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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동 상세페이지

헛소동

세기의 작가 전집 106: 윌리엄 셰익스피어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900원
판매가
1,900원
출간 정보
  • 2025.05.3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4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33251
ECN
-
헛소동

작품 정보

작품소개

사랑은 왜 이렇게 복잡한가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괜히 짓궂은 말을 던지거나, 상대방의 작은 행동 하나에 온갖 추측을 늘어놓으며 밤을 지새운 일 말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확실한데도 왜 그토록 돌아서 갈까. 셰익스피어의 『헛소동』은 바로 이런 인간의 우스꽝스럽고도 애틋한 모습을 400년 전에 이미 꿰뚫어 본 작품이다.

이 희곡의 원제 'Much Ado About Nothing'을 직역하면 '무에 관한 큰 소동'이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벌이는 큰 소란. 얼마나 정확한 관찰인가. 우리는 정말 사소한 일들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살아가는가.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는 더욱 그렇다.


『헛소동』에는 두 쌍의 연인이 등장한다. 첫 번째는 히어로와 클라우디오. 이들은 첫눈에 반해 결혼을 약속하지만, 작은 의혹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다. 전형적인 로맨틱 러브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감정이 앞서는 사랑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연약하다.

두 번째는 베아트리스와 베네딕. 이 둘은 만나기만 하면 독설을 주고받는 앙숙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작은 계략에 넘어가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의 사랑이 더 깊고 진정성 있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로를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단점까지 알면서도 끌리는 감정, 그것이야말로 성숙한 사랑이 아닐까.

현대의 연애 문화를 보면 히어로와 클라우디오 같은 커플이 압도적으로 많다. 소개팅이나 앱을 통해 만나 빠르게 감정을 키우고 빠르게 이별하는. 반면 베아트리스와 베네딕 같은 관계는 드물다.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관계에서 사랑이 싹트는 경우 말이다. 셰익스피어는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한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이 작품의 진짜 묘미는 진실과 거짓이 뒤섞이는 상황에서 나온다. 돈 존이라는 악역이 퍼뜨린 거짓 소문 때문에 히어로는 불명예를 당하고, 베아트리스와 베네딕은 주변 사람들의 선의의 거짓말 때문에 진짜 사랑을 발견한다. 같은 거짓말이지만 그 결과는 정반대다.

여기서 셰익스피어가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진실이란 과연 무엇인가. 사실 자체가 중요한가, 아니면 그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가. 소셜미디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이 질문은 더욱 절실하다. 가짜뉴스와 진짜뉴스의 경계가 모호해진 지금, 무엇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셰익스피어의 가장 큰 매력은 언어다. 그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시적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다. 특히 베아트리스와 베네딕의 설전은 가히 예술적이다. 서로 상처주려고 던지는 말들이 오히려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다. 이런 언어적 유희는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하지만 400년 전 영어로 쓰인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면 현대 독자들에게는 부담스럽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감한 의역을 시도했다. 셰익스피어의 언어적 천재성은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원문의 의미는 정확히 전달하되, 표현은 우리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바꾸었다.


『헛소동』은 희극이다. 하지만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작품은 아니다. 웃음 뒤에 숨겨진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 사람들이 왜 그토록 쉽게 소문에 휘둘리는지, 왜 진실을 보지 못하고 겉모습에만 현혹되는지, 왜 사랑하면서도 솔직하지 못한지에 대한 예리한 관찰이 담겨 있다.

특히 도그베리라는 우스꽝스러운 경찰관 캐릭터는 단순한 코믹 릴리프를 넘어선다. 그의 말실수와 착각들은 웃음을 주지만, 동시에 권위와 무능함에 대한 신랄한 풍자이기도 하다. 이런 다층적 구조가 셰익스피어 희극의 진가다.


이 의역본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셰익스피어를 어렵고 고루한 고전으로만 생각했던 독자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원작의 깊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또한 상세한 작품 해설이 포함되어 있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시대의 사회적 배경부터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동기까지, 작품을 둘러싼 모든 맥락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는 단순히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을 넘어 작품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

『헛소동』이 400년이 지난 지금도 읽힐 이유는 명확하다. 인간의 본성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질투하고 오해하고 화해하는 패턴은 지금도 반복된다. 다만 그 무대가 16세기 이탈리아에서 21세기 한국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연애할 때 겪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타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어려움. 이 모든 것들이 여전히 우리의 일상이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인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결국 사랑과 이해가 승리한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헛소동'이라고 치부했던 일상의 소소한 갈등들이 사실은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 그 모든 소동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니까.

