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융합 사고력을 높여주는 스토리텔링형 과학 교과서!
『호기심 탐험대 1 움직이는 과학 유령의 집』은 서울대 전기공학부 이종호 교수가 추천한 책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와 다양한 과학 실험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해 준다. 이 책을 읽는 아이는 유령의 집을 탈출하려는 호기심 탐험대와 함께 다양한 실험을 해 보며 교과서에 나온 과학 상식을 배우고, 미래를 상상하는 과학적 호기심을 기를 수 있다.
▶ 21세기 미래 과학 교육의 핵심,
‘융합형 교육’에 맞춘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적 발상을 유도한다!
최근 교육계의 화두는 ‘융합형 교육’이다. 과학을 중심으로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5개 영역이 서로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융합형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분야를 넘나드는 교육’이라는 의미에서 ‘STEAM 교육’으로도 불린다. 이미 초등학교를 비롯한 중ㆍ고등학교에서는 21세기 미래 과학 교육의 핵심으로 떠오른 ‘STEAM 교육’에 맞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인 만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확장시켜 줄 필요가 있다. 『호기심 탐험대 1 움직이는 과학 유령의 집』은 과학과 기술, 공학을 문학적으로 융합한 과학책으로, 과학이 다양한 학문 분야와 긴밀한 접점을 가진다는 것을 탄탄한 스토리텔링 속에 풀어낸 책이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과학 동화!
교과서 속 딱딱한 과학 상식을 말랑말랑하게 풀어냈다!
맥가이버처럼 무엇이든지 척척 잘 만들어 내는 현호, 똑똑하고 과학 지식이 풍부한 태희, 머리는 나쁘지만 덩치가 크고 힘이 천하장사인 철규! 호기심 탐험대인 세 아이는 놀이터에서 주운 열쇠를 돌려주려고 귀신이 출몰한다고 소문난 폐허에 들어가는데, 도둑으로 오해한 인공 지능 슈퍼컴퓨터 골렘의 공격을 받아 집 안에 갇히게 된다.
이처럼 『호기심 탐험대 1 움직이는 과학 유령의 집』은 호기심 탐험대와 골렘이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어렵고 딱딱한 과학 원리를 말랑말랑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텔레비전, 휴대 전화, 냉장고, 에어컨 등의 과학 원리는 물론 홈네트워크와 같은 첨단 미래 과학 기술의 원리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한다.
더불어 레몬으로 전기 만들기, 숯으로 전구 만들기, 깡통으로 건전지 만들기, 구리선으로 무선 스피커 만들기, 깨져도 안전한 유리 만들기 등 집에서도 손쉽게 해 볼 수 있는 실험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준다.
▶ 집 안에 과학이 숨어 있다고?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배울 상식을 알차게 담아냈다!
『호기심 탐험대 1 움직이는 과학 유령의 집』은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 중에서도 집 안이라는 공간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소개한다. 화장실 변기의 작동 원리, 냉장고의 내부 구조, 전자레인지의 내부 구조 등 평상시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과학 원리를 상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배우는 열 전달과 우리 생활, 전기 회로, 빛, 자기장, 에너지와 도구 등의 과학 교과서 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2단원 ‘전기 회로’라는 단원에서는 전지와 전구를 연결하는 방법과 전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이 책은 이 단원에서 배우는 ‘나만의 전지 만들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녹아 내어,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전지 만드는 방법과 전기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에 ‘왜?’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한다.
▶ 전자레인지가 옥수수 때문에 발명되었다고?
‘유령의 집에서 만난 톡톡 과학 상식’으로 과학을 보다 넓고 깊이 있게 공부한다!
『호기심 탐험대 1 움직이는 과학 유령의 집』은 ‘유령의 집에서 만난 톡톡 과학 상식’을 통해 동화 속에 서 다 알려주지 못한 과학 원리를 설명한다. 예를 들어, 골렘으로부터 마이크로파의 공격을 받은 호기심 탐험대의 에피소드가 나온 후 ‘유령의 집에서 만난 톡톡 과학 상식’에서는 마이크로파가 나오는 전자레인지를 발명한 퍼시 스펜서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다음 ‘더 알아보기’에서는 전자레인지의 내부 구조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처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풀어낸 과학 원리는 초등 과학 교과 과정 중에서도 물리와 화학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아이들은 알차고 풍부한 과학 상식을 통해 초등 교과 과정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 탐구력, 집중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