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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달 상세페이지

지하실의 달

한국 시를 읽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10%↓
2,700원
출간 정보
  • 2019.02.1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9천 자
  • 6.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221631
ECN
-
지하실의 달

작품 정보

1925년 〈조선문단〉에 시 〈한가람 백사장에서〉를 발표해 문단에 나왔으며, 계속해서 〈시원〉에 〈노변의 애가〉·〈눈이여! 어서 내려다오〉·〈창을 남쪽으로〉 등의 동양적 서정을 바탕으로 암울한 시대를 읊은 작품을 발표했다. 그밖에 한시와 한역시를 몇 편 남겼으나 생전에 단 1권의 시집도 펴내지 못했으며, 1977년 문화공론사에서 유고시집으로 〈지하실의 달〉을 펴냈다 그의 작품은 황량(荒凉)과 조락(凋落)이 주조(主調)를 이룬다. 주요작품에는 《눈이여! 어서 내려다오》 《노변의 애가》 등이 있다.

작가 소개

오일도 (吳一島,1901.2.24~1946.2.28)
본관 낙안, 본명 희병(熙秉). 경상북도 영양(英陽) 출생. 경성제1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릿쿄[立敎]대학 철학과를 마쳤다. 귀국 후 서울에서 근화학교(지금의 덕성여자 중고등학교) 중등교사로 근무했고 1931년을 전후하여 문단에 등장, 《시문학(詩文學)》 《문예월간(文藝月刊)》 등에 여러 편의 서정시를 발표했다. 1934년 《시원(詩苑)》을 창간했고 1935년 12월까지 발행을 중단한다. 1938년 〈을해(乙亥) 명시선집〉(1936)과 조지훈의 형인 조동진(趙東振)의 유고시집인 〈세림시집〉을 펴냈다. 1942년 고향으로 귀향해 지내다가 해방 후 서울로 올라와 〈시원〉을 속간하려 했으나 당시 정치와 사회의 혼란 속에 밤낮으로 폭음하다 간경화증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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