* 이 책은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작가 소개

작가 소개
윌리엄 셰익스피어 –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 이해의 거장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낡고 어려운 이야기 속에 대체 무엇이 있기에 시간을 거슬러 우리 손에 들리는 것일까요? 특히 윌리엄 셰익스피어라는 이름 앞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영문학의 최고봉,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지만, 정작 그의 작품을 직접 읽어본 경험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40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 그리고 고풍스러운 언어가 주는 막연한 장벽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언컨대, 셰익스피어를 읽는 경험은 박제된 유물을 감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의 작품은 살아 숨 쉬는 인간 군상의 드라마이자,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려낸 세계는 16세기 말, 17세기 초 영국의 모습이지만, 그 안에서 울고 웃고 갈등하고 사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놀랍도록 오늘날의 우리와 닮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활동했던 시대는 격동과 변화의 소용돌이였습니다. 르네상스의 거대한 물결이 유럽을 휩쓸며 인간 중심의 사상이 꽃피웠고, 종교개혁은 기존의 세계관을 뒤흔들었습니다. 절대왕정이 확립되던 시기였지만, 동시에 신흥 상인 계층이 부상하며 사회 구조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했죠. 바다 건너 신대륙의 발견은 세계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켰습니다. 이렇듯 셰익스피어는 낡은 중세의 질서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근대의 여명이 밝아오던, 역동적인 전환기의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바로 이 시대의 공기와 열망, 그리고 불안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는 당대의 정치적 암투, 사회적 모순, 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여 무대 위에 펼쳐 보였습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은 단순히 시대를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장 깊숙한 심연을 탐구한 작가입니다. 그의 붓끝에서 탄생한 인물들은 선과 악, 이성과 광기, 사랑과 증오, 충성과 배신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선택합니다. "햄릿"의 우유부단함과 복수심, "오셀로"의 파괴적인 질투, "리어왕"의 어리석은 오만과 뒤늦은 깨달음, "맥베스"의 걷잡을 수 없는 야망은 특정 시대, 특정 인물에게만 국한된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의 스펙트럼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읽게 될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두 가문의 해묵은 반목 속에서 피어난 젊은 연인의 맹목적이고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가로막는 세상의 억압과 비극적인 운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강렬한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과연 무엇이 그토록 순수한 사랑을 파멸로 이끌었을까요? 셰익스피어는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갈등,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힘이 어떻게 맞물려 비극을 빚어내는지를 섬세하고도 극적으로 그려냅니다.

셰익스피어는 또한 언어의 마술사였습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풍부한 어휘와 다채로운 표현, 시적인 운율과 절묘한 언어유희는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귀족의 고상한 운문에서부터 평민의 비속한 산문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그의 대사들은 때로는 철학적인 깊이를 담고, 때로는 날카로운 풍자를 던지며, 때로는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물론 번역 과정에서 원어의 뉘앙스를 완벽하게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잘 된 번역은 원작의 정신과 감동을 최대한 살려 우리에게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지금, 셰익스피어를 읽어야 할까요? 그의 작품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줄 수 있을까요? 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하나의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인간 본성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목격하고,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성찰할 수 있습니다. 권력의 속성, 사랑의 본질, 정의의 의미, 운명과 자유의지의 문제 등 그가 던지는 질문들은 4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디 이 작품을 통해 셰익스피어라는 거대한 산맥의 한 자락이나마 직접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그 경험은 분명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가 프로필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출생과 성장: 1564년 4월 26일(세례일 기준) 잉글랜드 중부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비교적 유복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스트랫퍼드는 양모 거래의 중심지였으며, 그의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는 장갑 제조업자이자 양모 상인이었고, 후에는 지방 유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지역의 문법학교(grammar school)에서 라틴어와 고전 문학을 중심으로 교육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그의 초기 생애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아 '잃어버린 세월(lost years)'이라고 불리는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평범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당대 최고의 지성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의 활동: 1580년대 후반 혹은 1590년대 초반에 런던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동시에 극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각색하거나 공동 집필하는 과정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592년경에는 이미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로버트 그린과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질투 섞인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가 얼마나 빠르게 런던 연극계의 중심으로 부상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궁내대신 극단과 글로브 극장: 1594년부터는 당시 최고의 극단이었던 '궁내대신 극단(Lord Chamberlain's Men)'의 전속 극작가 겸 공동 소유주로 활동했습니다. 이 극단은 제임스 1세 즉위 후 '국왕 극단(King's Men)'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셰익스피어는 평생 이 극단을 위해 작품을 썼습니다. 1599년에는 극단 동료들과 함께 템스강 남쪽에 유명한 글로브 극장(Globe Theatre)을 건립하여, 자신의 작품을 직접 공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창작자를 넘어, 연극 산업의 구조와 대중의 요구를 이해하는 실용적인 감각도 지녔음을 시사합니다.

주요 작품 활동: 약 2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그는 총 38편(이설 있음)의 희곡과 다수의 소네트 및 장시를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크게 비극, 희극, 역사극, 로맨스극(비희극)으로 분류됩니다.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등 인간 존재의 근원적 고통과 파멸을 심도 있게 다룬 걸작들을 통해 비극 장르의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희극: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등 사랑의 기쁨과 우여곡절, 인간 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경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역사극: "리처드 3세", "헨리 4세", "헨리 5세" 등 영국의 역사를 극화하여 당대의 정치적 상황과 왕권의 문제를 탐구했습니다.

로맨스극: 말년에는 "겨울 이야기", "템페스트"와 같이 용서와 화해, 재생의 주제를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룬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말년과 사망: 1610년경부터는 고향 스트랫퍼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작품 활동도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고향의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묻혔습니다. 그의 사망일은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로 추정되는 날과 같아, 그의 삶에 또 하나의 극적인 요소를 더합니다.

문학사적 평가: 셰익스피어는 당대에도 인기 있는 극작가였지만, 사후에 그 명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18세기 이후 본격적인 연구와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오늘날과 같은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풍부하고 창의적인 언어 구사, 뛰어난 극적 구성 능력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다양한 형태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그의 존재는 영문학을 넘어 세계문학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곧 인간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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