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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상세페이지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10년 차 서점인의 일상 균형 에세이

  • 관심 0
푸른숲 출판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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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3,5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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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원
판매가
10,100원
출간 정보
  • 2020.02.2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4만 자
  • 3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758167
UCI
-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작품 정보

“어느 하나에 집중해 대단히 잘할 때보다
어느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을 때 나는 행복하다”

워라밸 시대, 10년 차 서점인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균형 지향의 삶’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2030 직장인 1,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0.9%가 “나는 타임푸어”라고 응답했다.(“2030 직장인 “나는 타임푸어”…개인 시간 부족”, 〈MBC〉, 2019.11.04.) 한편 한국노동연구원이 20~50대 남녀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기혼 남성과 여성의 시간빈곤율은 미혼 남성과 여성의 두 배, 특히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남성의 시간빈곤율은 50%, 여성은 60%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아 키우는 40대 워킹맘, 가장 시간에 쫓기며 산다”, 〈경향신문〉, 2019.2.18.)
주 52시간제가 도입되고, 직장 안팎에서 ‘워라밸’을 권장하지만 현실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란 쉽지 않다. 특히 아이를 키운다면,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도 개인 시간을 갖기 어렵다. 퇴근 후 육아와 가사노동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취미는커녕 잠깐 숨 돌리며 오늘의 나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할 틈조차 내주기 쉽지 않다. 하루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 안에서 일과 육아에 할당된 시간은 내 의지대로 어기거나 피해 갈 수 없는 것이어서, 대부분의 부모는 ‘나를 위한 시간’을 포기한다.
‘워라밸 시대’, 일, 가족, 그리고 나라는 삶의 삼각대 안에서 적절한 균형에 관한 고민이 깊은 이때, 한 서점인의 일상 분투기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가 출간되었다. 온라인서점 인문사회와 문학 분야 MD를 거쳐 현재 같은 서점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저자 김성광은 일과 육아로 꽉 채워진 하루의 틈 사이사이 조각 시간을 활용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이 책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둘러싼 삶의 여러 영역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워라밸 시대에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모델로 주목할 만하다.

작가

김성광
경력
YES24 인문사회/문학 분야 MD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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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김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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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가 도움 받을 수 없는 독박에겐 별로 도움이 안됨. 워킹맘 워킹파더의 나른한 일상문. 게다가 육아 얘기도 그마져(?) 얼마 없음. 돈 아까움.

    kik***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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