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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가까운 새지만 반려조로 키우기 어려운 참새를 이렇게 잘 키우신 것을 보니 사업도 육아도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천덕이가 천덕꾸러기에서 진짜 하늘의 복을 드린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작은 생물체이지만 귀하게 돌보고 키우시는 것을 보고 감동했어요. 예쁜 사진도 많이 들어있어서 눈이 행복했어요~♡
그동안 접해 보지 못한 장르의 에세이 였습니다. 현재 두 묘린이와 함께하고 있는 집사로서, 종은 다르지만 일종의 공감을 많이 했던 책입니다. 뀨 에피소드에서는 저도 함께 울 뻔 했네요. 마지막으로 천덕이가 아프지 말고 오래 살길 바랍니다.
참새가 반려조(?)가 될 수도 있다는게 신기했고 또 다른 모습에 재밌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초등학생이 힘들다 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는 응석을 들어주는 기분이다 컨셉이 츤데레인가.. 징징인가... 하기싫다 날려보내고 싶다는 이야기만 열번쯤 나온다 한두번 나오면 농담이려니 하겠는데 끊임없이 반복해서 나오니 얼른 갖다 버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진심처럼 느껴진다 커뮤니티 글이라니 인터넷으로 시간차를 두고 읽으면 모르겠는데 책으로까지 내는건 아니지 않나 싶다 이 징징거림을 한 번에 다 읽어가는건 고통이다 새를 좋아해서 힐링받고 싶어서 읽다가 답답함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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