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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시티 상세페이지

할로우 시티

페러그린 02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8,800원
전자책 정가
29%↓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출간 정보
  • 2014.10.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3만 자
  • 7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83631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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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이진)
  • 할로우 시티 (랜섬 릭스, 이진)
  • 영혼의 도서관 (랜섬 릭스, 이진)
  • 시간의 지도 (랜섬 릭스, 변용란)
  • 새들의 회의 (랜섬 릭스, 변용란)
  •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 (랜섬 릭스, 변용란)
  •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2 (랜섬 릭스, 변용란)
할로우 시티

작품 소개

팀 버튼 감독이 선택한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필립 K. 딕 걸작선, 미래의 문학, 국내 작가의 장르문학을 출간하며 한국 장르문학의 폭을 넓혀온 폴라북스에서 랜섬 릭스의 ‘페러그린 시리즈’ 제2편 『할로우 시티』를 출간했다. 평범한 열여섯 살 소년 제이콥이 괴짜 할아버지의 의문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찾아간 웨일스의 외딴섬에서 ‘이상한’ 아이들과 만나 함께 겪는 모험을 그린 첫 번째 이야기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기묘한 흑백사진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흥미로운 이야기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세기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이야기 『할로우 시티』에서 괴물 할로우를 피해 섬에서 도망친 아이들은 더욱 힘겨운 시련과 모험을 겪으며 한층 더 성장한다. 아이들만큼 작가 랜섬 릭스도 더욱 글쓰기에 노련해져 전작에 비해 아이들의 개성은 더욱 뚜렷해졌고, 이야기의 밀도도 높아졌으며, 전개에도 속도감이 더해졌다.

무시무시한 괴물 할로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이상한 아이들
런던으로 향하는 제이콥과 친구들 앞에 나타나는 새로운 위험, 더 ‘이상한’ 인물들의 등장, 서서히 밝혀지는 와이트들의 음모!

폭격으로 폐허가 된 섬을 떠난 제이콥과 아이들은 무서운 괴물 할로우와 할로우를 돕는 와이트들의 추격에서 도망친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처럼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물들을 만나고, 새의 몸에 갇힌 페러그린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내 런던으로 향한다. 끊임없이 쫓아오는 적들을 피해 달아나 페러그린을 회복시켜 예전의 안정된 삶을 찾는 것만이 아이들의 희망이다. 이미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자인 임브라인들을 납치하고, 정해진 하루가 매일 반복되는 공간인 루프를 정복한 와이트와 할로우들에게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벅차지만, 아이들은 죽음의 공포와 자신들의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용감하게, 또는 무모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페러그린 회복 작전에 뛰어든다.
제이콥은 엠마와 친구들을 위해 현실 세계를 떠나 이상한 세계를 선택했지만 종종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부채감에 몸부림친다. 또한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엠마에 대한 사랑, 아이들을 할로우로부터 지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괴로워한다. 그러나 수많은 위기와 모험을 겪으며 자신의 선택에 점점 확신을 갖게 되고, 적들을 물리치며 성장해나간다. 한심한 부잣집 아들이었던 제이콥이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던 투사의 모습을 발견하고 한 사람으로 당당히 바로서는 것이다.
오랜 시간 사회에서 격리된 채 살았던 아이들 또한 갑자기 닥쳐온 위협과 공포뿐만 아니라 달라진 사회에 녹아들지 못해 우왕좌왕하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합심하고 위기를 이겨내며 더욱 단단히 여물어간다. 냉소적인 에녹과 겁쟁이 호러스, 익살쟁이 밀라드와 믿음직한 브로닌, 엉뚱하고 귀여운 올리브 등 아이들의 캐릭터는 『할로우 시티』에서 매력적으로 드러난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신선하게 다가왔던 기묘한 사진들 또한 이번 이야기에도 적절히 삽입되어 시리즈의 독창적인 개성으로 자리 잡고 독자를 매료시킨다. 온갖 시련과 모험을 겪으며 성장하는 아이들과 제이콥 이야기는 마지막 장에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참을 수 없을 것이다.

■ 줄거리

전편『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할아버지의 죽음과 유언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외딴섬에 갔다가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 속의 ‘이상한’ 아이들을 만난 제이콥은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그들과 함께하게 된다. 그 뒷이야기 『할로우 시티』에서 아이들은 살인을 일삼는 괴물 할로우와 그 추종자 와이트들을 피해 섬에서 탈출해 폭풍을 헤치고 웨일스 본토에 도착하지만, 페러그린과 아이들을 노리는 적들의 추격은 멈추지 않는다.
와이트들에게서 도망쳐 시간을 건너뛴 제이콥과 친구들은 동물농장에 도착해 말하는 개 애디슨, 당나귀와 기린을 섞은 동물인 에뮤래프, 폭발하는 달걀을 낳는 닭 등 이상한 동물들을 만난다. 그곳에서 새의 몸에 갇힌 페러그린 원장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낸 아이들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런던으로 향한다.
여행길에서 아이들은 집시들과 만나 도움을 받지만, 런던행 열차를 타기 직전 와이트에게 붙잡혀 생명의 위기를 맞는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도착한 런던은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로 폐허가 되어 있고, 페러그린을 구할 유일한 존재인 임브라인들과는 연락이 되지 않는데…… 과연 제이콥과 이상한 아이들은 페러그린 원장을 구하고 예전의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할로우 시티』로 새롭게 시리즈를 접한 팬들은 이 이야기의 특별함을, 전편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팬들은 이 책의 보배로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제이콥과 그의 이상한 친구들을 다시 만나려면 다음 권을 기다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깜짝 놀랐다……. 『할로우 시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유에스에이투데이닷컴

