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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상세페이지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당신이 지나친 미술사의 특별한 순간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출간 정보
  • 2024.12.2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5만 자
  • 13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526591
ECN
-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작품 정보

“그림을 만날 때 내가 알고 싶은 이야기”
르네상스부터 팝아트까지, 스토리를 품은 23번의 미술 수업!
〈헤럴드경제〉 화제의 칼럼 ‘후암동 미술관’ 첫 번째 책!
‘이건희 컬렉션’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이 전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열띤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을 해야 겨우 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때 반짝하고 끝날 줄 알았던 미술에 대한 관심이 좀처럼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은 이 ‘미술 열풍’에 올라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실주의, 낭만주의,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공부를 해도 헷갈리고 도통 흐름이 손에 잡히지 않는 미술사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독자들이 그림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누적 조회 수 700만 회 이상, 〈헤럴드 경제〉 최고의 인기 칼럼 시리즈 ‘후암동 미술관’의 첫 번째 책으로, 이원율 기자는 칼럼들을 묶어 책으로 내달라는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이 시리즈의 포문을 연 ‘이론 편’을 새롭게 다듬고 고쳐 썼다. 그 과정에서 문장들이 한결 풍부해졌으며 역사적 사실도 다시 점검된 끝에 명확해졌다.
저자는 르네상스부터 팝아트까지 총 23개의 사조를 다루는 한편, 각 사조의 ‘아버지’라 불릴 만한 선구적 예술가 23명을 작품과 함께 소개한다. 다만 화가의 대표작에 관한 단편적인 해석에서 멈추지 않고 그의 일생과 그 사조의 특징까지 전체를 아울러 조망한다. 목차를 따라가며 읽다 보면 어느새 미술 화풍의 흐름을 자연스레 외울 수 있고, 빈센트 반 고흐와 구스타프 클림트 중 누가 ‘선배’인지 더는 헷갈리지 않게 된다. 마네와 모네의 그림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제대로 된 생애 첫 미술사 수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안성맞춤으로 다가갈 것이다.

작가

이원율
경력
헤럴드경제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헤럴드경제》 기자. 사회부와 정치부에 몸담으며 주로 사건, 노동, 정책 등을 다뤘다. 최근 5년 사이 치러진 크고 작은 선거를 모두 직간접적으로 취재했다. 그 사이 누군가는 아플 수 있는 기사도 종종 내놓았다.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키려고 애를 썼다.

평일에는 써야 하는 글을 쓰고, 주말에는 짓고 싶은 글을 지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뒤 미술에 관한 글을 써봐야겠다고 다짐하곤 긴 시간 미술을 담아왔다. 언젠가 꼭 한 번은 마주하게 될 명화들에 대해 미리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거기에 더해 사람들에게 교양이 뚝뚝 묻어나게 알려줄 수 있는 미술 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을 위해 ‘쉽게 글을 써야 하는’ 저널리스트이자, ‘복잡한 이론과는 서먹한’ 미술 비전공자의 시선에서 책을 썼다.

brunch.co.kr/@caesa76
Instagram@caes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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