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소장, HK+ 교수, 사회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사회학을 전공했다. 한국 사상통제, 법과 폭력, 한국전쟁, 제노사이드, 과거청산, 일본군 ‘위안부’ 문제, 사진과 영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 『다시, 제노사이드란 무엇인가』, 『작은 ‘한국전쟁’들』, 『탈진실의 시대, 역사부정을 묻는다』, “Ramseyer’s History Denialism and the Efforts to ‘Save Ramseyer’: Focusing on ‘Critique of a Response to My Critics’” 등이 있다.
권혁은: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현대사를 전공했고, 국가폭력의 역사적 구성과 냉전의 교차 과정 및 디지털 방법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논저로 「반공과 발전: 1950~70년대 유선전화 근대화와 113 간첩 신고 전화」, 「1960년대 최루가스 무기의 발전과 미국-한국 간 페퍼포그(Pepper Fog)의 횡단」, 「1980년대 대공경찰조직 확대와 박종철 사건 이후 대공분실 개편」 등이 있다.
김대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다. 법학원리(Jurisprudence)를 전공했으며, 법철학 및 정치사상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정의론, 형사사법, 금융 범죄, 난민 등 외국인 정책, 교정과 형벌 이론 등을 연구한다. 공저로 『법의 딜레마』, 『법의 미래』, 『법,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너머에』 등이 있고, 번역서로 『미네르바의 올빼미―서구 정치사상의 전통』, 『민스키의 금융과 자본주의』, 『무엇이 법을 만드는가』(공역), 『이유에 대한 실재론적 고찰』, 『충분하지 않다―불평등한 세계를 넘어서는 인권』, 『차별이란 무엇인가』가 있다.
김요섭: 문학평론가이자 문학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 이행기 정의 국면의 제노사이드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22년 신동엽문학상 비평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살아남은 자의 글쓰기―4·3과 한국전쟁의 제노사이드 문학사』가 있다.
김현주: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 현대사를 전공했고, 5·16군사정부에서 제3공화국으로 이어지는 1960년대 박정희 정권의 통치 관계와 통치양식 형성 및 변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논저로는 「1963년 정국 변동과 범국민정당운동」, 「5·16쿠데타 직후 예비검속의 역사적 연속성」, 「5·16군사정부의 언론관과 정책」 등이 있다.
나영: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 소수자의 성과 재생산 건강과 권리, 재생산정의에 주된 관심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낙태죄’ 폐지 투쟁과 재생산정의 운동을 소개한 논문 “The Role of Reproductive Justice Movements in Challenging South Korea’s Abortion Ban”과 『그럼에도 페미니즘』, 『배틀그라운드: 낙태죄를 둘러싼 성과 재생산의 정치』, 『교차성×페미니즘』 등의 책을 함께 썼고, 『레즈비언 페미니즘 선언』을 편역했다.
노영기: 조선대학교 기초교육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현대사(한국군 창설)를 전공하고, 한국군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 논저로 「여순사건과 구례」, 「군 자료를 통해 본 한국군의 창설과 변화―국방경비대·육군을 중심으로」, 「제14연대의 창설과 변화―지워진 연대(聯隊)를 찾아서」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들의 5·18―정치군인들은 어떻게 움직였나』가 있다.
맹수용: 인창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역사 학습이 공감과 연대를 상상하고 공동선을 위한 비판적 성찰로 이어지리라는 희망의 가능성을 마음에 품고 수업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회보지인 『역사교육』에 실천을 여러 차례 기록으로 남겼다. 「지역사를 활용한 세계사 수업―냉전과 미군기지, 그리고 기지촌 문제를 중심으로」, 「남북 갈등을 수업에서 어떻게 다룰 수 있을까?」 등을 썼다.
오동석: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방자치제도, 학생·군인·교사의 인권, 사상·양심·집회·시위의 자유, 그리고 생태주의 관점에서 지구법학에 관심이 있다. 최근 논문으로 “Legal Mechanisms of Thought Control Through Anticommunism in South Korea”, 「기후 위기 시대의 헌법」, 「이행기 정의 관점에서 본 12·3내란」, 「인류세에서 기본권론」 등이 있다.
이정환: 슬로우뉴스 기자다. 성공회대 겸임교수로 대안 저널리즘을 강의하고 있다. 성균관대 물리학과와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을 졸업했다. 연구 분야는 온라인 공론장과 프레임 분석, 솔루션 저널리즘이다. 대표 저서로 『투기자본의 천국』과 『한국의 경제학자들』, 『문제해결 저널리즘』 등이 있다.
이준영: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이다. 한국 현대사를 전공했으며, 한국의 민주화운동·학생운동을 그 대척점에 있는 대공·보안·공안 체제와 결부시켜 하나의 서사로 구성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논저로는 「해방 후 우익 학생운동 연구」, 「학생운동 세력의 도심 시위 전술과 경찰의 진압 작전―1991년 ‘5월 투쟁’을 중심으로」, 「1960년대 학생운동과 1970년대 재야운동 참여자의 경험과 인식―김승균 전 사상계 편집장의 구술증언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최성용: 성공회대학교 국제문화연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동 대학 열림교양대학 강사로 재직 중이다. 사회학, 문화연구를 전공했다. 학살과 국가폭력, 정치와 사회운동의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여러 정치·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다양한 지면에서 글을 쓰고 있다. 「여순에서 남태령까지, 손가락총의 폭력을 넘어」, 「한국전쟁기 미군 포로 재현과 ‘안방’의 심리전―《The Big Picture》 시리즈의 <Atrocities in Korea>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