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1]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선교를 탐구하는 여정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이 선언적인 성구는 기독교 회의론자와 신자 모두의 마음속에 근본적인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하나님이 창조를 선택하셨을 때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왜 구세주의 십자가 죽음과 교회의 증언을 통해 자신에게 반역하는 피조물을 계속 구속하시려는 것일까?
이러한 필수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 저스틴 셸은 독자를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의 사명을 탐구하는 성경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창조, 하나님 백성의 출애굽, 고난받는 종, 지상 명령, 완성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이 책은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의 목적과 아름다움을 살펴본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신과 연합하게 하시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을 증언하라고 교회를 부르시는 것은 풍성한 사랑에서 비롯한 일이다.
[추천사]
“선교 주제는 성경을 이해하는 열쇠다. 저스틴 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를 새롭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단순히 선교에 대한 기존 책들을 재탕한 것이 아니며, 단순한 학술서 그 이상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교회의 증언이 하나님의 선교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를 깨닫도록 교회에 촉구하는 하나님 중심적 부르심이다. 이 책은 우리가 모두 들어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콘라드 음베웨, 잠비아 루사카 카브와타 침례교회 목사, 아프리칸 크리스천 대학교 창립 총장
“저스틴 셸은 성경의 줄거리 전개를 통해 선교를 뛰어나게 개관해 준다. 셸의 작업은 하나님이 복음 안에서 행하신 역사를 증언하는 공동체인 우리 정체성을 일깨워 주고, 자신의 형상을 지닌 자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자기 계시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더 잘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트레빈 왁스, 북미 선교 위원회 연구 및 자원 개발 부회장, 시더빌 대학교 객원 교수, The Thrill of Orthodoxy, Rethink Your Self, This Is Our Time 저자
“이 책을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복음을 거의 또는 전혀 접하지 못한 약 7천에 달하는 종족이 있다. 인구로는 30억이 넘는다. 저스틴 셸은 교회가 선교의 영광스러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목적과 더 큰 역사에서 우리 역할을 깨닫도록 돕는다. 독자는 에덴동산에서 새 예루살렘까지 펼쳐지는 하나님의 선교를 목격하게 된다. 이는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바로 우리 이야기다.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이다. 이 책은 뛰어난 시리즈에 추가된 훌륭한 책이다.”
마이클 오, 로잔 운동 CEO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저스틴 셸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의 신부를 끊임없이 찾으시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책은 단순히 선교나 성경에 대한 여러분의 관점을 형성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의 위대한 선교사이신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관점을 새롭게 하고 다시 집중시켜 줄 것이다.”
글렌 스크리브너, 복음 전도자, The Air We Breathe 및 How to See Life, A Guide in 321의 저자, Come and See, A History and Theology of Mission의 공동 저자
“이 책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깊이 있고 풍부한 정보를 담은 책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세상에서 나눌 특권이 있다. 저스틴 셸은 이 시리즈의 구속사적 접근 방식을 동산에서 동산 도시까지 주의 깊게 따른다. 아담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창조와 그 유지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이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펼쳐지고, 하나님의 성육신 선교사이신 예수의 오심으로 절정에 달하는 것을 본다. 예수는 자기 백성에게 ‘모든 사람에게 회개와 죄 사함을 선포할 능력’을 주신다. 우리의 이해를 풍부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영원히 하나님을 즐거워하도록 준비시켜 주는 성경적 통찰의 향연이다.”
글렌 데이비스, 전 시드니 대주교
“저스틴 셸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내러티브의 흐름을 따라 선교라는 주제를 면밀히 탐구한다. 신학적으로 풍부하고 통찰력 있는 이 매력적인 책은 하나님이 자기 창조물을 계시하시고, 구원하시고, 회복하시는 성경의 드라마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선교의 목표로서의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교제를 강조하는 것은 성경 내러티브의 일관성을 보여 주며,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의 관계적 차원에 대한 올바른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성령의 바람처럼 상쾌한 셸의 책은 현대 교회를 성경의 중심 주제와 교회의 중요한 증언으로 이끈다.”
캐럴 카민스키, 고든 콘웰 신학교 구약학 선임 교수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과 교제하도록 창조하셨으므로, 우리는 세상에서의 하나님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저스틴 셸은 저서 『선교 성경신학, 하나님의 선교와 교회의 증언』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성경이 전하는 이야기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우리가 보도록 돕는다. 심판과 구원에서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세상에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신다. 셸은 에덴에서 교회의 지상명령으로 성경의 파노라마를 통해 우리를 인도한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증언하며, 하나님의 선교가 완성되기를 갈망한다.”
미첼 체이스, 서던 침례회 신학교 성경학 부교수, 켄터키주 루이빌 코스모스데일 침례교회 설교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