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만에 중국 맥주 전문가 되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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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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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1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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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96631635
UCI
-
2시간만에 중국 맥주 전문가 되기
작품 정보
4캔에 만원!
마트 한켠에서 색다른 맛의 수입맥주가 이제 가성비까지 갖췄다고 유혹의 손길을 내민다. 굳이 세계맥주전문점이 아닌, 내 집에서 전세계 맥주를 손쉽게 맛볼 수 있는 요즘, 가히 수입맥주의 전성시대다.
인기있는 수입맥주를 한번 떠올려보자! 칭다오 외에는 주로 유럽이나 일본의 브랜드가 대부분일 것이다. 알고 보면 세계 맥주 생산량의 약 5분의 1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맥주생산국이 바로 옆 나라 중국인데도 우리가 아는 중국맥주는 한, 두개 꼽을 정도다. 그래서 이 책은 ‘중국맥주’하면 ‘칭따오’밖에 모르는 분을 위해 썼다.
아는 만큼 보이고,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다. 중국맥주도 별반 다르지 않다. 중국에는 드넓은 대륙의 각 지방 곳곳마다 맥주회사가 운영되고 있고 생산되는 브랜드도 많다보니 제품 가지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 익숙했던 몇 개 브랜드에서 벗어나 중국맥주의 다양한 맛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본인이 선택한 맥주와 궁합이 맞는 중국요리까지 주문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리라.
또한 적어도 중국 맥주를 선택할 때 ‘반가움’을 느끼게 되고, 중화권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맥주’라는 한가지 화제거리만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사람들과 갖는 술자리에선 중국맥주 전문가로 인정받을 지도 모를 일이다.
자, 이제 새로운 중국맥주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각자 인생의 처음이 될 중국맥주 여행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부디 맥주만큼 시원하고 짜릿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마트 한켠에서 색다른 맛의 수입맥주가 이제 가성비까지 갖췄다고 유혹의 손길을 내민다. 굳이 세계맥주전문점이 아닌, 내 집에서 전세계 맥주를 손쉽게 맛볼 수 있는 요즘, 가히 수입맥주의 전성시대다.
인기있는 수입맥주를 한번 떠올려보자! 칭다오 외에는 주로 유럽이나 일본의 브랜드가 대부분일 것이다. 알고 보면 세계 맥주 생산량의 약 5분의 1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맥주생산국이 바로 옆 나라 중국인데도 우리가 아는 중국맥주는 한, 두개 꼽을 정도다. 그래서 이 책은 ‘중국맥주’하면 ‘칭따오’밖에 모르는 분을 위해 썼다.
아는 만큼 보이고,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다. 중국맥주도 별반 다르지 않다. 중국에는 드넓은 대륙의 각 지방 곳곳마다 맥주회사가 운영되고 있고 생산되는 브랜드도 많다보니 제품 가지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 익숙했던 몇 개 브랜드에서 벗어나 중국맥주의 다양한 맛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본인이 선택한 맥주와 궁합이 맞는 중국요리까지 주문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리라.
또한 적어도 중국 맥주를 선택할 때 ‘반가움’을 느끼게 되고, 중화권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맥주’라는 한가지 화제거리만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나라 사람들과 갖는 술자리에선 중국맥주 전문가로 인정받을 지도 모를 일이다.
자, 이제 새로운 중국맥주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각자 인생의 처음이 될 중국맥주 여행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부디 맥주만큼 시원하고 짜릿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저자소개: 노마드 주쌤
2002년 월드컵 4강의 기쁨을 뒤로 하고 중국동포들과 중국인에게 고품격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발 디딘 것을 계기로 약 7년 동안 중국 곳곳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거의 독학하다시피 한 중국어 능력을 살려 귀국 후에도 틈틈이 번역일도 하고 쇼핑몰회사의 대중국사업을 담당하는 등 중국과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언젠가 중국에서 겪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중국과 관련된 책을 써보자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여행과 중국음식을 좋아해서 5년 내로 중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책을 쓰겠다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2002년 월드컵 4강의 기쁨을 뒤로 하고 중국동포들과 중국인에게 고품격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발 디딘 것을 계기로 약 7년 동안 중국 곳곳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거의 독학하다시피 한 중국어 능력을 살려 귀국 후에도 틈틈이 번역일도 하고 쇼핑몰회사의 대중국사업을 담당하는 등 중국과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언젠가 중국에서 겪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중국과 관련된 책을 써보자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여행과 중국음식을 좋아해서 5년 내로 중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책을 쓰겠다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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