1권을 넘어서는 보기 드문 속편. 꼭 읽어야 한다. -알티 북리뷰

닐 게이먼과 다니엘 크라우스의 팬이라면, 판타지와 호러를 절묘하게 섞은 『할로우 시티』의 세계에 몰두해 다음 이야기를 애타게 바라게 될 것이다. -셸프 어웨어니스 포 리더스

작가

랜섬 릭스
국적
미국
학력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상학부 학사
캐년 대학교 문학
데뷔
2011년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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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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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세트 (랜섬 릭스, 이진)

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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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보다 더 나은 2편이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반의 지루함을 참는 다면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반전에 반전이 후반부에 기다리고 있어 흥미진진합니다.

    lem***
    2017.01.23
  • 중간중간 느슨해진다 싶은 부분이 있지만 읽는 내내 다음장이 궁금해지게 하는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권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권읽으러 갑니다!

    ezk***
    2017.01.23
  • 1권은 별 얘기가 없어서 2권에셔 기대를 좀 했는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몰입할 요소가 부족합니다.

    dil***
    2016.12.20
  • 진짜 1권보다 더 재밌어요 핵존잼

    hsg***
    2016.11.30
  • 이야기의 전개 상 있어야 하는 부분이겠지만 요약해서 듣고 싶었던 책! 초 중반부가 다소 지루해서 읽기 힘들었다. 읽는 동안은 이 소설, 작가 혹은 나의 문제인지 잘 파악이 안되었지만 마지막 권까지 다 읽고나니 왜 그런지 알게 되었다. 첫째로 주요 등장 인물(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이 너무 많고 조연급 등장인물의 비중이 애매하게 커서 집중도가 떨어진다. 둘째로 여주인공에게 주어진 역할에 개연성이 없다. 셋째로 등장하는 이상한 '아이들'이 정말 '아이들' 같을 때가 너무 많다. 이러한 이유들이 이야기의 몰입도를 다소 떨어트리고 읽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이런 부분 말고 좋은 점도 많이 있다. 시리즈의 첫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느낀바와 같이, 인물들의 캐릭터(특성)보다 인간적인 측면이 많이 강조되어있고 인류 역사의 아픔, 차별과 박해 같은 생각해봐야 할 점들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다. 만약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읽는 템포를 늦추기 위해 위에 말한 단점들(로 생각되는 것들)을 설계한 것이라면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kim***
    2016.11.09
  • 1권에 이어 2편도 재미있게 봤어요 반전이 아주 심장쫄깃하게하는군요ㅜ 다음 내용도 기대됩니다 3편 읽으러 고고고~~~

    khj***
    2016.10.28
  • 이상한 아이들이 펼치는 모험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흥미진진했습니다. 1권이 판타지 세계관을 알아가는 미스테리한 여정이었다면, 2권은 페러그린 원장과 세계를 구하기 위한 아이들의 험난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빠릅니다. 페이지 넘기는 속도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이상한 아이들에게 와이트, 할로우들의 위협만큼이나 2차 세계대전 전쟁은 참혹했습니다. 독일군 폭격으로 폐허가 된 런던 시내. 가족을 따라 피난가는 아이들의 뒷모습, 남은 시민들은 공습을 피하기 위해 불을 끄고 숨습니다. 빈 집에 남겨진 어린 자매, 예측할 수 없는 폭탄 세례가 일어납니다. 원래 주인공 제이콥 할아버지는 홀로코스트를 탈출하여 페러그린 원장을 만나기도 했구요. 페러그린 원장을 치료하기 위해 동료 임브린을 찾아가고, 결국 와이트, 할로우들의 본거지 단서를 알아가게 되는 전개가 박진감 있게 펼쳐집니다. 판타지 세계와 모험담이 흥미진진한 한편, 이상한 아이들이 겪는 시련과 전쟁의 참상이 씁쓸합니다. 1편에 이어 2편을 구매한 보람이 있네요.

    sar***
    2016.10.18
  • 1권에 이어 2권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3권이 기대되네요!

    anl***
    2016.10.17
  • 시대가 시대니 만큼 우울한 느낌 ㅋㅋㅋ

    skd***
    2016.10.14
  • 2권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페러그린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아이들이다. 그런데 이 전개가 참 흥미진진하다. 루프라는 설정 상 2권의 시대적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다. 교통, 기술과 같은 문명의 발전이 이루어진 현대 사회라면 또 모를까 그 옛날, 그것도 전쟁 중에 어린아이들끼리의 여정은 정말 험난하다. 전쟁은 사람들에게 불신을 심어주고, 아이들은 어른들에 의해 더욱 통제당하게 한다. 그런 시대에서 자신들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인 페러그린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바보 같기도 하지만 참 용감했다. 그리고 비참했다. 할로우와 와이트만으로도 벅찬 아이들에게도 전쟁은 피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의 끝으로 갈수록 마지막 권으로 향하기 위한 갈등은 절정을 찍었고 그 과정에서 너무 화가 나기도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왜 주인공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며 독자들을 다음권으로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별점 한개를 뺀건 좀 갑자기 화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shi***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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