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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 관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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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3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6만 자
  • 2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930846
ECN
-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작품 정보

◆ 창작대상2023 고분샤 문예편집부상 & TV도쿄 영상화상 동시 수상
◆ 2024년 일본 현지 드라마 방영

실종된 미스터리 작가가 남긴 최후의 수수께끼
연일 갱신되는 죽은 이의 블로그
활자들의 날카로운 폭주 뒤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일본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 ‘note’가 주최한 최대 창작 콘테스트 창작대상2023에서 문예편집부상과 영상화상을 더블 수상하며 놀라움을 안긴 호시즈키 와타루의 소설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가 반타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강렬한 서두, 긴장감 있는 템포, 인상적인 결말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서스펜스”, “첫머리부터 결말까지 절대 멈출 수 없다”라는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출간 직후 ‘일본판 《나를 찾아줘》’라는 수식어가 붙는 등 독자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은 이 책은 곧바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야기는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바야시 아사미의 실종으로 시작된다. 어느 날 자신의 블로그에 “제 시체를 찾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진 아사미. 그녀의 남편 마사타카는 불륜 상대인 담당 편집자 사오리에게서 그 소식을 전해 듣는다. 한편 사오리는 아사미의 컴퓨터에서 신작 원고를 입수하고, 인기 시리즈 〈사이코걸〉의 마지막 플롯을 찾는 데 혈안이 된다. 아사미의 행방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운 그때, 핸드폰 알림이 울리고 메시지를 본 두 사람은 충격에 빠진다. 자살했다는 아사미의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온 것. 그건 누군가 깊이 감춰두었던 비밀이 담긴 폭로 글이었다.
그 후로 아사미가 쓴 폭로 글이 절묘한 순간에 잇달아 공개되고 감당할 수 없는 진실들에 사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14년 전 일어난 여고생 집단 자살 사건 일명 ‘하얀 새장 사건’에 관한 미공개 원고가 한 편씩 공개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지는데…. 과거의 이 사건과 아사미의 죽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고, 왜 이런 짓을 꾸몄을까? 그녀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작가 소개

호시즈키 와타루星月渉
오카야마현 쓰야마시 출신으로 현재 효고현 히메지시에 거주 중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투고 사이트 ‘에브리스타エブリスタ’를 중심으로 다양한 웹소설을 투고하다 2017년 소설 《삼색털 고양이 트리콜로르三⽑猫カフェトリコロール》로 등단했다. 2019년 발표한 《분더카머ヴンダーカンマー》로 제1회 에브리스타×다케쇼보 최고공포소설대상을 받으며 단숨에 일본에서 주목받는 인기 작가로 급부상했다.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는 작가가 2023년 일본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 ‘note’가 주최한 일본 최대 창작 콘테스트 창작대상2023에 응모한 투고작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강렬한 서두, 긴장감 있는 템포, 인상적인 결말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서스펜스”, “첫머리부터 결말까지 절대 멈출 수 없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미스터리 소설 부문 고분샤 문예편집부상과 TV도쿄 영상화상을 동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곧바로 영상화가 결정되어 2024년 9월에는 동명의 드라마로도 방영되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에브리스타 소설대상2023 다케쇼보×에이벡스 픽처스 콜라보 콘테스트에서 에이벡스 픽처스상 및 다케쇼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렉터 걸 사이코レクターガール·サイコ》가 있다.

리뷰

4.4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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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깊은 내용을 가진 소설을 만나서 기쁩니다.

    sno***
    2025.07.31
  • 소설은 '인간의 감정을 알기가 어렵다'로 시작하지만, 길지 않은 소설은 인간의 갖가지 감정으로 뒤범벅되어 있습니다. 우정, 동경, 질투, 욕망, 탐욕, 동정과, 관점에 따라서는 사랑까지도요. 플롯은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지만, 아사미에게 주도권을 잡힌 채 끌려가며 책장을 넘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지막의 말처럼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안타까움이 남네요. +) 저는 아래 어딘가의 다른 분 의견과 좀 다른 입장입니다. 데이트폭력의 피해자는 엄밀히 말하자면 아사미 쪽이었고, 사오리는 아사미를 안좋은 방식으로 동경해서 선을 넘었습니다. 아사미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옳지 않은 탐욕을 먼저 드러냈고, 여러 번 행동을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지만 선택한 건 사오리였다고 생각해요.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벌인 무모한 행동 역시 그쪽의 책임인 것 같아요. 인물 자체가 '왜 안만나줘어억!'의 색다른 버전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제일 소름돋습니다. 편집장이 안타깝네요.

    bae***
    2025.07.31
  • 읽기는 쉬운데 흠... 역시 일본 소설가라 그런가 약간 정서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네요ㅋㅋ 그냥 킬링타임용 정도...? 몰입감이 나쁘지는 않아요~ 이제보니 드라마가 또 따로 있군요?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흐으음 고민이..

    h93***
    2025.07.31
  • 워낙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느 스릴러 소설처럼 초중반엔 모두가 의심스럽고 모두가 범인 같았죠 왜냐하면 아사미를 괴롭게 했던 인물이 많았기 때문이죠... 무능력한 남편, 내 남편과 불륜중인 담당 편집자, 그리고 시어머니 등등.... 작품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몰입감이 높아졌습니다 반전도 마음에 들었지만 과연 이 인물들의 끝을 이렇게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하니 드라마도 한번 찾아서 볼 수 있으면 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1in***
    2025.07.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ky***
    2025.07.31
  • 방영된 드라마보다 원작 먼저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참신하고 오감을 집중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에 읽는 내내 한두번 놀란게 아니다. 아름답고 추잡하고 잔혹한 이 세상의 부조리들을 잘 그려냈고, 천재적인 반전에 박수를 치게 만든 이 작품을 개인적으로 인생소설이라 부르고 싶다!

    mil***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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