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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상세페이지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 관심 41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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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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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5.07.3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6만 자
  • 2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930846
UCI
-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작품 정보

◆ 창작대상2023 고분샤 문예편집부상 & TV도쿄 영상화상 동시 수상
◆ 2024년 일본 현지 드라마 방영

실종된 미스터리 작가가 남긴 최후의 수수께끼
연일 갱신되는 죽은 이의 블로그
활자들의 날카로운 폭주 뒤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일본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 ‘note’가 주최한 최대 창작 콘테스트 창작대상2023에서 문예편집부상과 영상화상을 더블 수상하며 놀라움을 안긴 호시즈키 와타루의 소설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가 반타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강렬한 서두, 긴장감 있는 템포, 인상적인 결말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서스펜스”, “첫머리부터 결말까지 절대 멈출 수 없다”라는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출간 직후 ‘일본판 《나를 찾아줘》’라는 수식어가 붙는 등 독자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은 이 책은 곧바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 방영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야기는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바야시 아사미의 실종으로 시작된다. 어느 날 자신의 블로그에 “제 시체를 찾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고 사라진 아사미. 그녀의 남편 마사타카는 불륜 상대인 담당 편집자 사오리에게서 그 소식을 전해 듣는다. 한편 사오리는 아사미의 컴퓨터에서 신작 원고를 입수하고, 인기 시리즈 〈사이코걸〉의 마지막 플롯을 찾는 데 혈안이 된다. 아사미의 행방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운 그때, 핸드폰 알림이 울리고 메시지를 본 두 사람은 충격에 빠진다. 자살했다는 아사미의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온 것. 그건 누군가 깊이 감춰두었던 비밀이 담긴 폭로 글이었다.
그 후로 아사미가 쓴 폭로 글이 절묘한 순간에 잇달아 공개되고 감당할 수 없는 진실들에 사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14년 전 일어난 여고생 집단 자살 사건 일명 ‘하얀 새장 사건’에 관한 미공개 원고가 한 편씩 공개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지는데…. 과거의 이 사건과 아사미의 죽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고, 왜 이런 짓을 꾸몄을까? 그녀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작가 소개

호시즈키 와타루星月渉
오카야마현 쓰야마시 출신으로 현재 효고현 히메지시에 거주 중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투고 사이트 ‘에브리스타エブリスタ’를 중심으로 다양한 웹소설을 투고하다 2017년 소설 《삼색털 고양이 트리콜로르三⽑猫カフェトリコロール》로 등단했다. 2019년 발표한 《분더카머ヴンダーカンマー》로 제1회 에브리스타×다케쇼보 최고공포소설대상을 받으며 단숨에 일본에서 주목받는 인기 작가로 급부상했다.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는 작가가 2023년 일본의 대표 콘텐츠 플랫폼 ‘note’가 주최한 일본 최대 창작 콘테스트 창작대상2023에 응모한 투고작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강렬한 서두, 긴장감 있는 템포, 인상적인 결말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서스펜스”, “첫머리부터 결말까지 절대 멈출 수 없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미스터리 소설 부문 고분샤 문예편집부상과 TV도쿄 영상화상을 동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곧바로 영상화가 결정되어 2024년 9월에는 동명의 드라마로도 방영되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에브리스타 소설대상2023 다케쇼보×에이벡스 픽처스 콜라보 콘테스트에서 에이벡스 픽처스상 및 다케쇼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렉터 걸 사이코レクターガール·サイコ》가 있다.

리뷰

4.2

구매자 별점
2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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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로운 도입부에 읽기 편하고 몰입감이 있어 좋았다. 제대로 된 주요인물이 없는 소설이다

    gug***
    2025.12.06
  • 온전하지 못한 부모… 그 속에서 발버둥치는 아이들이 분명하게 그려져서 가슴이 아팠다. 차라리 아주 어릴때 부모에게서 격리되었던 아이만이 어쩌다보니 살아남았다. 어른들의 우울과, 이기심과, 욕정, 잘못된 이기심으로 부당하게 어린시절을 착취당하는 아이들에게~ 조금만 참으라고,이를 악물고 성인이 되어 살아 남으라고 말해주고싶다. 잘살아낼 수있다. 행복할 수 있다. 너자신을 사랑하며 믿어주면, 다른누구도 아닌 너로인하여 행복해질 수있다.

    uni***
    2025.10.22
  •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는 죽음을 예고한 천재 작가의 실종으로 시작되는 심리 미스터리이자 복수극이에요 작가 모리바야시 아사미가 남긴 '제 시체를 찾아주세'라는 블로그 글로 시작되는 이 사건은 실은 치밀하게 설계된 복수의 서막이었던거죠 남편과 편집자 그리고 시어머니까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은 각자의 욕망과 위선 속에서 무너져가는데요 피 한 방울 튀지 않지만 아사미의 차가운 문장과 영상 속 고백은 잔혹합니다 작가는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파고들며 인간이 얼마나 냉정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블로그라는 현대적 매체를 활용해 드러나는 폭로의 연쇄는 현실감이 높이고 읽는 독자마저 심리적 공포 속으로 끌어들이는데요 '복수란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잊히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 이라는 메시지는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정교한 복선과 서늘한 문체로 예측 불가능한 반전까지 완벽하게 짜인 이 작품은 단순한 추리소설을 넘어서며 인간의 추악한 욕망을 비추는 동시에 ‘기록으로 완성된 복수’라는 새로운 형태의 미스터리를 보여줍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역시 진정으로 무서운 건 인간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는 점 또한 이 작품의 핵심을 관통했다는 감상이 들었어요

    nik***
    2025.09.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or***
    2025.09.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l***
    2025.09.30
  • 오랫만에 깔끔한 미스터리 소설을 읽어서 좋았음. 액자 소설 내용도 좋았어요.

    jar***
    2025.09.21
  • 엄청난 반전은 없었지만 무난하게 킬링 타임용은 됩니다

    jok***
    2025.09.17
  •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이 떠오르는 플롯이지만 완성도는 비교를 불허할정도로 엉성함; 이걸 끝까지 본 내시간이 아까울뿐

    dlt***
    2025.09.11
  •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 좋아요. 다만 결말이 살짝 아쉽긴한데 분위기상 일부러 이런 결말을 낸 거 같기도 해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fla***
    2025.09.08
  • 재밌게 봤어요 가볍게 술술 읽히고 조금 새로운 맛

    ikk***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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