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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상세페이지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필사시집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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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10.31 전자책 출간
  • 2019.09.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4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24178
ECN
-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작품 정보

풀꽃 시인 나태주의 첫 필사시집!
대표 시 [풀꽃]부터 미공개 시 30여 편 포함 총 100편 수록!

대한민국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오랜 시간 아이들 곁에 머물며 천진난만한 감성을 지녔다.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에서도 뛰어난 관찰력으로 시를 쓰는, 작고 여린 존재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그의 이야기를 이제 필사시집으로 만난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은 2020년 등단 50주년을 맞이하는 그의 작품 중 필사하기 좋은 시를 뽑아 만든 나태주 첫 필사시집이다. 누구나 한 번쯤 가슴에 새겨본 [풀꽃]부터 신작 시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까지 미공개 시 30여 편을 포함해 총 100편의 시를 담았다.

사람, 자연, 세상…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하루에서 영감을 받아 쓴 그의 시는 우리에게 웃음과 위안을 준다. 시를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다 보면 ‘나만 이런 건 아니구나. 너도 그렇구나.’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에, 누구나 품었던 마음이기에, 인생을 사는 동안 지니고 싶은 시선이기에, 나태주 시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필사하기에도 참 좋다.

작가 소개

글 나태주
대표 시 [풀꽃]처럼 작고 여린 존재를 향한 시를 쓴다.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후 현재까지 40여 권의 창작시집을 포함해서 100여 권의 책을 펴냈다. 40년이 넘는 교직 생활 후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으며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캘리그라피 배정애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 캘리그라퍼. ≪캘리愛 빠지다≫ ≪캘리愛처럼 쓰다≫를 펴냈으며, ≪시를 잊은 나에게≫ ≪다시(多詩)≫ ≪매일, 시 한 잔≫ 등에 캘리그라퍼로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jeju_callilove

삽화 슬로우어스
나만의 속도로 살고 싶어 한국을 떠나 영국의 작은 도시에서 지내고 있다.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림 작업을 했다.
인스타그램 @slowus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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