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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섹스는 왜 펭귄을 가장 닮았을까 상세페이지

인간의 섹스는 왜 펭귄을 가장 닮았을까

다윈도 알지 못한 지구상 모든 생명의 사랑과 성에 관한 상식과 오해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29%↓
9,700원
판매가
9,700원
출간 정보
  • 2017.05.24 전자책 출간
  • 2017.04.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685128
ECN
-
인간의 섹스는 왜 펭귄을 가장 닮았을까

작품 정보

“인간이 인간하고만 섹스해야 할 이유가 있다? 없다?”
찰스 다윈, 리처드 도킨스 등이 동물행동학적으로 증명한
인간의 사랑과 성(性)에 대한 18가지 진실과 거짓

40억 년 전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가 생겨나고 박테리아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은 그 세포가 자기 복제를 통해 번식을 시도한 점을 미루어볼 때 이는 분명 지구상에서 일어난 최초의 섹스라 할 수 있다. 이후 40억 년이 지난 오늘날 인간이 정의하는 섹스는 무엇일까? 사랑하고, 침대에서 동침하는 것은 섹스에 대한 조금은 부드러운 정의일 것이며, ‘교접하다, 교미하다, 밤을 지내다, 관계를 맺다, 몸을 섞다, 짝을 짓다’처럼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도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정의에는 분명 남녀의 성기에 대한 고민이 빠질 수 없다. 도덕과 윤리라는 영역 안에서는 이 단어의 사용이 음란하게 다가올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은 섹스를 정의함에 있어서 보다 생물학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더불어 진화론의 대가인 찰스 다윈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동물행동학의 관점에서 사랑과 성을 이야기한다.

생물학자들에게 섹스란 두 생물체가 성기라고 하는 도구를 통해 유전 물질을 교환하는 ‘유전자적 재조합’에 지나지 않는다. 동물과 달리 인간은 쾌락 때문에 섹스에 대한 정의가 사뭇 다를 수 있지만, 그 쾌락 역시 자손의 양적 팽창을 위한 신체적 변화 정도로 인식한다면 인간의 섹스를 동물의 섹스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도 있다.

작가

다그마 반 데어 노이트
국적
네덜란드
학력
암스테르담 대학교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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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섹스는 왜 펭귄을 가장 닮았을까 (다그마 반 데어 노이트, 조유미)

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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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왜 여자와 남자가 그리 다른지 알수 있었고, 재미있는 생물지식도 많이 늘었습니다. 읽어보고 여자친구와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csb***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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