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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온다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17.11.17 전자책 출간
  • 2017.11.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1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5704873
ECN
-
아침이 온다

작품 정보

외아들과 함께 셋이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구리하라가(家)에
어느 날 아침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전화를 건 여성은 자신을 가타쿠라 히카리라고 밝히며
‘아이를 돌려달라’고 말한다.


어느 날 아침 '아이를 돌려달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아사토는 구리하라 부부가 입양한 아이였다. 오랜 난임 치료 끝에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 부부는 난임 치료를 포기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우연히 TV에서 본 '특별양자결연'이라는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아사토를 입양한 것이다. 구리하라 부부는 자신을 아사토의 생모 가타쿠라 히카리라고 밝힌 여성과 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은 아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한다. 과거 아사토를 입양하던 날 중학생인 히카리와 직접 대면했지만, 돈을 요구한 그 여성은 아사토를 위해 매일 배를 쓰다듬고 다정한 말을 건네던 히카리가 아니었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오랜 난임 치료에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린 구리하라 부부.
열다섯 살 나이에 아이를 낳고 방황을 되풀이하는 소녀 히카리.

그러나
아침이 왔다.
끝없이 이어지는 밤의 밑바닥을 걸어,
빛 하나 없는 터널을 빠져나왔다.

중학생 가타쿠라 히카리는 언니와 함께 엄격한 교사 부모 밑에서 자랐다. 반항심에 남자친구를 사귀고 그만 임신을 하고 만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안 부모님은 아이를 낳아 입양을 보낼 수 있는 '특별양자결연'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히카리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히로시마까지 가서 출산을 준비한다. 히카리는 드디어 아기를 낳아 구리하라 부부에게 입양을 보낸다. 다시 학교로 돌아간 히카리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출한다. 출산 준비를 했던 히로시마를 찾아간 히카리는 그곳에서도 방황을 거듭하며 계속해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Tsujimura Mizuki
국적
일본
학력
치바대학교 학사
데뷔
2004년 소설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수상
2004년 제31회 메피스토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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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울 속 외딴 성 (타케토미 토모, 츠지무라 미즈키)
  • 호박의 여름 (츠지무라 미즈키, 구수영)
  •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 (츠지무라 미즈키)
  • 아침이 온다 (츠지무라 미즈키, 이정민)

리뷰

4.3

구매자 별점
1,9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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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hg***
    2024.04.26
  • 다 괜찮은데 솔직히 결말이 너무 허무했어요. 열린결말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천이에요.. 개인적으로 히카리보다는 사토코의 이야기만으로 구성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han***
    2022.03.16
  • 감동을 주는 잠깐 빛을 잃은 당신의 감성을 다시 깨워줄 좋은 작품입니다

    won***
    2022.01.14
  • 습관적으로 아무책이나 펼쳐서 읽었을 뿐인데 내려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렸다. 책의 많은 부분이 좋았다. 언제나 생각나면 아무곳이나 펼쳐서 봐도 이런부분도 좋았다고 오래도록 느낄 책이다.

    the***
    2021.08.07
  • 너무 재밌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cil***
    2021.04.25
  • 기대보다 너무 좋았어요

    mic***
    2021.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ha***
    2021.02.19
  •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결말이 인상적이네요

    hel***
    2021.02.09
  • 일본 소설, 영화 특유의 먹먹함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kg6***
    2021.01.28
  • 다 읽고 가슴 먹먹해지는 그런 소설이었다...

    gau***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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