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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콕토 ★ 시집 상세페이지

장 콕토 ★ 시집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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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58%↓
5,000원
판매가
2%↓
4,900원
출간 정보
  • 2017.06.20 전자책 출간
  • 2017.02.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15 쪽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952915
ECN
-
장 콕토 ★ 시집

작품 정보

· 젊음, 청춘, 열정, 자유의 삶을 추구한 예술계의 팔방미인 장 콕토
· ‘표면에’ 그대로 드러난 것 외에 ‘비밀스레 이루어’지는 나머지를 탐구하다
· 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 추천
·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집 윤동주가 곁에 두고 읽었던 시의 향연

▶ 헛수고로 끝날지도 모를 ‘자신의 기회’를 끝까지 추구해 세상의 인정을 받아내다

장 콕토는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중의 한 명으로 윤동주는 콕토의 시를 ‘염증이 나다가도 그 날씬날씬한 맛이 도리어 매력을 갖게 해서 좋다’라고 표현하였다. 장 콕토는 자신의 창작욕 전부를 표출해 내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고, 그 예술혼을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로 발현하며 숨겨진 본질을 포착하고자 하였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는 뒷받침 속에서 자란 유년 시절, 포괄적인 지원 속에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예술가와 교류하며 넓힌 세계관, 동성 간의 사랑, 비극적인 사랑과 가톨릭에의 의지, 글ㆍ연극ㆍ비평ㆍ음악ㆍ그림ㆍ영화ㆍ조각 등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펼쳐 낸 재능 등. 장 콕토의 삶 자체가 우리들이 소위 천성을 예술가로 타고 난 사람들에 대해 갖는 ‘편견’과 상통한다.

장 콕토의 시를 읽으며 그의 생을 알아가다 보면, 그가 세상의 편견과 금기에 맞서 싸워 나가고 또 그것을 즐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장 콕토는 ‘시인이 자신의 기회를 시험하는’ 때가 있는데, 자신은 그 기회를 미루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 ‘희귀’한 때를 붙잡아 시로써 표현해 내는 일은 ‘자칫하면 헛수고로 끝나기 쉽다’. 왜냐하면 ‘새로운 인식은 독자를 지치게 하기 때문’이며 ‘독자가 시의 새로운 맛을 음미해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장 콕토는 그 길을 갔다. 그는 삶의 극한을 대면하며 자신의 재능을 피하지 않은 용기 있는 예술가였다.

작가

장 콕토Jean Cocteau
국적
프랑스
출생
1889년 7월 5일
사망
1963년 10월 11일
데뷔
1909년 시집 `알라딘의 램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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