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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수업 상세페이지

예술 수업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을 만나는 인문학자의 강의실

  • 관심 0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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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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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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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출간 정보
  • 2015.01.2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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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1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7379606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체험판] 예술 수업 (오종우)
  • 예술 수업 (오종우)
예술 수업

작품 정보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깊은 생각의 탄생!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 “예술을 대하는 인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가 넓어졌다”, “수업에서 깨달은 모든 것은 단순한 지식 이상이었다”, “제대로 사유할 기회를 준 강의”

새로운 것, 다른 것을 알아보고 창조해내는 능력이 마치 지식인과 천재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오종우 교수의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도 그들처럼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다. 바로 인문학을 통해서 말이다. 예술을 논하면서 인간과 세상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고, 우리 삶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아홉 번의 강의를 듣노라면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이 내 안에 흘러드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오종우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5년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노어노문학 박사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 학사
경력
성균관대학교 러시아문학과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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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 인간인가 (오종우)
  • 예술 수업 (오종우)

리뷰

4.4

구매자 별점
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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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너무 좋아하는 책 이에요

    xpi***
    2020.08.26
  • 예술을 주제로 한 책을 찾다가 구입해서 읽었는데 너무 좋네요. 교수님이 직접 강연하시는 듯한 문체라서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더 컸던것 같습니다.

    cie***
    2020.04.03
  •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서, 예술학 강의를 들은 느낌입니다. 이틀에 걸쳐서 읽었는데... 어떻게 1학기 동안 들어야 할 내용을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읽어도 되는 건가, 죄스러운 마음이 들어 다시금 첫 페이지를 펴게 만드는 책입니다.

    ke_***
    2017.02.19
  • 나는 사진을 하는 사람이다. 시각 예술로서 사진의 예술성을 찿기 위해 기웃거리던 중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이 책을 발견하고 방금 다 읽었다. 하지만 다시금 든 생각 하나는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과 현실 그리고 예술 참 공감가는 화제이다. 간혹 생각이 다르거나 약간 난해한 부분은 있었지만 지면의 한계라 이해하고 넘어간다. 보통의 일반인들이 많이 읽고 토론을 하기를 강추!

    kim***
    2017.01.09
  • 이 책은 미술에 국한된 서적이 아니라, 미술과 음악, 문학, 연극에 대한 부분 발췌를 통해 예술의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흔히들 예술은 배부른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현 시대를 살아가기에도 벅찬 평범한 사람에겐 처세나 실용적인 것에만 집중해도 살아가기 힘들다며 외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예술과 우리의 현실은 구분되어진 것이 아니며, 기원전부터 함께한 우리의 문화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꼭 필요한 창의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삶의 교집합과 같다는 것을 여러 분야의 예술 장르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서 특히 좋았던 것은, 음악부분을 설명할 때 실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뒀다는 것이었습니다. 종이책이었으면 일일이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냥 넘겼을 부분이지만, 책에서 설명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으니 더 새롭고, 저자가 전달하고 하는 감성과 조금은 더 공유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술분야에 평소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어렵게만 느껴졌거나, 예술과 현실은 다르다고 평소에 느끼졌던 분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eat***
    2016.09.21
  • 많은 미술 관련 서적들이 형이상학적 문구를 사용하며 현학적인 표현을 해놓아서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정말 읽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미술이나 예술과 관련하여 어떤 관점으로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네요

    fox***
    2016.09.21
  • 리디북스 어크로스 신간 이벤트로 보다가 설명이 맘에 들어 구입한 책, 예술 수업입니다. 강의록이란 점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미학이론은 아무래도 마음 잡고 읽으려면 힘들기도 하고... 정리된 예술이론을 정독한 적은 없어서, 음악, 미술, 영화, 연극, 문학 등 총체적으로 예술을 다루는 해당 도서의 설명이 맘에 들었던 탓도 있습니다. 읽어보니 아무래도 미술이 비중이 크고... 전반적으로 따지자면 미술>음악=문학>영화연극 순으로 다루는 느낌은 있네요. 아무래도 "아트"라고 하면 미술이 가장 먼저 다루어지는 측면도 있겠고... ​ 쉽게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구어체로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 강의록이란 느낌이 확 들긴 해요. 도해가 풍부하고, 음악도 풍부하게 실려있습니다. QR코드로 바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건 이북이 보여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강점이었다고 생각해요. (음악이 굉장히 길어서 앞부분만 조금 듣고 해당 자료가 사용된 전체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감상을 끝냈지만) "현실 세계"와 "예술 세계"의 접점과, 예술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어떤 종류의 예술이 어떠한 방식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술이란 새로운 VIEW를 제공해주는 작업이라는 게 가장 깔끔하게 와닿는 설명이었어요. 다만 사조 부분이 맥락을 많이 제거하고(물론 아예 맥락이 사라진 건 아닙니다만) 간략히 서술되다 보니 기존의 저의 이해와는 다른 지점이 있기도 했어요. (ex : 공유 경제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없는 체제다.... 같은? 공유 경제 체제의 대표격인 공산주의는 인간의 성실함에 대한 신뢰로 망했죠) 그러나 핵심이 잘 요약된 쉽고 좋은 책이란 점은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미처 생각해보지 못해 흥미로웠던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데, 문학과 회화는 서로의 방식을 닮아가려 한다든지(문학의 (그림을 그리는 듯한) 묘사, (이야기를 담아내는) 회화), 여러 번 이해하려 해도 그 VIEW를 공유하기 어려웠던 추상화 장르의 경우 음악의 추상성을 예로 들어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웠다든지, 미디어 아트에 관한 이야기나 퍼포먼스에 관한 이야기, 현대예술의 한계(라고 생각하시는 듯한? 지점들. 심미적 가치에 관한 이야기와 대중의 호의에 관한 이야기인데.. 전 동의하지 않아요. 물론 지적에 타당성은 있다고 생각)... 영화 장르에 관한 이야기? 같은 것들이죠.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예술 쪽에 관심이 있는데 딱히 책 읽어보신 적이 없다면 읽으면서 그 동안 생각해왔던 예술이 무엇인가를 깔끔히 정리해볼 수 있으실 거예요. 물론 읽으면서 동의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을 가려 보다 보면 스스로의 예술관은 더 명확해집니다^ㅁ^ 유익한 책이었어요. 4.5점 주고 싶네요! (단, 어디까지나 개론서적 입장에 한해서. 심화된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실망하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fjr***
    2016.09.21
  • 책 제목 그대로 대학에서 예술수업 한번 들은 느낌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티비에서 하는 강의 형식의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랄까. 구어체인것도 그렇고 작가의 수업을 그대로 옮겨 적은책 인듯하네요. 이제 나이를 먹어 대학을 다시 갈수도 청강하기도 힘든 어른들에게 이런 책은 반갑네요. 전공수업은 아니고 교양수업의 느낌입니다 딱.

    mar***
    2016.09.19
  • 리페라보다 예술 작품 사진때문에 핸드폰 어플로 보는게.좋아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예술을 쉽게 해설해 주네요. 언급된 문학 작품도 읽어보고 싶네요.

    iri***
    2016.09.17
  • 예술은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졌던 이유가 누가 나에게 설명을 쉽게 해준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들은 왜 예술을 어렵게 설명하려고만 했을까? 처음부터 이렇게 예술을 배울수 있었다면..

    jss***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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