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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상세페이지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7년 동안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23%↓
9,900원
판매가
9,900원
출간 정보
  • 2015.08.11 전자책 출간
  • 2015.07.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9만 자
  • 1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05168
ECN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작품 정보

“어리석은 사람은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한다”
7년간 250회 이상 비행기를 타고, 1000번 이상 낯선 도시에서 밤을 보내고,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낸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 25『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오스트리아 최고의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가 되기까지 7년간 50개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을 담은 에세이다.

오스트리아 최대 일간지 《크로넨 자이퉁》의 기자였던 카트린 지타는 어느 날 자신이 6개월 동안 한 번도 시원하게 웃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남은 것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일중독 증상, 관계 단절 그리고 이혼뿐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났다.

이 책에는 그녀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과 사랑, 그리고 일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와 50개국을 여행하며 터득한 여자 혼자 안전하고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 주는 좌표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카트린 지타Catrin Gina
국적
오스트리아
학력
빈 공과대학교 대학원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석사
빈 공과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경력
크로넨 자이퉁 기자
오스트리아 연합통신(A.P.A.)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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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박성원)

리뷰

3.9

구매자 별점
1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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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만의 여행을 해본적은 없지만 앞으로 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주는 책입니다.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

    hai***
    2021.08.11
  • 아주 깊은 진리를 담고 있다기보다는 자신의 여행에 대한 생각을 담담히 적은 글로, 저도 읽으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소장보다는 대여를 추천합니다.

    bla***
    2020.04.18
  • 혼자여행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네요

    bor***
    2019.08.13
  • 좋은 글에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pow***
    2019.07.01
  • 혼자 여행할 때와 함께 여행할 때. 여행의 성격이 많이 달라진다. 함께 여행을 할 경우에는 혼자서 여행할 때보다 긴장을 덜한다. 아무래도 함께 있는 사람의 존재 때문에 의지가 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좋다. 특히 맛있는 걸 먹을 때나 좋은 걸 볼 때 옆에서 같이 감탄하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무척 큰 위안이 된다. 반면 혼자서 여행을 하게 되면 그 여행의 모든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다 내 책임이 된다. 부담감이 그만큼 커진다. 좋은 걸 함께 나누지 못하고, 힘든 짐도 혼자서 다 져야 한다. 함께 여행을 하게 되면 서로의 컨디션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두 사람이 여행을 한다고 했을 때, 한 사람이 컨디션이 좋아도 나머지 한 명은 그렇지 않다면 그 중간 접점을 찾아내야 한다. 안그러면 함께하는 여행이 즐거움이 아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컨디션 문제 외에도 음식이나, 취향, 여행지역 등 서로의 의견을 고려해서 여행을 맞춰야 한다. 겨우 두 사람일지라도 이렇게 신경써야 할 것이 많다. 하물며 몇십명이 함께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은 어떻겠는가? 패키지여행은 그만큼 안전하고 단조롭게 움직일 수 밖에 없다. 혼자 여행을 하면, 내가 마음에 드는 밥집을 하루에도 3번을 가도 된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보거나 경치를 보고 하루종일 거기에 앉아서 멍을 때려도 된다. 혼자 여행을 하면 그만큼 친구를 사귀기도 쉽다. 내 옆이 비어있고 누군가의 옆이 비어있으면 자연스레 친구가 된다. 때에 따라서는 부분적으로 동행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점이 혼자여행을 결심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이리라. 무엇보다 혼자 여행을 하면 좋은 점은 내 시간을 내가 혼자서 쓸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을 조용히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나의 몰랐던 취향을 알게 되기도 하고, 다른 낯선 여행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른 ‘나’를 볼 수도 있다. 천천히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메모도 해본다. 일을 다시 시작하기 전 느긋하게 혼자여행을 한번 다녀와야지.

    tya***
    2019.06.16
  • 혼자여행하는걸 좋아하는타입이라 정말공감되는부분이많았습니다.잘읽었습니다.

    jos***
    2018.06.04
  • 여행과는 전혀 상관 없는 책입니다. 여행이라는 컨텐츠를 버무린 전형적인 자기 개발서 입니다.

    not***
    2018.06.01
  • 삶이 너무 무력해졌었는데 다시 불지르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을 하기 위해 살아야지'란 내꿈이 바쁜 업무 덕에 내머리 속에서 점점 사라져 가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아드레날린이 나왔다. 정말 좋았다~!

    kym***
    2018.02.24
  • 제 인생책입니다. 아랫 댓글 말대로 혼자 여행하는 법을 깨달아 가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다가 제가 예전에 여행하면서 생각했던 부분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저에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na4***
    2017.02.12
  • 혼자 여행하는 것의 의미를 조금 알아가는 사람이라면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은 주옥같은 책. 다른 분들이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여행서가 아니라 자기계발서에 가까워요. 따라서 세계여행 에피소드나 여행의 기술 이런걸 바라시는 분들은 실망하실거구요. 전 혼자 여행하는 중 너무 재밌게 잘 읽었답니다 :)

    chr***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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