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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죽였을까 상세페이지

누굴 죽였을까

  • 관심 8
북다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5,500원
전자책 정가
30%↓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출간 정보
  • 2024.02.2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2만 자
  • 18.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11035
ECN
-
누굴 죽였을까

작품 정보

동명 드라마 원작소설 『유괴의 날』
베스트셀러 『홍학의 자리』 정해연의 최신 장편 미스터리

2019년 출간, 2023년 동명 드라마로 제작 ? 방영된 『유괴의 날』과 한국 미스터리 사상 손꼽히는 반전으로 인정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홍학의 자리』 작가 정해연의 신작 장편 미스터리 『누굴 죽였을까』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스토리 플랫폼 ‘창작의 날씨’에서 독점 연재되어 큰 주목을 받았던 본작은, 2012년 데뷔한 이래 단 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작품을 출간해 온 작가의 놀라운 열정과 이제는 이름만으로도 믿고 읽을 수 있는 작가로서의 저력을 증명한 또 하나의 역작이다.

신작 『누굴 죽였을까』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하면 으레 떠올리는 ‘허를 찌르는 반전’이나 ‘정교하게 구축한 수수께끼’를 전면에 내세우는 소설은 아니다. 범인의 정체에만 집중하지도 않는다. 과거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 현재의 일상이 지옥으로 변하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그려지는데 이는 독자의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읽는 쾌감을 제대로 누리게 한다. 또한 작가는 각각 인물이 어떠한 선택을 하기까지의 내외적 상황과 그들의 심리를 심도 있게 풀어내는 데 특히 역량을 쏟는다. 사건 그 자체보다는 인물의 본질을 매개로 미스터리에 접근하는 정해연 특유의 감성으로 인해 독자는 책장을 덮고 난 후에도 길고 애달픈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정해연
1981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고 있다. 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그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수상,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중국과 태국에 수출되기도 한 데뷔작 『더블』을 비롯하여, 『악의-죽은 자의 일기』,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지금 죽으러 갑니다』, 『유괴의 날』, 『내가 죽였다』 등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또한 앤솔러지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그것들』, 『카페 홈즈에 가면?』,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0대에 로맨스 소설을 썼던 그는 『더블』이라는 작품을 내놓으며 스릴러로 전향하여 ‘놀라운 페이지 터너’ ‘한국 스릴러 문학의 유망주’라는 평과 함께 주목받았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그의 장점은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이다. 특히나 『홍학의 자리』에서는 이제까지 쌓아 올린 경험과 특장점이 집약되어 있다. 곧바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설정과 가독성은 물론, 매 챕터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플롯으로 스릴러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리뷰

4.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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