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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상세페이지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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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500원
전자책 정가
29%↓
10,900원
판매가
10,900원
출간 정보
  • 2021.12.13 전자책 출간
  • 2021.11.2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3만 자
  • 2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83869
ECN
-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작품 정보

2018 대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리즈 콩데의 최신작

빈곤과 차별, 인종, 극단주의 테러…
시대와 역사를 투영하는 격동하는 서사!
“마리즈 콩데 최고의 작품.” _뉴욕 타임스

2018년 대안 노벨문학상인 뉴아카데미문학상을 수상한 마리즈 콩데의 최신작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이 출간되었다. 뉴아카데미문학상은 스웨덴 한림원이 ‘미투(MeToo)’ 파문으로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내지 못하자, 스웨덴 문화계 인사들이 한시적으로 ‘뉴아카데미’를 설립하고 그해 노벨문학상을 대안하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이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로 대표되는 2015년 1월 프랑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사건에서 깊은 영감을 받은 마리즈 콩데가 절필 결심을 뒤집고 2017년에 발표한 신작이다. 더 많은 기회를 좇아 아프리카 말리를 거쳐 프랑스 본토로 향하는 과들루프의 흑인 쌍둥이 남매 이반과 이바나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인종차별과 과거 식민주의의 폐해로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불평등과 편견을 그리는 동시에, 피부색과 겉모습만으로 배척되고 무시당한 한 인간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치밀한 서사로 생생히 구현한다. “정확하고 압도적인 문장으로 파괴와 폭력을 그려내면서도 인간의 연대와 따뜻함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뉴아카데미문학상 선정 이유처럼, 콩데는 빈곤과 차별, 실업과 이민, 인종주의, 지하디즘 등 현시대를 투영하는 날카로운 사회문제들과 함께 인간에 대한 애정을 특유의 서정적 목소리로 담아내었다.

작가

마리즈 콩데Maryse Condé
국적
프랑스
출생
1937년
학력
파리3대학교 비교문학 박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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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구: 흙의 장벽 1 (마리즈 콩데, 정혜용)
  •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마리즈 콩데, 정혜용)
  •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 (마리즈 콩데, 백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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