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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순간, 검은 예감 상세페이지

푸른 순간, 검은 예감

세계시인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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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1.08.25 전자책 출간
  • 2020.08.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5만 자
  • 2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76464
ECN
-
푸른 순간, 검은 예감

작품 정보

몰락하는 세계의 아름다움을 움켜쥐고 진실과 마주한 자
실존의 고통을 색채와 음악으로 구현한 표현주의 대표 시인 게오르크 트라클 대표 시선집

같은 오스트리아 출신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트라클 시의 특징을 “한없는 말없음을 둘러싼 몇 겹의 울타리”라고 칭하기도 했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똑바로 가리키는 명확함 대신, 우리가 끝없이 마주치는 것은 바로 색채와 소리다. “트라클의 시는 색채로 연주하는 음악이다.” 트라클의 시는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인간의 언어에 앞서 이미 모든 ‘존재’가 말 없는 소리로 인간에게 다가온다며, 이 ‘존재의 언어’와의 관계에서 언어의 본질을 찾았다. “한 시인의 시는 말해지지 않은 채로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는 어떤 하나의 시 전체로부터 말하며, 매번 이 전체를 말한다.”(하이데거)

작가

게오르크 트라클
국적
오스트리아
출생
1887년
학력
빈 대학교 약학
경력
시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푸른 순간, 검은 예감 (게오르크 트라클, 김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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