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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상세페이지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한 남자의 영혼을 바꾸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4%↓
8,500원
판매가
8,500원
출간 정보
  • 2013.04.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1만 자
  • 1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6476665
ECN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작품 정보

마약중독자 홈리스와 상처 입은 길고양이가 만났다!
소외받던 두 존재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담은
영국의 감동 실화 에세이

2012년 3월 영국 출간 이후 유럽 대륙을 중심으로 전 세계 30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장기 베스트셀러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이 책의 저자 프로필은 아주 독특하다. 이 책의 저자는 흔히들 ‘밑바닥 인생’이라 부르는 노숙자 출신이다. 길거리에서 먹고 자며 마약을 사기 위해서라면 도둑질까지 서슴지 않았던 그가 인생역전에 성공하게 된 것은, 어느 날 우연히 상처 입은 길고양이 한 마리를 만나면서부터다. 그는 몇 푼 안 되는 전 재산을 털어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길고양이를 치료해 주고, 이 매력적인 길고양이‘밥’ 은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살던 그를 조금씩 세상 밖으로 이끌며 급기야 새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을 꿈꾸게 만든다. 이 책은 소외받던 두 존재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그 속에는 이들의 무용담, 상처, 치유, 우정, 사랑, 웃음, 눈물, 그리고 감동이 녹아 있다.

이 책은 해리 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의 책을 제치고 당당히 영국 더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제임스 보웬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베스트셀러 저자 중 하나가 되었다. 밥 덕분에 마약도 끊고 유명인사로서의 새 삶을 살고 있는 그는, 돈은 밥과 함께 살 작은 집만 있으면 충분하다며 블루크로스 라는 이동식 동물병원의 운영기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는 사회운동가로서의 삶을 시작해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작가

제임스 보웬James Bowen
국적
영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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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제임스 보웬, 안진희)

리뷰

4.7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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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습니다. 영화부터 봤습니다. 원작을 잘 재현해서 더욱 좋네요

    tya***
    2018.01.13
  •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말 좋은 책

    boc***
    2016.10.25
  •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언제봐도 사랑스런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재미있어하실 것 같습니다.

    shj***
    2015.04.14
  • 이 이야기는 에세이도 아니고 자서전도 아니고 일기도 아니고...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 이야기는 동물에 관한 책이 아니다. 동물과 동물의 주인이 등장하지만 핵심은, 가족이다. 다만 가족이 된 것이 사람과 동물이란 것이지. 밥은 그냥 동물, 고양이가 아니다. 적어도 제임스에겐 말이다. 책임져야 할 가족이고 자식이고 친구이고 애인이 되었다. 상처 받고 버려진 길고양이였던 밥과 마약중독자였던 제임스는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다. 이 이야기는 그들이 만나고 가족이 되고 마음을 나누고 함께 하는 이야기다. 어찌보면 굉장히 밋밋하다. 기승전결도 없고, 아주 특별한 에피소드도 없다. 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널리고 널린 길고양이와 삶의 희망을 전부 잃은 노숙자의 만남정도이다. 둘이 만나봐야 얼마나 극적이고 환상적인 사건이 일어나겠나. 게다가 뛰어난 문장도 없고 대놓고 감동적이거나 눈물 쏙빼게 슬프지도 않다. 하지만 평범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둘의 일상이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가고 익숙해져가고 하는 모든 과정이 참 뭉클했다. 제임스가 책에서 말한다. 자신을 마약중독자로 만든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이였다고. 두 외로운 존재가 만나 보듬고 사랑하고 가족이 되는 과정이 어떻게 감동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 특히 제임스가 마약을 완전히 끊기 위해 복용하던 약을 바꾸고 괴로워 하는 장면에서는, 그런 그를 위해 밥이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옆에서 그를 지키며 함께 해줬다는 것이 참 좋았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책을 출간한 후의 달라진 둘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유튜브나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제임스가 (그 전엔 일주일 살기도 빠듯했다) 여전히 일주일에 두 번 밥을 보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길거리 공연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마약중독은 온전히 다 치료했는지 얼마나 더 나아진 삶을 살고 있는지 참 궁금하다. 저 멀리 영국에, 한 번도 보지 못한 타인과 그의 고양이가 진정으로 행복해졌으면 하고 바란다.

    vio***
    2014.06.18
  • 소소하게 볼 만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을 듯 하네요. 어떤 노숙 청년이 고양이 만나서 재기하는 내용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첫 리뷰에서 지적한 대로 문단 형태가 좀 이상합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보는데 다른 책 파일들과 달라서 이것저것 조정한 다음에 봤습니다.

    kme***
    2013.08.10
  • 읽는 내내 냥이가 하는 모습이 다 상상돼서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겉은 차갑고 도도해보여도 알고보면 따뜻한 고양이의 매력!!ㅋㅋㅋ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재밌게 읽었네요. 앞으로 펼쳐질 제임스와 밥의 이야기도 계속해서 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

    myo***
    2013.07.10
  • 거리를 떠도는 사람, 그리고 고양이. 의지할데 하나 없는 외로운 한 남자와 길고양이 한 마리가 우연히 만나 만들어나가는 이야기란 정말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웠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비록 사람과 동물 사이지만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고 안정되는지 잘 알기에 많이 공감할 수 있었던 책이었던것 같다.

    nom***
    2013.07.10
  • 책 내용은 좋으나 문장이 전체적으로 시작부분에 공간이 너무 많아요.(아이패드 미니) 전체적으로 문장의 시작부분이 중간 좀 안되는부분에서 시작하여 보기가 굉장히 불편하네요.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에서는 문장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줄바뀜이된 책도 있던데.. 어플문제인건지 책파일의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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