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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제비다방에 가다 상세페이지

1930, 제비다방에 가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5.12.3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9.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777775
UCI
-
1930, 제비다방에 가다

작품 정보

<1930, 제비다방에 가다>는 1930년대 경성의 골목과 다방, 그리고 그 시대 청춘들의 내면을 시로 다시 불러낸 문학 앤솔러지다.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이 아니라, 식민지 시대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사랑하고, 방황하고, 사유했던 젊은 영혼들의 숨결을 한 권에 담아낸 ‘시간의 기록’에 가깝다.

정지용, 김소월, 윤동주, 이상, 이육사, 김영랑 등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작품을 주제별로 엮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전하지 못한 사랑, 고단한 삶의 자화상, 그리고 빼앗긴 시대를 견디는 정신의 언어를 차분히 따라가게 한다. 독자는 한 편 한 편의 시를 통해 1930년대 경성의 제비다방에 앉아, 당시 청춘들이 나누었을 대화와 침묵을 함께 마주하게 된다.

이 시집은 문학사를 공부하는 독자에게는 근대시의 정수를, 오늘을 사는 독자에게는 시대를 넘어 공명하는 청춘의 감정을 전한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흔들렸던 100년 전의 마음은, 여전히 오늘 우리의 마음과 닮아 있다. <1930, 제비다방에 가다>는 그 닮음 위에 조용히 말을 건네는 책이다.

작가 소개

김도열

1972년 전북 정읍에서 출생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전국연극제를 통해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졸업 후 부산체신청 100년사 편찬위원 및 기자 활동 등을 통해 사라져 가는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들을 글로 남기는 일을 했다.
현재는 중견 IT 기업에서 첨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고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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