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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의 자세 상세페이지

대충의 자세

완벽을 권하는 세상에 맞서는 인생의 절묘한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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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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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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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0원
출간 정보
  • 2025.05.27 전자책 출간
  • 2025.06.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1만 자
  • 26.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5619
UCI
-
대충의 자세

작품 정보

★ 30만 부 판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작가 신작!
★ 9개국 수출 K-에세이의 귀환!

“너무 완벽한 건 멋이 없잖아?”
너무 무리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인생의 균형감에 대하여
‘대충’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대강을 추리는 정도로’다. 완벽하진 않아도 큰 것은 얼추 끝낸다는 뜻이다. 우리 삶 역시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것만 얼추 챙기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가벼워질까? 30만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하완 작가가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 대충의 의미를 재평가하며 에세이 신작 『대충의 자세』로 돌아왔다. 첫 책 이후 그는 7년간의 고찰 끝에 자신에게 꼭 맞는 인생의 자세를 대충에서 찾았다고 말한다.
‘잘해야 해. 실패하면 안 돼’라고 자신을 몰아붙일수록 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저자는 이런 꼿꼿한 자세 때문에 일을 그르쳤던 지난날을 회고하며 ‘인생이 힘들게만 느껴지는 건 잘못된 자세 때문이 아닐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그리고 ‘완벽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 한치 앞도 나아갈 수 없었던 자신을 움직이게 한 건 ‘대충이라도 하면 다행이야’라는 가벼운 마음이었다고 전한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르락내리락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는 파도 같은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건 너무 무리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고도의 균형감 아닐까. ‘야매 득도 전문가’ 하완 작가가 대충이라는 절묘한 포지션에서 터득한 K-인생 사용법을 만나보자.

작가

하완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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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 개정판 |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하완)
  • 일하는 마음과 앓는 마음 (임진아, 천현우)

리뷰

4.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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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도 잘 봤었는데 이번 <대충의 자세>도 책 제목부터 서평, 목차를 보고나서 읽어보고싶어져서 바로 읽어봤어요. 공감 되는 내용들도 있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잘 읽었습니다.

    uhy***
    2025.11.06
  • 어쩌면 정말로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 로망이 아니려나. 나처럼 생각이 많고 완벽해야한다고 스스로 채찍질하고 애쓰는 타입에게는. 저자는 삶의 곳곳에서 “대충”을 실천하는 법을 보여준다. 회사 일에 너무 몰입하지 않기, 관계에 과하게 예의 차리지 않기, 스스로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기. 이 모든 게 무책임하거나 건성건성한 태도가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한 생존의 기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조금 덜 완벽해도 괜찮다. 그게 인간이다.” 저자의 의 말처럼, 난 이미 충분히 애쓰면서 살고 있었다. 그러니 오늘은, 조금 대충 살아도 좋다고. 그게 내 삶을 무너지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을 다시 숨 쉬게 만드는 일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위안을 받았달까. 읽다 보면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 주문인지 느껴진다.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느라,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 되려다 보니 정작 나는 어디에도 없었다. 지금부터라도 나를 꾸짖지않고 몰아붙이지 않고 대~충 살아볼까? 어쩌면 그 모습 또한 나일테니. 애쓰지 않는 나도 나일테니 말이다.

    jsy***
    2025.11.04
  • 완벽함에 지쳐버린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처럼 느껴졌어요. 잘해야 해라는 강박에 눌려 있던 제 마음이 대충이라도 하면 다행이야라는 문장에서 조금은 풀어졌달까요. 일상 속에서 자꾸 긴장하고, 쉬는 것도 죄책감으로 느껴질 때 읽으면 정말 위로가 돼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조금 엉성해도 지금의 나를 인정하라고 다정하게 말해주는 책이에요. 퇴근길에 지친 마음으로 읽기에 딱 좋은, 느슨한 위로의 에세이였습니다.

    jun***
    2025.11.04
  •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인 저에게 인생이 참 힘들었는데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작가님 덕분에 길이 좀 보이는 기분입니다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cha***
    2025.11.02
  • 역시 작가님의 글은 번아웃된 나를 구해주는 약입니다.하마터면 열심히 에 이어 저를 두번 살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cre***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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