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20%!
중요한 20%를 찾아라.
그것이 당신을 변화시킬 것이다.
◎ 도서 소개
80%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20%!
가장 본질적인 20%, 학습 내용의 핵심을 찾아내기
마인드셋과 원칙 가다듬기,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학습 전략 세우기
배울 것이 넘쳐나는 시대, 80:20 학습법을 통해 효율적으로 습득하기
‘80:20 학습법’은 심리학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베스트셀러를 써 낸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피터 홀린스가 주장하는 학습법이다. 그는 모든 결과나 현상의 80퍼센트가 실제로는 20퍼센트의 원인에서 발생한다는 ‘파레토 법칙’을 공부법에 접목시켜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의 뇌는 이미 저장할 수 있는 한계를 넘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다. 공부법이라 명명했지만 사실 인생의 모든 부분에 접목되는 대단히 전략적인 기술이 아닐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80:20 법칙의 진정한 목적은 분별력(discernment)을 키우는 것이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소음을 포함해 주의를 흩뜨리는 요인을 명확히 간파한다.
【80:20 학습의 왕도_19쪽】
파레토 원리에서 파생된 법칙과 규칙은 많다. 지금부터 살펴볼 법칙도 그중 하나이다. 이른바 85퍼센트 법칙이다. 이것은 학습 상황에서 우리가 올바른 결과를 얻거나 성공하는 비율이약 85퍼센트일 때 학습이 최적화된다는 뜻이다.
【85퍼센트 법칙_29쪽】
우리의 시간과 자원은 제한적이다. 이런 점에서 80:20 법칙은 우선순위를 결정해 제한적인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하는 것과 관련 있다. 그러나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80퍼센트가 덜 중요한 것이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기술을 배우는 지름길_45쪽】
주요 목표 하나를 선택하고, 이것을 최우선시하며 매일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이 규칙을 따른다면 성공 안하는 것이 이상하다!
【효율성과 목표_57쪽】
학생들은 새로운 개념을 자신이 이미 잘 아는 개념과 유의 미하게 연결시킬 수 있을 때 그것을 이해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새로운 정보는 기존 정보에 완전히 통합되어야 한다. 건물처럼 기존의 토대 위에 새 층을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라.
【이미 아는 것에 열쇠가 있다_73쪽】
미니멀리즘은 엄밀하게 말해 무엇을 간직하기로 선택하는가와는 관련이 없다. 미니멀리즘에서는 무엇이 제거되고 무엇이 남는가를 결정짓는 명확성과 목적이 중요하다.
【비움의 미학: 학습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라_83쪽】
이 정보의 바다에서 한 가지 사실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일부 데이터는 우리의 목표와 관련이 없거나, 한물간 구식이거나, 정확하지 않거나, 부적절하거나, 완전히 엉터리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80퍼센트 정보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80퍼센트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20퍼센트를 지속적으로 식별해야 한다.
【정보 과부하를 최소화하라_93쪽】
‘다섯 시간 법칙’을 시작하라. 이것은 학습과 반성과 깊은 사고에 매일 1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가리킨다.
【다섯 시간 법칙_113쪽】
새로운 무언가를 배울 때, 근본적으로 보면 두 가지 핵심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새로운 무언가를 이해하거나(“아하!”) 벽에 부딪히고 자신이 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응?”).
【아하! 그리고 응?_124쪽】
가장 안전한 길은 증거에 기반하는 공부법만 사용하는 것이다. 학습, 암기, 문제 해결 등등의 과정에서 뇌가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가 무수히 많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뇌의 타고난 능력과 상호작용하는 학습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 준다.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으로 학습하라_133쪽】
자기 주도적 학습자로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학습을 책임진다는 사실이다. 이는 자신의 학습 기준도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는 뜻이다. 학습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권한을 부여하고 명확화하는 단계가 될 수도 있다.
【학습 기준을 설정하라_151쪽】
우리는 학습 경험을 관찰하고 돌아보며 반성할 때 학습 전략을 다듬고 시간과 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단순히 “좋은 경험이었어”라거나 “통과했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이 필요하다. 자기 평가를 위해서는 분별력과 자기 인식력이 더 요구된다. 그래야 학습 과정을 최적화하고 가장 생산적인 기법에 초점을 두며 궁극적으로 학습 여정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학습 경험을 어떻게 평가할까_168쪽】
당신은 스스로 재촉하며 열심히 달리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쭈뼛쭈뼛 꽁무니를 빼고, 대신에 80퍼센트 과제를 선택한다. 안타깝지만 정체기를 돌파하려면 대개는 실패를 피할 도리가 없다! 해결책은 그 실패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듬고 나아가는 것이다. 요컨대 실패야말로 당신을 다음 단계로 데려다주는 비밀 문이다.
【학습 정체기를 극복하라_180쪽】
도전적인 자료나 과제를 숙달하기가 어려울 때 파레토 원칙을 적용해 보자. 이 어려움의 80퍼센트가 문제의 단 20퍼센트에서 비롯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악기, 언어, 운동, 복잡한 과학 문제 등등 무언가와 씨름할 때 종종 이 어려움은 영향력이 매우 큰 소수의 문제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파레토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라_190~19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