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자산운용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정표! 최근 들어 저성장·저금리 현상으로 빚어진 전반적인 수익률 하락 때문에 연기금의 운용 담당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때마침 나온 이 책은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해준다. 10년 후의 인구 구조 변화가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미리 인식할 수 있다면, 자산운용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자산운용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 전략 및 정책 수립에도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찬우 _ 사학연금 자산운용관리단장)
다가올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전략! 지금까지 이런 책이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선진국의 사례로부터 인구 구성의 변화가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함을 봐왔기에, 한국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이 책은 치밀한 통계 분석으로 다가올 변화를 통제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적으로는 최근 수 년간 급등한 부동산을 계속 보유해야 할지, 혹은 주식에 어느 정도의 자산을 배분해야 좋을지의 구체적인 판단까지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김한진 _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부의 패턴을 알려주는 놀라운 경제 분석서! 이제 인구 변화를 모르고서는 그 어떤 자산설계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재테크는 헛된 ‘예언’이 아니라 실증적인 ‘과학’에 근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15년까지 계속될 마지막 호황에 올라타 우리 자신의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안목을 길러주는 놀라운 경제 분석서다. 베이비부머의 탄생과 성장, 은퇴에 따른 경제의 흐름을 알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부의 패턴을 이용하면 미래의 부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최우성 _ 편집장)
거시적 안목으로 바라본 한국인의 자산 배분 원칙! 이 책은 인구학의 성과를 경제학에 접목해 자산설계에 관한 독특하면서도 믿을 만한 제안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제껏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 실천해온 낡은 자산 배분 전략으로는 승부하기 힘들다고 강조한다. 이에 일본·미국 등 선진 자산시장의 경험을 끈기 있게 분석해 한국인의 자산 배분 3대 원칙을 정립했다. 이 같은 원칙을 숙지하면 변화의 물결에서 낙오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철용 _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인구 구성의 변화가 자산시장의 미래를 좌우한다!
이 책은 인구학의 성과를 경제학에 접목해 자산설계에 관한 독특하면서도 믿을 만한 제안을 들려준다. 이제 인구 변화를 모르고서는 그 어떤 자산설계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경험을 통해 증명된 것처럼 인구 구성의 변화는 자산시장의 대격변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10년 후의 인구 구조 변화가 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미리 인식할 수 있다면 자산운용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 전략 및 정부의 정책 수립에도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증권시장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이름난 저자는 베이비부머의 탄생과 성장, 은퇴에 따른 경제의 흐름을 알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부의 패턴을 이용하면 미래의 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치밀한 통계 분석과 짜임새 있는 논리 구성으로 다가올 변화를 통제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2015년까지 계속될 마지막 호황에 올라타 우리 자신의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안목을 길러주는 경제 분석서인 동시에, 최근 수 년간 급등한 부동산을 계속 보유해야 할지 혹은 주식에 어느 정도의 자산을 배분해야 좋을지의 구체적인 판단까지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 지침서다.
다가올 미래, 최고의 투자 기회를 잡아라!
상당수 투자자들은 낙관적인 시장 예측가처럼 행동한다. 자신만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나의 주택 혹은 하나의 종목에 자산을 올인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행운을 믿기보다는 인구의 통계와 자산 배분 이론에 기반한 합리적인 자산운용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노후설계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의 자산시장에서 이제껏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 실천해온 낡은 자산 배분 전략으로는 승부하기 힘들다. 이에 저자는 일본, 미국 등 선진 자산시장의 경험을 끈기 있게 분석해 한국인의 자산 배분 3대 원칙을 정립했다. 첫째는 자산 배분 비율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결정한다는 것, 둘째는 장기투자가 변동성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 마지막은 올인 전략보다 분산투자의 성과가 훨씬 탁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짠 포트폴리오는 베이비부머의 은퇴 전에 전환해야만 한다. 이 같은 원칙만 숙지해도 변화의 물결에서 낙오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부의 패턴을 알려주는 놀라운 경제 분석서!
프롤로그에서는 장기 전망으로 경제와 자산시장을 바라봐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제시한다. 인구학과 접목된 경제학이 미래 예측에 대한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책 전체에서 다룰 주제, 즉 인구 구성의 변화가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감하고 있다.
1장에서는 왜 지금에서야 인구 구성의 변화에 사람들이 주목하게 됐는지 살펴보고, 우리나라 인구 구성의 특징을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본다. 2장에서는 인구 구성의 변화가 경제에 미친 영향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경제가 인구 구성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추적해본다. 3장에서는 인구 구성과 자산시장의 관계를 규명한다. 쌍봉세대의 은퇴가 자산시장의 수요 기반을 약화시키고, 더 나아가 소비의 둔화 및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과정을 뚜렷하게 밝히고 있다. 4장에서는 인구 구성 문제를 우리나라의 상황에 한정해 살펴보고 있다. 한국의 물가 및 경제 성장률이 인구 구성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또 부동산시장은 왜 1990년대 후반의 불황에서 벗어나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5장에서는 2018년으로 전망되는 우리나라 베이비부머의 은퇴 이후를 예측한다. 경제 전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베이비부머의 은퇴는 자산시장에도 큰 충격을 줄 것이다. 6장에서는 일본 자산시장의 붕괴 원인과 미국 베이비부머의 은퇴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선진국의 이 같은 경험이 주는 교훈을 통해 우리 자산시장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평범한 가계가 실천해야 할 자산 배분의 전략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8년 이후 자산시장의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면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이에 다가올 10년의 황금기를 헤쳐나갈 한국인의 자산 배분 3대 원칙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