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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메리카사 상세페이지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메리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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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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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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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
출간 정보
  • 2011.09.02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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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15.9만 자
  • 1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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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2 (김상훈)
  •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시아사 1 (김상훈)
  •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시아사 2 (김상훈)
  •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메리카사 (김상훈)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메리카사

작품 정보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 아메리카는 어떤 진통을 겪어왔을까?
국내 최초, 남북 아메리카의 역사를 통으로 읽는다!!

《통아메리카사》는 그 어떤 변명이나 미화 없이 어느 한쪽으로 편벽되지 않고 기술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자국민이 쓴 미국사든 한국인이 쓴 미국사든, 그 출발은 언제나 미국이었다. 발전된 현재만 보고 역사를 미루어 짐작한다면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과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는 어느 사관에도 치우치지 않은, 그야말로 정직한 역사책이 필요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듯 기자 특유의 친절하고도 명쾌한 문체 역시 독자와 좀더 가까워지기 위한 저자의 노력으로 이번 《통아메리카사》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제일이라는 국민 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최강대국 미국뿐만 아니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던 중남부 국가들의 슬픈 이야기까지 아메리카 대륙의 찬란했던 역사가 짱짱하게 펼쳐진다.

작가

김상훈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경력
한국라이프코치연합회 라이프 코치 정규과정 수료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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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한국사 1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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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2: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김상훈)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세계사 1 고대와 중세 (김상훈)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김상훈)
  • 신화 콘서트 (김상훈, 조금희)
  • B급 세계사 2 인물편 (김상훈, 김의솔)
  • B급 한국사 (김상훈, 김의솔)
  • B급 세계사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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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통아프리카사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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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1 (김상훈)
  • 영웅, 남자에게 답하다 (김상훈)

리뷰

4.6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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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역사적인 사실들의 상관 관계나 개연성을 가지고 전체적인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했다는게 장점. 반면에 책이 한권이라 자세한 설명이 부족했던게 단점. 대체로 만족하면서 봤다.

    sky***
    2015.04.16
  • 상대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우리나라 역사나 유럽의 역사에 비해 아메리카나 아시아의 역사는 그렇지 못했던것 같다. 강준만 교수의 미국사 산책을 통해 대략 훓어본적은 있었으나 김상훈이라는 분의 통 역사 시리즈를 하나씩 읽어나가다가 통세계사, 통한국사에 이어 이번에 통아메리카사를 보게 되었다. 역시 잘 모르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근현대로 넘어오면서는 경제학과 맞물려 익숙한 부분이 많았으나 아메리카 대륙이 유럽에 알려지는 시점에서부터 식민지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미국의 모습을 갖추기까지의 이야기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몇가지 메모해놓은 부분을 옮겨보면.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했을때 원주민들은 콜럼버스가 원하는 후추 대신 생전 처음보는 고구마와 고추를 내놓았고 고추가 전 세계로 전파된 것은 이때부터였다. (그래서 이전까지 우리나라 김치는 맵지가 않았다나 뭐라나.) -16세기 말 지금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도착한 영국의 원정대가 인디언 원주민들로부터 감자와 담배를 얻어갔고 감자는 곧 유럽에 전파되었다. -잉카인들은 문자가 아닌 끈이나 줄을 다양한 방식으로 묶어 숫자와 개념을 표시했는데 이를 매듭문자, 또는 결승문자라고 부른다.(결승문자라는 용어를 얼마전에 본 최진석 교수의 노자인문학에서 보고 생소했던 기억이 나는데 또 나와서 눈에 띄더라는.) -1791년 마련된 수정헌법 2조에는 '미국인은 누구나 무기를 소지하고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무기 휴대의 권리를 명시해 놓고 있다. 초보국가 시절 정부가 개인을 제대로 보호해 줄수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무장할 필요가 있었지만 오늘날 부메랑이 되어 미국인의 자유와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그냥 법이 아니라 헌법이라니 개정하기 요원한 일일듯.) -포드는 하루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제한하고, 최저임금을 하루 5달러로 정했다. 그전까지 최저임금은 3달러가 채 되지 않았다. (더 갭이 컸다고 들었는데 이부분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 찾아보니 1914년 동종업계 평균이 2.34달러일때 5달러로 올렸고 1919년에 6달러, 1929년에는 9달러로 인상했다고.) -루즈벨트는 뉴딜정책 뿐만 아니라 긴급구호법을 만들어 실업자들의 생계를 지원했고 사회보장법을 제정해 노인들에게 연금을 실직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도록 했다. 또 국가산업부흥법을 통해 노동자 최저임금을 보장하고 노동조합을 자유롭게 만들수 있도록 보장했으나 위헌판결을 받자 더 강력한 국가노동관계법(와그너법)을 내놓아 시행했다. (오늘날 미국에서 노조의 힘이 강한이유를 루즈벨트에게서 찾을 수 있다고한다. 최근 경제학 책에서 뉴딜정책이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었다는 문구를 접했었는데 이외에도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는듯.) 아, 흔히 인디언이라고 알고 있는 미국 원주민들은 스스로를 네이티브 아메리칸(native american)으로 불리기를 원한다는 부분도 기억난다. 생각해보니 맞는말인듯. 유럽인들이 자기 마음대로 아메리카 대륙을 쪼개서 식민지로 삼고 원래 살고 있던 인디언 부족들을 쫒아내는 것도 모자라 잔인하게 몰살시켰던 역사는 다시 봐도 참 안타까웠다. 세계 각지에서 성장한 문명이 고르게 발전하지 못했기에 같은 인간임에도 한쪽은 미개인 취급을 받으며 노예 또는 학살의 대상으로 여겨지게 된건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고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픈 인간의 추악한 본성때문일까. 또 미국이라는 국가가 형성된 이후 중앙아메리카의 각 나라의 내정에 자국의 이익을 위해 간섭했던 이야기나(대통령까지 끌어내리기도 했다니.) 뒤늦게 식민지 경쟁에 뛰어들어 에스파냐와 전쟁을 통해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던 쿠바, 필리핀, 괌, 푸에르토리코 등을 빼앗아 식민지로 만들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필리핀 정도야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알고 있었다만) 시기적으로 기회가 적었기에 제국주의때 타국 침탈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이익이나 이념에 따른 행위의 부수효과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이나 민주주의 정권 유지에 도움이 되어 선하게 보이는 나라일 뿐이지 미국 또한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집단이라는,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bee***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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