022.07.28
가독성만큼은 역시...
dal***2022.07.09선과악 아름다움과 추함 어린이와 어른 등등 대부분 양분되어 있어서 작품 저체는 재밌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갈수록 역시또..라는 생각이 듭니다
jak***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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