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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단지 내 삶의 아이스크림에 올려진 체리같은 분이 아니시다. 내 삶의 전부이시다. 내 전부가 주님이시어야한다. 그 중에 어떠한 것들이라도 들어있으면 안된다 오직 주님만 있어야 한다.
내가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생각될 때, 내가 작아질수록 하나님 나라와 다스림은 커집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 더 좋은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됩니다. (마5:3-4 메시지성경) 나는 당장 문제가 해결되고 물질이 공급되고 좋은 직장이 있길 원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내면의 변화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올바른 마음과 동기에 초점을 맞추게 되어 감사합니다.
바리새인은 바로 "나" 아닌가? 2016년의 한 달이 또 지나버린 지금, 다시금 마음을 움직여주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너무나 감사하다. 내 약함에도 불구하고..가 아닌, 내 약함을 통해 무언가를 하게 하실 내일부터를 기대한다. 멋진 메신저인 카일 아이들먼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
아이들먼은 나를 깨워준다. 겉으로는 주님을 따르면서 안락하고 높은 고지에 서고 싶었던 나의 내면을 'not a fan'으로 깨웠던 기억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과 함께 복음서를 다시 읽으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르침과 그분의 삶이 '낮아짐'이라는 단어로 정리된다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럴듯한 표현에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한 철저한 절망과 약함을 직시할때 이루어짐을 확인한다. 사역자로서 .. 정말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좁은길을 걸어가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앞에서 칭찬 받고 싶다.
팬인가 제자인가, 거짓 신들의 전쟁을 통해 쉽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던지는 카일 아이들먼의 새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봤는데 첫 예화를 읽으면서 이 책의 제목처럼 인생의 마지막과 같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구입해서 끝까지 읽어봐야겠습니다~
체험판을 보면서.. 예수님께 깊은 깨달음을 얻는것과 예수와 깊게 교제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인생의 끝에 서 있을 때 라는 이 말씀이 제 삶을 가득 채우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으로 시작하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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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나의 끝, 예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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