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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아도 외로워하지 말 것 상세페이지

혼자 남아도 외로워하지 말 것

  • 관심 21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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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7.1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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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9.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9436
UCI
-
혼자 남아도 외로워하지 말 것

작품 소개

“난 처음 본 사람은 무조건 로봇으로 취급하고 봐.”
로봇과 인간이 구분되지 않는 시대, 평온한 그 도시가 숨긴 진실은…


외양은 인간과 거의 구분되지 않으면서 기능은 인간을 넘어서는 로봇들의 등장은 대부분의 인간을 개인파산과 야반도주로 내몰았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국제 조약 ‘휴머노이드 대통합 결의안’ 아래 각 국가는 로봇의 기능을 인간 수준으로 하향시켜 인간 사회에 섞여 들게 만들었다.

구직 지원자가 로봇인지 인간인지 판별하는 것이 금지되자 실업 문제도 해소되기 시작했다. 사회에 나선 지 10년이 넘게 직장을 구하지 못했던 신종원 씨도 드디어 한 물류회사에 취업해 집과 직장을 오가는 평온한 쳇바퀴에 올랐다. 신입사원 신종원 씨의 사수 김우일 씨의 관심사는 연애, 그것도 ‘인간’과의 연애뿐. 하루 종일 사수의 시시껄렁한 연애담을 들으며 보안 물품을 운송하기 위해 트럭 운전을 하는 일상. 이런 소소하고 하찮은 나날을 그는 얼마나 원했던가?

잔잔하던 그 일상에 어느 날 파문이 인다. ‘피플커뮤니케이션’이라는 작은 회사의 보안 물품 하나를 운송하던 두 사람. 계기판이 달려 기계 부품 같아 보이는 자그마한 직육면체 물건 하나를 의뢰받은 대로 무인 창고에 놓는 순간, 갑자기 물건 계기판에 빨간 불이 들어오며 숫자가 표시된다. 그러나 계기판은 금방 꺼지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창고를 나선 신종원 씨와는 달리 어쩐지 사수 김우일 씨는 얼굴이 어두워지는데…

평소와 달리 썸타는 여자에 대한 수다도 딱 그친 김우일 씨는 퇴근할 때가 되어서야 남들이 들을 새라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낸다. 계기판에 뜬 숫자가 기억나느냐며.
신종원 씨가 흘긋 본 그 숫자는 어떤 비밀을 담고 있을까?

작가 프로필

경민선
국적
대한민국
경력
영화 시나리오 작가
수상
제1회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 우수상
영화 전공에서 진로를 바꿔 환경공학과 생태학을 공부했다. 다시 영화 시나리오를 쓰며 작가 일을 시작했고, 영화뿐 아니라 소설,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왔다. 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연옥의 수리공》으로 장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제1회 K-스토리 공모전에서 《나는 실수로 투명인간을 죽였다》로 미스터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7회 ZA 문학 공모전 우수작으로 단편소설 〈화촌〉이, 2021 메가박스플러스엠×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에 단편소설 〈편의점의 운영원칙〉이 각각 선정되었다. 앤솔로지 《호러》에 〈편의점의 운영원칙〉이, 《지구 종말 세 시간 전》에 〈강신〉이 수록되었다.

리뷰

4.9

구매자 별점
50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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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입이 잘 되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img***
    2026.07.31
  • 요새 혼자사는것에 대한 생각을 자의건타의건 여러곳에 의해 하게 되는데 결국 중요한건 같이 산다는건 혼자살수없단게 아니라 혼자 살수있는사람이 같이살아도 잘산다는거다.

    tdr***
    2026.07.31
  • 로봇관련 영화보면 진짜 로봇한테 먹히는 거 아닐까 생각들기도 한데 이야기가 흥미롭게 잘 풀어졌어요 잘 읽었습니다

    dkd***
    2026.07.31
  • 제목과 표지 일러만 봐서는 큰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고 가치관이 같다고 느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shd***
    2026.07.31
  •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흐려져서 뭐가 먼저였을까 생각하게 되는 글이였고, 지금 AI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상황과도 겹쳐보여서 더 몰입해서 읽었어요 장편으로 길게 보고 싶을만큼 재미있었어요

    twi***
    2026.07.31
  • 설정이 아주 재밌네요 로봇이 아주 고도화 되었고 그에게 밀려 인간들은 파산까지 갔네요 그 와중에 열심히 노력했던 주인공은 로봇을 시민화 하기위해 다운그레이드 한다고 하여 겨우 취직했는데... 미래에는 혹시나 있을 수 있는일이라는 음모론적인 생각도 드네요

    luc***
    2026.07.31
  • 소재도 흥미롭고 무척 재밌고 좋았습니다

    fuq***
    2026.07.31
  • 하루 종일 사수의 시시껄렁한 연애담을 들으며 보안 물품을 운송하기 위해 트럭 운전을 하는 일상을 원했다니... 이란 소소한 일상도 누군가에겐 소중하군요

    ghk***
    2026.07.31
  •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흐려진 미래를 배경으로 정체성과 인간다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SF였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에서 시작해 작은 사건이 거대한 비밀로 이어지는 전개가 흥미롭고 끝으로 갈수록 긴장감과 몰입감이 높아져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입니다.

    kd9***
    2026.07.31
  • 로봇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 신선했어요 특히나 돌봄로봇, ai가 나날이 발전하는 현실에서 먼 훗날의 미래에 있을 법한 내용이라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잘 봤습니다

    yak***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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