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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실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5,500원
전자책 정가
29%↓
11,000원
판매가
11,000원
출간 정보
  • 2026.05.29 전자책 출간
  • 2026.02.1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2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824568
UCI
-
설탕 실

작품 정보

☆ 범유진(소설가) 강력 추천 ☆

전 세계 30여 개국이 주목한 작가 연소민의 첫 청소년소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방식은 한 가지가 아니란다.”
달콤하지만 쉽게 녹아 버리기도 하는
열다섯의 마음과 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국 신예 작가 연소민. 2022년 한국소설신인상을 수상한 뒤, 첫 장편소설 『공방의 계절』로 영국 펭귄랜덤하우스, 미국 알곤퀸, 일본 고단샤 등 해외 3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전 세계에 K-힐링소설을 널리 알린 연소민 작가가 이번에는 『설탕 실』을 들고 청소년 독자들을 찾아왔다. 앞선 작품들에서 일상의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 온 작가 특유의 서정성은 『설탕 실』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져, 십 대가 마주하는 가족과 친구 관계, 미래에 대한 고민과 감정의 결을 한 폭의 그림처럼 그러데이션으로 담아낸다.
『설탕 실』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 앞에서 머뭇거리는 열다섯 살 미도의 겨울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방학을 앞두고 자신의 앞날이 흐릿하게만 느껴지던 미도는, 교통사고로 입원한 엄마가 오랫동안 지켜 온 뜨개 가게 ‘털실아이’를 정리하겠다고 말하면서 깊은 혼란에 빠진다. 엄마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힘을 보태는 가운데, 미도 역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이 소설은 극적인 갈등 속 분명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가족과 친구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십 대의 일상과 마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가며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성장이 아니라, 망설이며 머무는 시간 또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다. 소설이 전하는 이 따스한 메시지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멈칫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안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연소민

2000년생. 소설가이자 방송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공방의 계절』과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가을 방학』 『노 웨딩』이 있다.
『공방의 계절』은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덴마크, 일본, 브라질, 이집트 등 전 세계 30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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