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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2 상세페이지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2

밀리언셀러 클럽 118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정가
17%↓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9.08.16 전자책 출간
  • 2011.06.0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8만 자
  • 1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8076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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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1 (J.L 본, 김지현)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2 (J.L 본, 조영학)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3: 부서진 모래시계 (J.L 본, 송민경)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4 : 고스트 런 (J.L 본, 송민경)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2

작품 정보

하루하루 일기처럼 펼쳐지는 인류 멸망의 기록!

현역 미 해군 장교가 가상의 전염병이 불러온 지구 대재앙의 상황을 일기 형식으로 집필하여 국내외에서 화제가 된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의 후속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Amazon.com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를 지켜온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은 『세계대전 Z』와 함께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 소설에서 손꼽히는 작품이다. 전작에서 핵폭탄과 괴바이러스로 종말이 시작된 시점에서, 군 장교인 주인공과 이웃 존은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탈주를 하게 된다. 그리고 최후에는 비어버린 군 미사일 기지에 안전하게 자리를 잡았으나, 갑자기 공격해 온 약탈자들로 인해 큰 위기를 겪는다. 후속작에서는 괴바이러스의 시작이 어떻게 되었는지, 무정부 상태의 대륙에서 남아 있는 군부대와 의문의 비밀조직, 그리고 상상을 초월한 방사성 좀비 대군 등이 나와 Amazon.com 등에서 전작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다.
일기 형식을 차용하여 현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다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시리즈는 이라크전과 각종 테러와의 전쟁 참전 장교인 저자가 군 복무 도중 세상의 종말이 올 때 과연 군인인 자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인기 온라인 연재물이다. 작품의 시작은 1월 1일부터 약 1년 동안 멸망해 가는 세상에서 목숨을 걸고 도주하는 한 군인이 하루하루 일상을 일기 형식으로 적듯 서술하고 있다. 중간 중간 사진이나 밑줄, 그때의 상황을 마치 실제 있었던 일처럼 묘사하고 있어, 아마존에 서평을 남긴 많은 독자들로부터 마치 정말 세상이 멸망하는 상황에 빠진 듯, 현장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저자의 해박한 군사, 정치, 안보 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각종 무기와 위기시 발동되는 갖가지 정부의 조치 등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을 뿐 아니라, 미정부의 핵탄두 무분별한 남용 가능성과 그 부작용에 대한 의문을 담아내기도 한다.

혼돈 속 멸망의 세계를 묘사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은 폭동과 혼란에 빠진 세상의 모습을 작가의 상상력과 결합하여 세밀하게 그려낸다. 전염병 소문이 돌자 마트에서 몸싸움을 하며 사재기를 하는 군중들, 위기 상황에 대처하지 못한 채 내부 분열이 일어난 정부와 군당국, 위급 상황에 대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조차 하지 않다가 생존자들이 대피하기도 전에 핵탄두로 모든 상황을 종결시키려는 무책임한 권력자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또한 전화조차 불통인 세상에서 지하로 케이블이 깔린 덕에 피해를 받지 않은 인터넷이나 무전기 등이 인류의 마지막 통신 수단이 되거나, 무법 지대에서 좀비만이 아니라 사람을 사냥하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모든 걸 포기한 채 자살을 택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속편에서는 장교 하나 없이 고립된 육군 생존자들, 생존을 위해 미군과 협력하는 전직 테러리스트, 최첨단 무기를 보유한 비밀 조직, 방사성 좀비를 연구하려다가 전복당한 군부대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줄거리
현역 장교인 ‘나’는 이웃 존과 함께 사지에서 살아나온 후, 자넷, 윌리엄, 타라 등의 생존자와 함께 미국의 비밀 미사일 기지 호텔23에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일단의 군부대 생존자들을 구출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호텔23을 군부대 소속으로 접수하려 한다. 결국 ‘나’는 현역 장교 신분을 밝힘으로써 그들을 통제 하에 두고, 별 수 없이 해상에 있는 작전 모함의 지시를 받는 군인 신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내려온 첫 지시는 해상에서 연락이 끊어진 군함을 구출하라는 것이었다.

해외 서평
▶ “깊이가 있고, 감동이 있으며,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있다.”- 브람 스토커 상 수상 작가, 조나단 메이버리
▶ “『세계대전Z』를 제외하곤 천박하고 고어적인 좀비물들 속에서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은 그야말로 발군이다. 흡인력 넘치고 생생한 현장감이 일품이다.” -트로리티씨닷컴
▶ “모든 사건이 상세하게 잘 기술되어 있으면서도 전혀 이야기의 흐름이 방해받지 않는 매력적인 작품” -어소시에이티드컨텐트닷컴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은 독자들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본은 일기 형식을 차용하면서 한 숙련된 생존자의 정신세계를 직관적으로 파고든다.”- <일어나 걸어라Rise and Walk>의 작가, 그레고리 솔리스
▶ “일기 형식으로 쓴 소설은 처음이라서, 읽는 내내 새롭고도 반가웠다. 전체 상황이 무척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다음 책이 너무 기다려진다…….”- <어두운 적의Dark Animus>의 작가, 스티븐 클라크
▶ “주인공은 전투, 전략, 총기를 다루는 데에 능숙하다. 하지만 감정과 연민이 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기 위해 묵묵히 그런 일들을 하고야 마는 남자이기도 하다. 좀비물 팬의 책장이든 일반적인 독자들의 서가이든 간에, 이 작품은 꽂아둘 가치가 있는 한 권의 훌륭한 책이 될 것이다.”- <괴물 도서관Monster Librarian>의 작가, 브렛 조던

작가

J.L 본Bourn
경력
해군 장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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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1 (J.L 본,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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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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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줄거리대로 군부대 흡수 후 임무들을 수행할 때 어? 갑자기 왜 이런 일을 하지? 하는 부분들이 있었음. 총기나 밀리터리 얘기가 너무 많아 집중이 안 된 걸지도? 1권에서 구해준 타라랑 잘 되어서 좋았음. 타라는 존대하고 주인공은 하오체라 번역이 맘에 안 들긴 함. 그래도 쥐똥만큼 있는 연애떡밥이라 열심히 주워먹음. 임무수행 중 낙오되어 좀비 서바이벌에 충실한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재밌게 봄. 근데 2권 결말이 넘 구려서 3권이 왜 본토에서 망하고 10년 동안 번역이 안 됐는지 3권 줄거리 안 봐도 알 것 같음

    rar***
    2024.01.26
  • 책의 중반을 지나가면서 성의 없는 번역이 심해집니다. 마치 초짜 번역가의 초벌 번역이 아닐까 싶은 정도로 실망스러워 몰입도를 확 떨어뜨립니다. 삭구용 테입, 명양 증후군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여러 단어들도 몰입도를 떨어뜨리는데 한몫합니다. 책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책을 망친 번역 때문에 별 하나만 주겠습니다.

    pal***
    2022.08.24
  • 18륜차량, 창급정비, 몽환지경,선재관계... 좀비물에 왜 이런 듣도 보도 못한 사자성어도 아닌 단어로 번역을 해놓았을까? 내가 무식한건지 번역자가 유식한건지 모르겠다 문맥도 엉망인 구글번역기만도 못한 번역에 결국 중간에 집어치웠다 1편은 참 재미났는데 알고보니 2편을 번역한 번역자가 엉망이라는 여러 후기가 ㅠ ㅠ

    h29***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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